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대구축제16

[공연]20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폐막작 베르디 만년 최대의 역작오페라, 영남오페라단 <오텔로>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오는 제20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마지막 메인오페라로 #영남오페라단과 합작한 오페라 '오텔로 Otello'를 2023년 11월 3일, 4일 양일간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대구오페라하우스의 ‘대구․경북 민간오페라단 축제 참가작 공모’에서 선정된 작품으로, 39년의 관록을 지닌 영남오페라단과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새로운 프로덕션이다. . 오페라 는 베르디가 일흔을 넘긴 나이에 작곡한 대작이다. 셰익스피어의 희곡‘베네치아의 무어인, 오셀로(Othello, The Moor of Venice)’를 바탕으로, 아리고 보이토가 대본을 썼다. 평소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동경해 온 베르디가 에 이어 그의 희곡을 바탕으로 작곡한 두 번째 작품이자, 이후 15년 만에 내놓은 수작(秀作).. 2023. 10. 27.
[공연]국립오페라단 맥베스 보러 대구로 go! feat.대구국제오페라축제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오는 제20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네 번째 메인오페라로 단순하면서도 상징적인 무대연출과 성악진의 뛰어난 역량으로 호평받았던 국립오페라단의 를 2023년10월27부터 28일까지 선보인다. 영국의 극작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가장 늦게 발표된 동명의 희곡을 원작으로 한 오페라 는 왕좌에 대한 욕망으로 범죄를 저지른 주인공 맥베스가 공포와 불안 속에 갇혀 죄를 더해가며 파멸해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베르디는 생전에 가장 좋아했던 작가인 셰익스피어의 희곡 중 총 세 편(맥베스, 오텔로, 팔스타프)을 오페라로 만든 바 있는데, 그가 서른 네 살의 나이에 처음으로 각색한 작품이 바로 였으며, 작곡에 많은 애정과 노력을 쏟아 인간의 복잡한 심리와 어두운 심연, 피할 수 없는 운명을 .. 2023. 10. 18.
[공연] 20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세 번째 메인오페라, 슈트라우스 <엘렉트라>, 한국 오페라 75년 역사를 다시 쓸 역사적 한국 초연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오는 제20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세 번째 메인오페라로 슈트라우스의 를 2023년 10월 20일-21일 양일간 선보인다. 슈트라우스에게 첫 성공을 안긴 오페라이자 이번 오페라축제의 개막작이었던 에 이어, 한층 발전한 작곡가의 음악 세계를 보여주는 작품으로, 대한민국 오페라 역사상 처음으로 대구국제오페라축제 무대에 오르게 돼 오페라 애호가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페라 는 와 함께 리하르트 슈트라우스가 바그너의 영향을 받아 작곡한 2편의 비극 오페라 중 하나로, 고대 그리스 신화를 바탕으로 한다. ‘엘렉트라 콤플렉스’와 관련된 소포클레스(기원전 497년-406년)의 비극 3부작에 기초한 내용이며, 오페라 역사상 최고의 파트너로 손꼽히는 작곡가 슈트라우스와 극작가 휴고 폰 호프만슈탈의.. 2023. 10. 13.
[축제] '호러에 힐링을 더하다' , 2023 대구국제힐링공연예술제 오는 2023년 10월 8일(일)부터 10월 15일(일)까지 대구시내 및 대명공연거리 소극장과 대구스타디움 서편광장에서 제20회 호러와함께, 2023년 대구국제힐링공연예술제가 본격적으로 개최된다. 이 행사는 대구호러공연예술제 조직위원회(공동조직위원장 이홍기(대구연극협회 회장), 박지은(대구과학대학교 총장))가 주최하고 대구호러공연예술제 조직위원회와 대구연극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2020년, 대구호러공연예술제 조직위원회는 여름 특화형 축제의 대표격인 대구국제호러페스티벌을 ‘대구국제힐링공연예술제(호러와 함께)’로 명칭을 변경, 호러의 정체성과 함께 다양한 공연을 만날 수 있는 콘텐츠 중심의 연극예술제로 기획하여 대한민국 최장기간 예술제를 거쳐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시민들에게 제공하였으나, 대구국제힐링공연예.. 2023. 10. 8.
[공연] 대구오페라하우스, 개막20주년을 맞은 ' 20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기자간담회 '다시, 새롭게!’ 대구오페라하우스가 20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개막을 앞둔 2023년 9월 6일(수) 오전11시, 대구오페라하우스 별관 2층 카메라타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주요 프로그램들을 소개하였다. 이 자리에는 정갑균 관장 등 대구오페라하우스 관계자는 물론 서울시오페라단의 박혜진 단장, 영남오페라단의 이수경 단장, 개막작 를 지휘할 빈 폭스오퍼 지휘자 로렌츠 아이히너 등 공연 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하였다. 특히 개막작 의 ‘요한’역을 맡은 바리톤 이동환과 폐막작 의 ‘데스데모나’역을 맡은 소프라노 이화영 등 성악가들이 각 작품의 주요 아리아를 연주해 축제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을 더하였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제20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를 맞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부조회화의 대가 남춘모 작가의 작품 ‘Spring 20-1.. 2023. 9. 8.
[축제]2023년을 빛낸 뮤지컬 루키 5인과 함께하는' 2023 DIMF 뮤지컬스타 : 커튼콜' 5월 28일(일) 특집 방송 지난 5월 7일(일) 막을 내린 ‘제9회 DIMF 뮤지컬스타’의 경연 과정과 숨겨진 뒷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는 특집 방송 이 5월 28일(일) 오후 1시 20분부터 채널A에서 방영된다. (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이 주최하는 뮤지컬 신예 발굴 프로젝트 ‘DIMF 뮤지컬스타’는 9년간 5403개 팀(5822명)의 청소년이 도전한 국내 최장수 뮤지컬 경연 프로그램으로, 뮤지컬배우 데뷔를 향한 최고의 지름길로 꼽힌다.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진행된 제9회 대회에는 한국과 미국, 일본, 중국, 크로아티아, 태국에서 온 895명의 신예들이 프로 배우 못지 않은 실력을 선보이며 매 라운드 화제를 모았다. 특히, 단 14명만이 진출한 파이널 라운드는 특히 참가자들의 놀라운 실력뿐만 아니라 국민 뮤지컬.. 2023. 5. 28.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