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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17

[전시] ‘봄바람 휘휘호호’ 展 : 신세계갤러리 따스한 봄 기운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신춘기획전 휘파람 소리가 함께하는 설렘 가득한 봄의 기운을 한가득 선사해 사랑과 행복이 충만한 봄나들이 길로 안내 대구신세계갤러리는 2020년 첫 번째 기획 전시로 오는 3월 16일까지 따뜻한 봄기운을 선사하는 ‘봄바람 휘휘호호’ 展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9명의 작가는 겨울에서 봄으로 가는 길목에 서 있는 우리를 사랑과 행복으로 충만한 봄나들이 길로 안내한다. ‘봄바람’은 봄철에 불어오는 바람이라는 사전적 의미를 뜻하기도 하지만 이성 관계로 들뜬 마음이나 행동을 비유적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우리 귀에 익숙한 ‘휘휘호호’라는 말은 휘파람을 부는 소리를 나타내는 의성어이자 그 입모양을 가리키는 의태어다. ‘봄바람 휘휘호호’ 전시는 관객들에게 기분 좋은 휘파람.. 2020. 2. 14.
[전시] working relationship / 작업관계 작품 세계의 과거를 지나 2020년을 ‘새로 출발‘ 하며 조각, 영상, 사진, 회화 장르로 대구, 서울, 강원, 부산, 강원에서 작업하고 있는 현대미술 작가16명이 ’작업관계’로 방천 시장에 위치한 갤러리 문101에서 2020년 2월 1일 부터 2월 14일까지 만난다. 작가들은 삶과 철학이 깊이 베어난 작품 세계를 추구하며 자신만의 고유한 시각적 커뮤니케이션 기호와 상징적 사유의 언어로 아름다운 미래를 찾아가고 있는 다양한 연령층의 작가로 구성된다. 짧은 순간 갤러리 문101 기획 개인전 작가로 지난해 만나서 순간의 추억이나 기억이 아닌 공동운명체로 거듭남에 의미를 부여하고 다가올 앞으로의 현실 앞에 더욱 더 단단한 관계로 아름다운 추억의 하나를 보태고자 함이다. 출품 작가는 권기자, 김석화, 김윤재, .. 2020. 1. 30.
2020 DAC 소장작품전 <풍경-자연과 일상> 대구문화예술회관(관장 최현묵)은 2020년 첫 기획전으로 2020 DAC 소장작품전 전시를 개최한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이 1991년 개관한 이래로 수집한 작품 중 일부를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1월 22일부터 3월 7일까지 회화, 공예, 판화, 문인화, 사진 등 46점의 작품이 대구문화예술회관 미술관 1~3전시실에서 소개된다. 이번 전시는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풍경에 주목한다. 우리 주변의 자연 풍경을 표현한 작품들과 작가의 시선으로 해석한 일상 풍경 작품들을 통해 관람객들이 보고, 듣고, 느낀 경험과 기억을 공유하는 전시이다. ‘자연’은 예술작품의 원천이 되는 소중한 것을 포함하고 있으며 ‘일상의 순간’은 보는 이로 하여금 잔잔한 삶의 여운을 느끼게 한다. 작가는 자연과 삶의 요소를 영감의 원천으로 하여,.. 2020. 1. 30.
[전시] Collabo-New attention 전 이번 콜라보전은 'Collabo-New attention'라는 전시제목으로 space 129에서 2020년 2월17일 에서 29일까지 열린다. 5팀(10명)이 각 팀별로 입체와 평면작가들이 서로의 작품으로 공동 작품 1점씩 총 5점을 제작한다. 각각 1인의 작품에 다른 작가의 작업을 매칭시키서 10명이 10작품을 하는 형식이 아니라 각 팀별로 2명의 작가가 작가의 작품과 작품으로서 1작품씩 새롭게 탄생시키는 것이다. 작가들은 자기만의 작품세계를 구축하여 작업에 임하며 개인적인 특색이 아주 짙다. 서로의 생각과 바라보는 시선 또한 다르기 때문에 표현하는 방식이 특색 있게 나타난다. 그래서 서로의 작품을 협업하여 1작품으로 만들어 내기가 쉽지 않음이 현실이다. 어떻게 보면 아직 시도해보지 못한 부분이라 생소.. 2020. 1. 30.
[전시] 홍 다(紅茶) 첫 번째 茶 : 전홍미 윤다경 2인전 낯선, 이곳 아티스트 런 스페이스 '두리미술관'에서 2020년 1월 31일부터 2월5일까지 전홍미 윤다경 2인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대관전으로써, 두 작가가 직접 준비한 기획과 컨셉으로 진행되는 전시이다. 계명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한 두 선후배가 준비하는 여행은 전혀 다른 서로의 위치에서 전혀 다른 시각으로 출발한다. 익숙함을 떠나 삶의 의미를 찾는 낯선 여행 속에서, 두 사람의 새로운 시도는 같은 곳을 바라보며 함께 나아간다. 낯선 풍경과 공기 속에서 호기심으로 빛나는 시선들 사이에, 전혀 다른 모습으로 서 있는 서로를 바라보며 두 사람의 낯선 여행이 새로운 자신을 발견할 수 있기를 고대한다. | Artist Run Space 두리미술관 | 주소 : 대구광역시 서구 국채보상로 38길 55, 2층 |.. 2020.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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