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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미술전시55

[전시]대구문화예술회관, '2022 소장작품 순회전' 개최 대구문화예술회관(관장 김형국)은 4월 30일부터 달성문화센터 백년갤러리를 시작으로 대구·경북지역 문화예술 전시 공간과 함께하는을 개최한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은 1991년 개관한 이래 지역 미술인의 창작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미술사 정립을 위한 작품 수집 및 연구를 지속하고있다. 또한 꾸준히 소장작품전을 개최하여 기관의 방향성 및 정체성을시민들에게 선보이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대구·경북 지역민에게 문화예술 감상의 기회를 폭넓게 제공하고자 매년 소장작품 순회전을 진행하고 있다. 2022년 소장작품 순회전은 그동안 소장작품전에서 선보이지 않은 작품과 작년 ‘원로작가전’, ‘올해의 청년작가전’을 통해 기증된 일부 작품을 포함하여 소개한다. 공성환, 김동광, 김상용, 김종복, 남충모,노태웅, 이준일 등 구.. 2022. 4. 27.
[전시] 하종국초대전 '그리움을 담다' 오는 3월 12일(토)부터 3월 26(토)일까지 대구아트파크 갤러리 나무 개관 1주년 기념 기획전시 중 첫 번째로 ‘그리움을 담다’라는 주제로 「하종국 초대전」을 개최한다. 숲과 산, 나무, 냇물의 풍경은 형언할 수 없는 정서를 불러 일으킨다. 어머니의 품속과 같은 자연의 포근함, 초록의 푸른 잎이 가져다주는 생기, 잿빛 가지만 남은 나무에서 느껴지는 쓸쓸함 등여러 심상(心象)중에서도 단연 도드라지는 것은 그리움이다. ‘이번 전시는 우리 가슴 깊숙한 곳에 자리 잡고 있는 마음의 고향 그리움을 끄집어내 화폭에 담고 있다’라고 작가는 말하고 있다. 대구아트파크 개관 1주년 기념 기획전시 첫 번째 전시를 맡은 하종국 작가는 영남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대구미술교육협의회 3,4,5대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 2022. 3. 12.
[전시] ‘러시아 현대작가전 - 그림과 이야기하다’ 깊어가는 가을, 러시아 현대작가들의 그림을 11월 대구 수성아트피아에서 선보인다. 수성아트피아(관장 정성희)와 러시아 그림 전문 ㈜갤러리 까르찌나(관장 김희은)가 공동주최로 를 개최한다. 11월 16일부터 11월 27일까지 수성아트피아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러시아 리얼리즘, 모더니즘 작가 6인의 작품 70여 점을 볼 수 있다. 수성아트피아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이 전시는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이 자유롭지 못한 시민들이 대구에서 러시아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갤러리 까르찌나의 정식 첫 지방 전시이기도 한 이 전시는 주로 서울에서 접할 수 있었던 러시아 그림이 문화예술의 도시 대구에 상륙하여, 지역민들에게 러시아의 문화를 향유할 귀한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 2021. 11. 10.
[전시] porosity_결, 바림, 켜 ; 021갤러리 021갤러리는 여전히 팬데믹 터널에 갇혀 상전이 과정을 겪고 있는 지금, 우리가 사유해야 할 물음으로 전을 개최한다. 다공성(porosity)은 물질의 내부와 표면에 작은 구멍이 많이 있는 성질을 말한다. 각각의 물질이 자립적이면서도 그 자신 속에 무수히 많은 아주 작고 비어있는 간격, 즉 구멍을 지니며 이 구멍을 출입함으로써 서로 순환, 융합하는 것이다. 다공성은 경계를 해체한다. 맺다, 묶다, 모으다를 뜻하는 결(結)- 강수진작가의 작업은 디자인과 공예 그리고 조형의 경계에 놓여있다. 비어 있음과 가득 차 있음이 하나의 형태로 공존한다. 멕시코와 인도, 아이슬란드 외에 여러 지역을 여행하며 직접 배워 온 전통 직조방식을 현대적인 언어로 다시 표현해 내는 작업을 한다. 작가의 작업에서 직물이 더 이상 .. 2021. 9. 22.
[전시]'2021 올해의 중견작가'전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문화예술회관(관장 김형국)은 대구 미술계 중견작가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작가로서 재도약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을 개최한다. 김건예, 손파, 신상욱, 이지영, 정태경 등 5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이번 전시는 7월 8일(목)부터 8월 14일(토)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6~10전시실에서 열린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이 매년 기획하는 전은 지역 미술계의 중심축이라 할 수 있는 40~60대 중견작가들을 초대, 그간의 작품 활동을 정리하고 앞으로의 활동에 전환점과 동력을 마련하려는 취지의 전시이다. 2016년에 시작해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는 이번 전시에는 김건예, 손파, 신상욱, 이지영, 정태경 등 5명의 작가가 참여하여 오랜 시간 구축해 온 작품 세계를 펼쳐 보인다. 김건예는 ‘그리드의 작가’로 잘 알려져 있다.. 2021. 7. 17.
[전시] 2021 수성아트피아 제5회 수성신진작가 선정전‘현수하의 <사랑의 방식들>’展 수성신진작가전은 수성아트피아가 기획하고 수성아트피아 후원회가 후원하는 전시이다. 신진작가들의 도전정신과 창작활동에 동력을 제공해온 수성신진작가전은 수성아트피아가 2017년부터 진행해온 신진작가 발굴·지원 프로그램이다. 2021년 5회를 맞는 수성신진작가 공모에 올해도 두 명의 작가가 선정되었다. 대구예술대학교 졸업 후 국민대학교 대학원에서 인터미디어아트를 전공하고 있는 김상우 작가와 대구대학교와 동대학원을 수료한 현수하 작가가 그들이다. 선정된 두 작가는 각각 영상설치(김상우-멀티아트홀)와 평면회화(현수하-호반갤러리)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는 7월 8일(목)부터 25일(일)까지 수성아트피아 전시실 전관에서 열린다. 리얼리스트들은 유기적 통합과 파괴를 선도하였다. 그들은 사물을 불완전하게 만들었으며 부분을.. 2021.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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