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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전시추천47

[전시]대덕문화전당 기획전시-50인의 조각전「VuonoVento/좋은바람」 1998년에 개관한 대구 최초의 구립문화예술회관인 대덕문화전당이 개관 23년 만에 시각예술 활성화를 위하여 전시실 리모델링을 진행하여 새롭게 단장한 전시실 이미지 쇄신을 위해 대구·경북 대표 조각 작가 50인을 초청해 오는 5월 16일(월)부터 26일(목)까지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시는 50인의 조각전『VuonoVento/좋은바람』이란 주제 아래 각 오브제(Objet)를 신선하고 독특한 개성으로 구현한 현대 조각 예술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로 코로나19에 지친 시‧구민에게 심리적 위안을 전하고 정서적 양식을 제공하고자 한다. 대구미술협회(회장 김정기) 조소분과 부회장 고수영 작가가 객원 큐레이터로 참여한 본 전시회는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조각 전문작가 50인의 단체전으로 입체적 조각 작품의 .. 2022. 5. 15.
[전시] 삼인행(三人行)-내면의 풍경전 갤러리소헌에서는 2022년 5월 9일부터 27일까지김일권, 이계원, 조근호작가를 초대해 삼인행 내면의 풍경전을 진행한다. 문의 갤러리소헌 GALLERYSOHEON Tel. 53 426 0621 2022. 5. 11.
[전시] 수성아트오디세이 2 ‘갤러리 히든스페이스-공예가의 식탁’ ‘수성아트오디세이’는 (재)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 리모델링 기간 중 수성구 관내 갤러리를 찾아가서 개최하는 기획전시이다. 호메로스의 시 ‘오디세이’에서 차용한 ‘수성아트오디세이’는 오디세우스의 모험담에 창작의 과정과 전시의 여정을 비춘 것이다. 작가와 갤러리, 관람객들 간에 새로운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한 이번 순회전은 2007년 수성아트피아 개관 이래 첫 시도이다. 수성아트피아를 벗어난 이번 전시는 새로운 환경과 만나는 수성구의 모험이자 상생의 장이다. 그간 수성아트피아 기획전이 전시 작품의 작품성과 예술성을 집중 조명했다면 ‘수성아트오디세이’는 공간을 제공한 갤러리의 전시운영방향과 초대작품을 두루 조명한다. ‘갤러리 히든스페이스-공예가의 식탁’전은 ‘수성아트오디세이’ 두 번째 순서이며 전시는 .. 2022. 5. 3.
[전시] 김은아 개인전 ' 플레이그라운드_Playground' "나의 페르소나(Persona)들로 꾸며 내 작품을 보는 모든이들을 나의 Playground로 초대하고 싶다" 김은아 작가의 열 번째 개인전이 갤러리 토마의 초대로 '플레이그라운드_Playground'라는 주제로 2022년 5월 5일 부터 5월 15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화려한 칼라의 미미 작업으로 더 알려진 김은아 작가의 초기 흑백칼라 아크릴 작업과 현재의 작업까지 전체 약 50여점 이상이 보여지게 된다. 영남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한 김은아 작가는 다수의 단체전과 9번의 개인전을 대구를 기반으로 해 온 대구토종작가다. 김은아 작가의 작업에는 대구의 옛 모습들과 개인의 추억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갤러리 토마와의 인연으로 의미 있는 시간들을 함께 하며 김은아 작가의 모든 터전이 곧 제주도로 옮겨지는.. 2022. 5. 3.
[전시] 최병소, 우손갤러리에서 세 번째 개인전 “새벽이면 또다시 쓱싹쓱싹 연필 소리에 잠이 깨요” “최병소, 2015년과 2018년에 이어 2022년 우손갤러리에서 세 번째 개인전” “새벽이면 또다시 쓱싹쓱싹 연필 소리에 잠이 깨요” 1943년 대구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미술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했으며, 현재 대구에 거주하며 작업 활동을 하고 있다. 최병소를 아는 사람이라면 이제 누구나 그의 작품이 신문지 또는 작은 일상용품의 포장지나 종이 상자 위에 볼펜과 연필로 선을 긋고 또 그어 새까만 선들이 전면을 뒤덮고, 때로는 반복된 마찰에 의해 군데군데 찢기고 갈라져 물리적 한계에 이를 때까지 반복되고 또 반복되는 작업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이번 개인전에서는 신문지 작업을 포함하여, 현재 전시상황 戰時狀況을 나타낸 설치 작품을 이번 우손갤러리에서 2022년 3월 24일부터 5월 27일 까지 선보인다.. 2022. 4. 30.
[전시] : 이슬아 개인전 'Das Leben und Der Traum 삶 그리고 꿈' 이슬아 개인전'Das Leben und Der Traum 삶 그리고 꿈'이 갤러리오모크 대안공간에서 2022년 4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열린다. 독일에서 유학하고 돌아온 이슬아는 작가노트를 통해 이렇게 말한다. "독일에서의 삶은 그곳의 숲과 마을, 거리의 풍경처럼 평화로워 보였으나 그 안에 사는 내 현실은 크고 작은 파도가 끊임없이 쳐대는 밀물 무렵의 바다와 같았다. 주변과 내면의 선명한 대비는 자연스럽게 작품의 모티브가 되었다. 모든 것이 계획적이고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거라 기대했던 유학생활은 뜻하지 않은 요소들로 어그러질 때가 많았고 그로 인해 나는 주저앉고 휘어지며 부러지기도 했다. 이런 식의 고비와 우회를 경험할 때마다 내가 가진 순서와 규칙에 대한 갈망도 함께 커져 마침내 흔들림 없는 직.. 2022.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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