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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17

[공연] 대구문화예술관 함께 보내는 연말 축제 ‘ WINTER FESTIVAL ’ 대구문화예술회관은 12월 5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문화예술로 전하는 치유의 힘’이라는 슬로건으로 시민들의 힐링을 위한 겨울축제 ‘WINTER FESTIVAL’을 진행한다. 겨울측제 ‘WINTER FESTIVAL’은 코로나19 집단감염이 계속 이어지며 거리두기로 인한 단절과 불안감은 커지고 있는 요즘 시민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고자 준비되었다. 코로나 기본수칙 준수와 철저한 방역으로 안전한 공연장 운영을 지키면서 공연은 진행된다. 우리의 소중한 삶과 그 가치를 깨닫는 인문학 강의 이어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인문학강의를 비슬홀에서 19시 30분에 진행한다. ‘공존의 시간’이라는 주제로 코로나 19로 개인의 시대를 살아가는 현재 우리에게 더욱 소중히 다가온 함께 라는 시간의 가치에 대한 이야기로 시민.. 2020. 12. 19.
[공연] 온라인 연극에 빠지다. Fall in 달서 청년 연극제: DSAC Online 문화가 있는 날 기념공연 (재)달서문화재단(이사장 이태훈) 웃는얼굴아트센터가 선보이는 「온라인 연극 축제, Fall in 달서 청년 연극제」가 오는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웃는얼굴아트센터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된다. 50여개의 다채로운 공연 콘텐츠를 보유한 웃는얼굴아트센터의 DSAC Online「슬기로운 문화생활」은 이번 시리즈를 통해 더욱 다양한 작품을 지역민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 순수예술에서 대중음악까지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선보이는 예술축제 DSAC 아트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진행되는「Fall in 달서 청년 연극제」는 ‘연극 도시’ 대구를 알리고 청년 예술가들을 발굴하기 위해 웃는얼굴아트센터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연극협회 대구광역시 지회가 주관하는 청년연극제(예술감독 최주환.. 2020. 10. 27.
[전시] 박두영( Park Doo Young) Solo Exhibition -갤러리신라 Hall A & B 갤러리 신라는 2020년 11월 4일부터 11월 30일까지 박두영의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983년도부터 10여회가 넘는 개인전을 발표해온 작가의 신라에서 개최되는 세번째 개인전으로 오로지 작업에 대한 일념으로 흔들리지 않고 정진하는 박두영의 작가정신을 엿볼 수 있는 전시이다. 1980년대의 박두영은 미술 개념을 구성하고 있는 근본적인 것들, 일반적이지만 보편적이지 않은 기호나 개념들, 신체에서 유래한 감각 기제나 가치를 결정하는 일련의 의식 작용을 돌아보는 것이 작가의 역할이며, 작업의 중요한 국면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이와 관련된 현상이나 개념들을 견출하고 재구성한 사진이나 설치작업을 선보였다. 이는 ‘미술을 바라보는 관점’ 그 자체에 주목한 것으로 모두가 공유하는 개념이나 사실들이 개인.. 2020. 10. 24.
[전시] 대구문화예술회관 기획 <2020 올해의 청년작가전>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지역 미술을 계승·발전시킬 젊고 패기 있는 청년작가를 발굴하여 지역을 대표하는 전문 작가로서 한걸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을 2020년 7월16일부터 8월22일까지 개최한다. 올해의 청년작가전은 만25~40세 사이의 지역 신진 작가를 발굴·지원하여 지역 미술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대구문화예술회관이 지난 1998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23회째 열어오고 있는 전시이다. 본격적인 작가의 길로 들어서며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정립해 나아가고자 하는 청년작가들의 작품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그 성장의 밑거름이 되어주고자 기획된 이 전시의 작가 공모에 올해는 42명의 작가가 응모를 한 가운데 5인의 작가-권효정, 김승현, 박인성, 이승희, 김소희 작가가 선정되어 전시를 연다. 20.. 2020. 7. 17.
[공연] 대구시립국악단 상설 국악공연 화요국악무대 개최 대구시립국악단은 7월부터 12월까지 총5회에 걸쳐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무료상설공연인 화요국악무대 ‘화통_ 화요일, 국악으로 통하다’를 개최한다. 공연은 시립국악단 단원들의 기획안으로 꾸며지며 매월 색다른 국악무대로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오는 7월 21일(화)에 있을 첫 번째 화요국악무대는 ‘앙상블의 밤’이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대중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퓨전 국악곡 'Prince of Jeju', '달을 꿈꾸는 소년‘, ’新타령 2020‘ 등을 국악합주로 연주하며, 가야금독주 ’One sweet day', 소금독주 ‘봄비’로 국악기의 고유한 매력을 전한다. 또한 소리꾼 김수경이 출연하여 ‘아리요’, ‘Let me fly' 등 시원한 소리 무대까지 선사한다. 화요국악무대 시리즈의 첫 문을 여.. 2020. 7. 17.
[전시프리뷰] 대구문화예술회관 「2020 올해의 중견작가」전 개최 대구문화예술회관(관장 김형국)은 대구 미술계 중견작가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작가로서 재도약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을 개최한다. 김봉천, 김영환, 김윤종, 윤종주, 이상헌 등 5명의 작가가 참가하여 신작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7월 9일(목)부터 8월 15일(토)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6~10전시실에서 열린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의 전은 지역미술계의 중심축이라 할 수 있는 40~60대 중견작가들을 초대해 그간의 작품 활동을 정리하고, 앞으로의 작품 활동에 전환점과 동력을 마련하려는 취지의 전시이다. 2016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이 전시는 현역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40세 이상의 중견작가들을 선정하여 작가 1인당 하나의 전시실을 사용하는 개인전 형식으로 진행한다. 올해 전시에 참가하는 김봉천.. 2020.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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