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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회관29

[단신] '2022 제1기 예술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대구문화예술회관(관장 김형국)은 대구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창의성 개발과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한 예술교육 사업인 수강생을 모집한다. 코로나19 사태로 잠정 중단됐던 예술아카데미 운영을 재개하고, 기존 운영해오던 강좌를 일부 개편, 6개 강좌를 신설해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가야금, 사물놀이, 한국무용, 해금, 오페라&가곡 등 기존의 인기 강좌는 그대로 유지하고 배우체험-연극배우기, 다이어트 현대무용, 판소리 강좌가 추가로 개설되었다. 특히 이번 예술아카데미에서는 예술감상교육인 ‘재미난 연극감상법’, ‘감성국악체험’, ‘무용감상법-현대무용의 이해’ 강좌를 추가로 신설해 첫 강좌의 문을 연다. 전문성 있는 대구시립예술단의 단원들을 강사로 위촉하여 수업의 질에 대한 차별화를 강조하고 새로 .. 2022. 6. 17.
[공연] DAC 레퍼토리 : 대구시립국악단의 '별신別神' DAC 레퍼토리 프로그램_ 대구시립국악단의 (안무_ 장유경: 계명대학교 무용전공 교수)이 오는 5월 26일(목)과 27일(금) 오후 7시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무대에서 열린다. 은 지난 2020년을 시작으로 2021년에도 DAC레퍼토리 프로그램으로서 무대에 올랐으며, 그때마다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과 공연계의 호평이 이어졌다. 이번 공연 은 특히, 세계가스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념하며, 폐회 일에 맞추어 무대를 준비한다. ‘별신’은 코로나 시대, 서로의 안위를 걱정하는데서 이야기가 출발한다. 1장 ‘안부’, 2장 ‘문굿’, 3장 ‘별신’, 4장 ‘꽃노래’, 5장 ‘그리고 내일’의 총 5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걱정과 염려에서 다독임과 위로, 그리고 희망의 내일로 나아가는 여정을 가장 한국적인, 그.. 2022. 5. 17.
[전시] '푸른 나무 아래서: 서창환과 제자들'특별기획전: 대구문화예술회관, 개최 대구문화예술회관은 특별기획전「푸른 나무 아래서: 서창환과 제자들」展을 개최한다. 전시는 오는 4월 28일부터 6월 11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1-5전시실에서 열린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스승의 날이 있는 5월을 맞이하여 사제(師弟) 관계 속에서 영향을 주고 받으며 각자의 작품 세계를 펼쳐 나가 지역 미술의 발전에 기여한 작가 故서창환(1923-2014)과 제자들을 조명하는 특별 전시를 개최한다. 서창환은 1923년 함경남도 흥남에서 태어나 일찍이 일본 유학을 통해 서양화를 익히고 귀국, 월남해 1946년 경북 영주에서 교사 생활을 시작했다. 이어 포항에서 10여 년간 제자를 기르며 포항에 현대 화단의 기반을 마련하였고, 1959년 경북중학교로 부임하면서 대구에 정착, 평생 미술교육자이자 작가의 길을 걸었다.. 2022. 4. 27.
[공연] 마스터즈 시리즈 : 정치용 & 대구시립국악단 만남 클래식 명(名)지휘자 손끝에서 피어나는 국악관현악의 향연 오는 4월 29일 오후 7시 30분에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대한민국 대표 클래식 지휘자 정치용과 대구시립국악단이 마스터즈 시리즈를 선보인다. 마스터즈 시리즈는 우리 고유의 소리와 서양음악 명(名)지휘자와의 만남을 통하여 국악의 음악적 확장성을 만들기 위해 기획했다. 2021년 마스터즈 시리즈는 국내 최정상의 클래식 지휘자 임헌정과 국악계의 레전드 박범훈 선생이 함께 했다. 특히 기계 음향을 사용하지 않고 국악기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소리가 조화를 이루며 관객들에게 매우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대구문화예술회관도 역시 국악관현악이 나아가야 할 또 하나의 길을 찾음과 동시에 우리 국악의 가치를 드높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올해도 역시 레전드급 연주.. 2022. 4. 21.
[공연] 대구시립예술단 기획공연 < DAC 올해의 아티스트‘무용수 강주경’> 'DAC 올해의 아티스트'는 대구문화예술회관이 ‘대한민국 제작극장의 중심’이라는 비전에 발맞춰 내놓은 새로운 프로젝트로 2021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올해로 2년째를 맞이했다. 오랜 시간 동안 대구문화예술회관과 시립예술단에서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힘써온 아티스트를 선정해 단독공연의 기회를 제공하는 'DAC 올해의 아티스트' 는 시민들과 시립예술단원간의 소통은 물론 개인과 단체의 역량 강화로 이어지는 의미 있는 기획공연이다. 올해는 대구시립무용단의 수석단원 강주경이 올해의 아티스트로 선정되어 작품 ‘무용수 강주경’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시립무용단 트레이너 이준욱, 무용수 김초슬과 마르코루쏘볼페(Marco Russo Volpe)가 안무자로 참여하는 이번공연에서 강주경 무용수는 세 안무자의 각기 다른 세 .. 2022. 4. 9.
대구문화예술회관, 서울돈화문국악당과 업무협약 체결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서울돈화문국악당과 지역 전통문화예술 발전과 공동 관심사에 대한 상호 협력을 위해 1월 20일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방식으로 유선을 통한 긴밀한 의견을 조율하고, 각 기관에서 업무협약서에 사인했다. 이번 만남은 “대한민국 제작극장의 중심”이라는 슬로건 아래 대구시립국악단을 중심으로 다양한 전통음악 콘텐츠 및 레퍼토리 제작에 힘쓰고 있는 대구문화예술회관이 서울 전통문화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창덕궁 일대의 정체성을 회복하기 위해 걸립되어 다양한 전통음악 공연을 통해 우리 예술의 멋을 알리는데 기여하고 있는 서울돈화문국악당과 함께 앞으로 기획공연 프로그램 및 연주자교류를 기초로 서로의 지역에 전통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한 새로운 활력을 불어.. 2022.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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