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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미술전시55

[전시] 달서아트센터, '김봉천 개인전 : 은현(隱現)'개최 (재)달서문화재단(이사장 이태훈) 달서아트센터는 DSAC 로컬 아티스트 인 달서 「김봉천 개인전 : 은현(隱現)」을 개최한다. 20여 년간 이어온 김봉천 작가의 작풍 변화과정을 감상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2월 3일(금) 오후 6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2월 24일(금)까지 달서아트센터 달서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달서아트센터는 지역출신의 원로 및 중견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DSAC 로컬 아티스트 인 달서 시리즈를 통해 지역민에게 대구미술의 진면목을 선보이고 우수성을 알리고자 한다. 올해는 한국화의 현대화를 보여주는 김봉천 작가와 인간 내면의 본질을 조각의 언어로 표현하는 고수영 작가의 개인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40년간 한국화로 분류되는 작업을 고수해온 김봉천 작가는 2013년 이후 ‘숨을 은(隱)’.. 2023. 2. 19.
[전시] 또 다른 가능성 – 손끝의 기록 지역을 근거로 대중미술의 새로운 시도와 가능성을 제시하는 「또 다른 가능성」은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지하고 담론의 장이 형성되도록 주제를 제시하는 봉산문화회관의 특화전시 프로그램이다. 2021년의 서예·문인화, 2022년 서양화(풍경)에 이어 2023년 또 하나의 장르별 가능성을 찾으려는 노력으로 지역 무형문화재 명장들이 참여하는 전통공예와 예술적 가치를 실험하는 현대 공예가들을 초대하는「손끝의 기록」展을 2023년 1월26일 부터 2월 25일 까지 연다. 전통공예로 권정순(민화), 김종숙(매듭), 김해자(누비), 전연호(불화), 엄태조(소목) 작가가 현대공예에는 고금화(섬유), 연봉상(도자), 이상직(금속), 전문환(도자), 차정보(목) 작가 총 10명이 참여해 지역 공예의 현주소를 보여준다. 이번 전.. 2023. 1. 21.
[전시] 유리상자-아트스타Ⅰ 김진주×최령은 : ‘인공식물(Artificial Plant)’ 2023년 봉산문화회관의 시그니처 유리상자 전시공모 선정작으로 김진주,최령은 작가로 선정되어 첫 번째 전시를 가진다. 전시명은 유리상자-아트스타Ⅰ 김진주×최령은 : ‘인공식물(Artificial Plant)’이고 전시일정은 전시일정은 2023년 1월20일 부터 3월 26일 까지이며다. 지난 2021년 9월 서류 및 인터뷰 심사에서 ‘공간 확장’으로 요약되는 공모주제에 대해 작가는 유리상자 공간을 실존하지 않은 투명한 수조로 변형하며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는 희미한 삶의 간극들에 대해 기계적 메커니즘을 이용한 키네틱 아트의 형식을 구현하는 계획으로 공모하였다. 당시 심사위원은 미술대학을 갓 졸업한 신진작가의 패기와 도전이 묻어나고 용기와 실험정신이 깃든 작품으로 유리상자 공모 취지와 부합하다는 좋은 평을 하.. 2023. 1. 21.
[전시]동원의 정월正月 展 계묘년 정월을 맞이하여 개성 강한 존재감이 있지만 정월의 아침상처럼 어우러진 색채감이 돋보이는 작품들을 동원에서 선정하여 정월 아침 마당을 쓸고 길조의 손님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우리의 설날 첫문을 여는 전시를 가진다. 이동엽, 김구림, 이건용, 권대섭, 최인수, 권오봉, 이 배, 김창태, 남춘모, 정 현, 김종언, 우종택, 양성훈, 하지훈 작가의 작품으로 2023년 1월 11일 부터 2월 18일까지 동원화랑 앞산에서 만난다. 특히 프랑스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정현 작가의 행보에 보탬이 되고자 1층 안쪽방에 프랑스 판화작가 ‘정현’의 작품이 전시된다. 2000년도부터 동원화랑과 인연을 가지고 있는 정현작가는 1990년부터 지금까지도 프랑스에서 30년동안 꾸준히 목판화를 작업하고있다. 다가오는 1월 28일부터.. 2023. 1. 21.
[전시] 2023 대구에 색(色) 들이다 앙코르展 대구아트파크 갤러리나무에서 「2023 대구에 색(色) 들이다 앙코르展」을 개최한다. 「대구에 색(色) 들이다 展」은 2021년 대구아트파크와 계명대학교 미술대학이 대구의 문화예술교육 콘텐츠 확산을 위한 업무혁약식을 맺은 이후 지역 청년작가들의 소통과 미술 대중화를 위하여 계명대학교 미술대학 재학생들의 작품을 매년 5월과 11월 연 2회 개최하고 있는 전시회이다. 이번 전시회는 2022년 전시되었던 작품 중 우수한 작품을 선정하여 재 전시하는 ‘앙코르 展’으로 진행된다. 2023년 1월 9일(월)~2월 8일(수)까지 대구아트파크 갤러리 나무에서 계명대학교 미술대학 청년작가 26명의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15호 사이즈로 동일하게 구성하였고 작품가격은 30만원으로 판매된다. 판매금액은 학생장학금으로 활용된.. 2023. 1. 11.
[전시] 필립 그뢰징어 개인전 'WHY SO SERIOUS?' ‘우주의 종말 속에서도 유머를 찾을 수 있는 아티스트!’ 장난스럽고 유머러스한 작품 통해 근본적인 질서와 존재에 대한 질문 보여줘 독일 중진작가 필립 그뢰징어(PHILIP GRÖZINGER) 아시아 첫 개인전 ‘WHY SO SERIOUS’를 서울전시에 이어 대구에 2023년 선보인다. 갤러리 CNK의 새해 첫 전시로 2023년 1월 5일 부터 2월9일까지 전시된다. 작품의 첫 인상은 화면을 채운 화려하고 현란한 색채로 인해 무한한 생동감이 넘친다. 하지만, 그 이면엔 현대인이 느끼는 불안과 고독, 슬픔과 기쁨, 혼돈 등 다양한 모든 감정의 메시지를 품고 있다. 특히 뭔가 알 수 없는 예감이나, 카오스적 혼돈, 낙관주의 유머가 뒤섞여 아주 흥미로운 감성적 자극을 선사한다. 특히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2023.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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