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대구핫플16 [전시] 라이크디즈, 그리스신화 속 러브스토리 재해석 展 <In Love> 라이크디즈 첫 기획전인 " In Love: 우리는 사랑하고 있다" 는 그리스신화 속 에로스와 프시케를 주제로 하는 재해석 展이다. 에로스와 프시케의 사랑 이야기를 주제로 한 주요 명화 작품들과 함께 일러스트, 회화, 사진 작가들이 재해석한 작품들을 대구 아트갤러리 라이크디즈위드 김광석거리점과 교동점에서 나누어 전시한다. 이번 재해석 전시에는 2014년 론칭 때부터 지금까지 함께 해 온 작가 20명과 로컬 크리에이터 활성화 일환으로 진행한 작품 공모를 통해 선정된 대구, 경상 지역 작가 6명이 함께 한다. 참여 작가는 모두 26명으로 광배군/그노/남경두/도톨/드로잉민/레아/묘정/아 오/오콩/의정/이신아/이음2025/전지야/제로앤니모/진현수/키무/designer573/함보경/Cardi/DALI/HioHio/.. 2023. 4. 22. [전시] 수성아트피아 초대전 이강훈 '오롯이' 수성아트피아(수성문화재단)은 2021년 4월 6일(화)부터 4월 18일(일)까지 호반갤러리에서 조각가 이강훈의 초대전을 연다. 이강훈 작가는 영남대학교 조소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후 현재는 한국조각가협회, 대구현대미술가협회, 경산조각가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8년 올해의 청년작가상 수상과 대구시 미술대전 특별상을 수상한 경력 외에도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하며 활발한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구문화재단의 지원으로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인전을 열기도 한 이강훈 작가의 이번 수성아트피아 초대전은 10년 만에 개최하는 7회 개인전인 셈이다.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지극히 개인적이고 평범한 40대 중반의 남자가 고민하고 있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한다. 주제는 ‘오롯이’다. ‘어느 날 갑자기 가슴을 파고.. 2021. 4. 9. [전시] 김현석개인전 : 을갤러리 ‘을 갤러리’에서는 김현석작가의 전시가 2021년 3월 2일부터 31일 까지 열린다. 대-전시실에 들어서면, 천장 전체에서 내려오는 밝고 환한 LED조명과 흰색벽면에 단아하고 잘 정리된 흑백의 단색 조 작품들이 눈앞에 나타난다. 김현석 작가의 작업은 주로 나무 판에 하얀 캔버스 천을 씌우거나, 나무판재에 흰색 아크릴로 채색한 바탕 위에 철사로 작업을 한다. 이 철사들은 캔버스나 판재의 뒷면에서 앞으로 나와 다시 뒤로 들어가거나, 혹은 앞으로 튀어나와 있다. 작업을 구성하는 소재인 철사 외에 또 다른 중요한 소재는 바로 그림자이다. 작가는 작업 주제이자 화면을 구성하는 요소로 철사의 그림자를 배경으로 그려 넣었다. 작업들은 평면이 아닌 부조이며, 앞에 설치되어있는 철사와 뒤에 보이는 그림자 사이에는 공기가.. 2021. 3. 14. [전시프리뷰] 2020년 수성신진작가 안민 , 신명준전 수성아트피아가 기획한「2020년 수성신진작가 공모 선정전」은 2017년부터 예술가로 성장하는 신진작가들의 작업열정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수성아트피아는 작가로 발돋움 하는 청년작가들의 적극적인 작업태도와 실험정신 및 도전정신을 지지하고 그 역할에 동력이 되고자 매년 두 명의 신진작가를 선정하여 초대전 형식의 전시를 지원하고 있다. 2020년에는 두 명의 작가, 안민과 신명준이 선정되어 전시를 가진다. 그 중 안민은 수성아트피아 호반갤러리에서 신명준은 멀티아트홀에서 7월 8일 부터 18일까지 전시를 가진다. ‘안민의 자동차 – 우리들의 일그러진 초상 ’ 작가 안민의 작업에서 예술적 대상은 인간이다. 전작(前作)이 인간에게 다양한 동물 마스크를 씌우는 페인팅 작업이었다면 근작(近作)은 자동차 드로잉으로.. 2020. 7. 8. [전시] 남학호 초대전 ‘Stone in heart(life)남학호 화업 40년展’ 한국화에 뿌리를 두고 서양화법의 궤도를 넘나들며 30년째 돌만 그려온 작가 남학호의 개인전이 수성아트피아 초대전으로 2020년 7월21일 부터 26일까지 호반갤러리에서 열린다. 영덕 영해가 고양인 작가의 돌 그림은 나고 자란 환경적 요인에서 비롯되었다. 돌로 회화의 지평을 넓혀온 작가의 한결같은 돌 연작은 수양에 버금간다. 조약돌은 높은 곳에서 굴러 물에 씻기거나 바람에 마모되면서 거친 표면이 매끄럽고 둥근 모습을 갖추어간다. 매끄러운 표면은 살이 깎이는 고통을 견딘 인내이자 상흔이다. 이런 조약돌에 우리의 인생이 얼비친다. 상생하는 인간세상을 은유하는 조약돌은 시공간을 관통한 삶의 지층 내지는 수양의 매개체라 할만하다. 조약돌은 작은 우주(宇宙)다. ‘작은 모래알 하나에도 우주가 있다’는 말을 상기한다.. 2020. 6. 30. [단신] 행복북구문화재단, 예술단체 및 예술인 대상 공연 공모 칠곡 3지구 문화예술거리‘이태원길’에서 공연을 펼칠 참여자를 찾습니다. (재)행복북구문화재단(대표 이태현) 어울아트센터는 올해 조성된 칠곡3지구 문화예술거리 ‘이태원길’(북구 동천동)의 ‘공연’을 오는 3월 30일(월)까지 공모한다. ‘이태원길’은 대구 칠곡지역 출신 소설가 이태원작가의 이름을 담은 문화예술거리로, 대구 북구 도시철도 3호선 팔거역에서 동천육교까지 이어지는 보행자도로에 조성되어 있다. 현재 유흥가로 알려진 칠곡3지구를 지역 문화콘텐츠를 활용한 흥미로운 문화예술거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토요일 마다 운영되는 은 소설가 이태원의 「객사」를 토대로 한 ‘거리극’과 생활예술 활성화를 위한 ‘생활예술동아리경연대회’가 격주로 진행되며, 특히 매주 펼쳐질 ‘공연’과.. 2020. 3. 21. 이전 1 2 3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