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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프리뷰

[전시] Collabo-New attention 전

by 사각아트웹진 2020.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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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욱x김시원 


이번 콜라보전은 'Collabo-New attention'라는 전시제목으로 space 129에서 2020년 2월17일 에서 29일까지 열린다.  

5팀(10명)이 각 팀별로 입체와 평면작가들이 서로의 작품으로 공동 작품 1점씩 총 5점을 제작한다. 각각 1인의 작품에 다른 작가의 작업을 매칭시키서 10명이 10작품을 하는 형식이 아니라 각 팀별로 2명의 작가가 작가의 작품과 작품으로서 1작품씩 새롭게 탄생시키는 것이다. 


작가들은 자기만의 작품세계를 구축하여 작업에 임하며 개인적인 특색이 아주 짙다. 서로의 생각과 바라보는 시선 또한 다르기 때문에 표현하는 방식이 특색 있게 나타난다. 그래서 서로의 작품을 협업하여 1작품으로 만들어 내기가 쉽지 않음이 현실이다. 어떻게 보면 아직 시도해보지 못한 부분이라 생소할 수도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번 콜라보전은 입체와 평면의 작가들이 만나서 한 팀이 되어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고 받아들이고 주장하고 그래서 구심점을 찾아가는 그러한 과정과   작품 완성에 이르기 까지 힘든 부분도 있지만 서로의 생각을 알아가면서 평소 느끼지 못했던 시각적인 개념에 대한 부분을 새롭게 흡수하고 이로 인하여 새로운 시각적 효과를 얻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전시는 새로운 시각적 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계기와 서로가 다른 생각으로 만나서 전혀 다른 작품으로 만들어 질수도 있는 가능성에 매력을 느끼며 작품과 작품으로 하나가 되는 그러한 효과를 노리는 전시가 되고자 한다.   
참여작가는 5팀(10명)으로  이인석-김진영,  조경희-신강호, 노창환-김조은,  신상욱-김시원, 한오승-윤우진 작가들이다.대구현대미술가협회(현미협)가 2020년 2월 17일(월)부터 2월 29일(토)까지 ’Collabo-New attention’전을 space129에서 개최한다. 

 

한오승x윤우진


현미협의 신상욱 작가가 기획한 이번 콜라보전은 김시원, 김진영, 김조은, 노창환, 신강호, 신상욱, 이인석, 윤우진, 조경희, 한오승 작가가 참여한다. 5팀(10명)이 각 팀별로 입체와 평면작가들이 서로의 작품으로 공동 작품 1점씩 총 5점을 제작한다. 10명이 10작품을 하는 형식이 아니라 각 팀별로 2명의 작가가 작가의 작품과 작품으로서 1작품씩 새롭게 탄생시키는 것이다. 

작가들은 자기만의 작품세계를 구축하여 작업에 임하며 개인적인 특색이 아주 짙다. 서로의 생각과 바라보는 시선 또한 다르기 때문에 표현하는 방식이 특색 있게 나타난다. 그래서 서로의 작품을 협업하여 1작품으로 만들어 내기가 쉽지 않음이 현실이다. 어떻게 보면 아직 시도해보지 못한 부분이라 생소할 수도 있다고 볼 수 있다. 이에 이번 콜라보전은 입체와 평면의 작가들이 만나서 한 팀이 되어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고 받아들이고 주장하고 그래서 구심점을 찾아가는 그러한 과정과 작품 완성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보여준다.

‘Collabo-New attention’전은 새로운 시각적 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계기와 서로가 다른 생각으로 만나서 전혀 다른 작품으로 만들어 질수도 있는 가능성에 매력을 느끼며 작품과 작품으로 하나가 되는 그러한 효과를 노리는 전시가 되고자 한다.
SPACE129 갤러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까지 운영되며 휴관일은 매주 일요일이다.

전시문의 053-422-1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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