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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전시추천47

[전시] 수성아트오디세이4 ‘소나무 갤러리 – 시간의 피부’전 ‘수성아트오디세이’는 수성아트피아 리모델링 기간 중 수성구 관내 갤러리를 찾아가서 개최하는 기획전시이다. 호메로스의 시 ‘오디세이’에서 차용한 ‘수성아트오디세이’는 오디세우스의 모험담에 창작의 과정과 전시의 여정을 비춘 것이다. 작가와 갤러리, 관람객들 간에 새로운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한 이번 순회전은 2007년 수성아트피아 개관 이래 첫 시도이다. 수성아트피아를 벗어난 전시는 새로운 환경과 만나는 모험이자 상생의 여정이다. 장소를 제공해준 갤러리와는 새로운 연대를 도모한다. 2022. 07. 07.(목)~07. 23.(토)까지 개최하는 ‘시간의 피부전’은 ‘수성아트오디세이’ 중 네 번째 전시이며 수성아트오디세이 시리즈 마지막 전시이다. 이 전시를 끝으로 수성아트피아 상반기 전시를 모두 마무리 한.. 2022. 6. 30.
[전시] 'A better me, a better us' 갤러리소헌 & 소헌컨템포러리에서는 2022년 6월 9일부터 7월 10일까지 'A better me, a better us'주제로 미술시장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6명의 작가들을 모아 시민들에게 미술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만들고 새로이 힘을 가지고 세상을 이겨나갈 용기와 꿈을 심어주는 전시를 준비했다. 팝아트에서부터 정물, 풍경, 독특한 표면질감을 가진 개성적인 작품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작품들을 선보이며 참여작가는 김인, 전영근, 류제비, 홍빛나, 신흥우, 최나리이다. 문의 갤러리소헌 34, Bongsanmunhwa-gil, Jung-Gu, Daegu, Korea 41959 Tel.53 426 0621 2022. 6. 17.
[전시] 박아람 개인전 <드라이브3 > 박아람 개인전 이 021갤러리범어에서 2022년 6월 22일부터 8월5일까지 열린다. 박아람은 퍼포먼스와 설치 , 조각 등 다양한 매체를 실험하며 회화의 또 다른 가능성을 탐구한다. 보이는 것 , 보는 것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볼 것을 그려내는 작업으로 회화의 외연을 넓힌다 . 이번 개인전에서 다시 선보이는 연작은 ( 엑셀이나 구글시트 같은) 스프레드시트로 스케치를 한 뒤 캔버스 위에 페인트와 스텐실붓 등을 사용해 제작한다 . 이번 전시에서 재배열되는 그림들은 , 모든 것이 데이터로 교환되는 세상에서 그렇지 않을 자유를 모색하며 , 자동차를 타고 밤거리를 달리는 듯한 감각과 상상을 전하는 그림들을 통해 새로운 시각과 지각을 제안한다. 전시문의 021갤러리 범어 053-743-0217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 2022. 6. 17.
[전시] 김보민 개인전 "낯선 나라" 김보민개인전이 2022년 6월 22일 부터 8월 일까지 '낯선나라'라는 주제로 021갤러리 상동관에서 열린다. 김보민은 회화와 드로잉, 벽화 등의 방식으로 역사적 관점에서 풍경을 조명한다. 어제와 오늘의 풍경이 시간을 넘어 공명하도록 화면을 구성해 역사와 사건, 그리고 현재의 시간대가 하나로 이어지며 시각화된다. 풍경을 기록하기보다는 그 울림을 표현하는 그만의 방식으로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 헤매고, 응답하지 못한 시대를 기억하며, 있을 수도 있었던 일을 상상해 가능성의 역사를 그린다. 이번 개인전 에서는 그가 ‘역사’의 낯선 땅을 거닌 흔적을 만날 수 있다. 여기서 미래를 위한 대안으로써 과거와 현재가 지닌 가능성에 집중한다. 역사와 시각의 문제, 왜곡된 시선의 역사, 탈식민지적 상상 등 최근 그의 관심.. 2022. 6. 17.
[전시] 하지훈 개인전 'common&uncommon' 윤선갤러리는 2022년 6월 3일부터 7월 31일까지 하지훈(b.1978) 개인전 을 개최한다. 하지훈은 과거 자연으로부터 받은 시각적인 경험뿐만 아니라 후각, 청각, 촉각으로 체험한 자연의 인상을 하나의 상으로 응축하여 영구적인 형태로 전환하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하지훈 작가는 “결국에 내가 주목하는 것은 자연의 모습에서 개인의 경험을 통해 숙성되어진 영구적 형태로의 전환이다. 과거 사건들의 무대이자 배경이었던 풍경의 모습은 시간이 흐르면서 다른 감정과 뒤섞여 의식 속에 모호하게 남아있고, 나는 이러한 이질적 잔영과 낯설음을 발견하고 이것을 구체화시키려 한다. 자연이라는 모티브를 통해 대상의 단편적인 사실이 아닌, 대상의 이면이나 기억과의 연관성에 대해 말하고 싶다. 그림 속 풍경은 개개인.. 2022. 6. 4.
[전시] 이하은- 'Floating' 展 복합문화공간 헤더 갤러리에서 이하은 작가 《Floating》 展을 개최한다. 올해 3번째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2014년부터 이어온 이하은 작가의 작업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며 기획되었다. 《Floating》은 공존과 순환에 관해 이야기한다. 거대한 꽃잎 사이를 유영하는 비행기는 자연을 탐닉하는 존재다. 이는 삶의 본태이며 이들이 하나가 되어 공존할 때 순환이 이루어지는 삶이 된다. 이하은 작가는 작업 속 식물의 잎은 우리의 삶과 동일시 하여 대자연으로 확장해 표현하고 있다. 순환하는 거대한 자연 속 작은 비행기는 극복하고 도전하는 우리를 대변하고 있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이승지 독립 큐레이터는 “존재하는 것은 사라지고, 사라지는 순간 존재한다. 삶과 동시에 죽음의 공존이 삶을 더 가치 있게 하는 것.. 2022.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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