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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회관29

[공연] 대구시립예술단 코로나 극복“릴레이 콘서트 ”개최 대구문화예술회관 소속의 시립예술단 4개 단체(국악단, 무용단, 극단, 소년소녀합창단)은 코로나 극복을 위한 ‘릴레이 콘서트’를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로 인해 공연장 객석운영을 50%이하로 제한하면서 많은 시민들이 공연장을 찾지 못하는 아쉬움을 해소하고, 함께 시립예술단체의 정기공연작품을 무료로 시민들에게 다시 선보인다는 취지로 계획되었다. 시립무용단의 제75회 정기공연 ‘DCDC',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제123회 정기연주회 ‘우리들의 합창 FLEX', 시립극단의 제51회 정기공연 ‘억척어멈과 그 자식들’, 시립국악단의 ‘국악관현악의 밤’ 공연이 릴레이형식으로 야외음악당 무대에 오른다. 6월5일(토) 시립무용단의 무대로 시작하는 ‘릴레이콘서트’는 오는 8월까지 이어진다. 6월 .. 2021. 6. 1.
[공연] 대구시립국악단 제200회 정기연주회 <새날> 개최 대구시립국악단은 제200회 정기연주회 을 오는 4월 15일(목) 오후7시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무대에 올린다. 이번 연주회는 1984년 창단되어 올해 창단 37년의 대구시립국악단이 맞이하는 200번째 정기연주회이며 2021년 첫 정기공연이기도하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국악스타 이봉근이 출연하여 판소리 협주곡을 선사하며, 국악관현악과 대금산조 협주곡 등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이는 국악 곡들도 준비되어 있다. 공연의 첫 문을 여는 곡은 국악관현악 ‘청라’이다. 대구의 작곡가 ‘박태준’의 ‘동무생각’ 노래 선율을 차용한 이 곡은 대구시립국악단 단원으로 있는 작곡가 강한뫼의 작품이다. ‘청라’는 푸른 담쟁이를 뜻하며, 이 곡에서는 담쟁이가 덮인 벽과 거리의 한국적이고도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국악관현악으로 표.. 2021. 4. 9.
[공연] 대구시민주간, 신축년 새해 자랑스런 대구시민과 함께 새해 인사를 잠시 미루었던 대구문화예술회관은 2021년 신축년 새해를 여는 첫 기획공연으로 2월 25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팔공홀에서 를 개최한다. 이번 무대는 대구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시민정신을 계승하는 뜻깊은 순간을 기념하는 대구시민의 날, 대구시민주간의 문화예술행사 일환으로 꾸며진다. 또한 신축년 새해를 맞아 위기 극복과 신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지역 문화예술을 대표하는 대구시립국악단과 정상급 연주자들이 화합과 희망의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세를 꺾기 위해 슬기로운 집콕생활로 지루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시민들이 오랜만에 문화향유의 기쁨을 누리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해 본다. 이번 새해희망콘서트는 동서양음악이 조화를 이루는 무대로 꾸며진다. 대구시립국악단 .. 2021. 2. 23.
[전시]대구문화예술회관 기획 전시 「아트in대구 오픈리그」 전 개최 대구문화예술회관은 2월 16일부터 기획 전시「아트in대구 오픈리그」전을 개최한다. 전시는 2부로 나누어 개최되며, 1부는 2월 16일부터 2월 27일까지, 2부는 3월 2일부터 3월 13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6-10전시실에서 열린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지역 작가들에게 전시 기회와 공간을 제공하고, 작가들의 숨은 노력과 창작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자 2월 16일부터 「아트in대구 오픈리그」전을 개최한다.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올해 처음으로 진행하는 이 전시는 당초 작년 2월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COVID-19 비상 상황으로 인해 진행되지 못했다. 따라서 올해는 작년에 전시 예정이었던 10명의 작가가 1, 2부로 나누어 2월 16일부터 3월 13일까지 한 달간 전시를 진행한다. 참여 작가는 1부 조무준, 변보.. 2021. 2. 23.
[공연] 전통예술의 첫 걸음마, 국악뮤지컬 토돌이의 모험 대구문화예술회관은 국악 저변 확대와 문화 관객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를 위한 국악뮤지컬 을 10월 24일 토요일 오전 11시, 오후 2시에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개최한다. “재미있는,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공연” 은 누구나 한 번쯤은 접해봤을 전래동화 ‘별주부전’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각색하여 국악뮤지컬에 접목하였다. 대구시립국악단을 중심으로 동·서양 악기가 하모니를 이루며, 이외에도 연극, 무용, 미술 등 다양한 장르를 경험할 수 있는 종합예술 공연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족 나들이가 쉽지 않은 요즘. 방콕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재미와 문화적 신선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전통문화예술 관람의 첫 걸음마, 토돌이의 모험‘ ‘토돌이의 모험’은 2017년, 문.. 2020. 10. 21.
[전시]원로작가 홍현기 50여 년 화업을 돌아보다 '홍현기: 신화-내재율'展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지역 예술의 역사를 써 온 원로작가들을 지속적으로 재조명하고 기록하기 위해 매년 시리즈를 기획하고 있다. 올해는 작가 홍현기(1947년생, 경북 예천)의 작품세계 전반을 돌아 보는 展을 개최한다. 당초 5월 초로 예정되어 있던 이번 전시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계획대로 개최되지 못하고 이번 주 개막한다. 대구문화예술회관 6~10전시실에서 9월 25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평생 ‘신화’를 화두로 작업에 매진해 온 작가의 50여 년 작업 세계를 아우르는 작품 100여 점과 사진, 전시 기록물 등의 아카이브 자료를 함께 소개한다. 홍현기는 1947년 경북 예천 출신으로, 홍익대학교 미술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평생 작가의 길을 걸으면서 30여 년간 예천, 왜관의 중고.. 2020.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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