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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전시95

[전시] 2022 DSAC 로컬 아티스트 인 달서 : 김윤종 개인전 '하늘보기' 달서아트센터는 오는 7월 12일(화)부터 8월 11일(목)까지 대구 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가 김윤종의 개인전 ⟪하늘보기⟫展을 개최한다. 달서아트센터는 DSAC 로컬 아티스트 인 달서를 통해 구민들에게 대구 작가들을 소개하고 지역 미술의 우수한 작품성을 알리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이를 위해 매년 대구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원로 및 중견작가들을 심의·선정하고 개인전을 개최하여 지역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김윤종전: 하늘보기⟫은 자연의 실존을 표현하는 대형회화작업으로 하늘보기의 풍경을 낮과 밤의 시간차를 두고 대조적인 작업으로 전시를 구성하고자 하였다. 이번 전시의 목적은 관람자로 하여금 위안과 감동을 주는 주제를 가지고 풍경을 통해 무한히 상상할수 .. 2022. 7. 5.
[전시] 마에다 노부아키 개인전 Maeda Nobuaki's solo show ''We are pleased to inform you our Maeda Nobuaki's Solo Show. It will be held 4th June to 2nd July, 2022 in Seoul'' 갤러리신라 서울에서 2022년 6월 4일부터 2022년 7월 2일까지 선보일 작가는 일본 추상주의 작가 마에다 노부아키 (Maeda Nobuaki, 1949)이다. 마에다 노부아키는 일본 큐슈의 도시 중 하나인 구마모토를 거점으로 물질과 색채 등의 본질에 집중하는 미니멀적 회화작업을 해오고 있다. 노부아키는 2차원 평면에서 3차원적인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시각적 효과를 낳는 회화적 기법인 일루저니즘(illusionnism)을 거부하고, 2차원이 가지는 한계를 받아들여 그것이 평면회화만의 고유한 특징임.. 2022. 6. 4.
[전시] '푸른 나무 아래서: 서창환과 제자들'특별기획전: 대구문화예술회관, 개최 대구문화예술회관은 특별기획전「푸른 나무 아래서: 서창환과 제자들」展을 개최한다. 전시는 오는 4월 28일부터 6월 11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1-5전시실에서 열린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스승의 날이 있는 5월을 맞이하여 사제(師弟) 관계 속에서 영향을 주고 받으며 각자의 작품 세계를 펼쳐 나가 지역 미술의 발전에 기여한 작가 故서창환(1923-2014)과 제자들을 조명하는 특별 전시를 개최한다. 서창환은 1923년 함경남도 흥남에서 태어나 일찍이 일본 유학을 통해 서양화를 익히고 귀국, 월남해 1946년 경북 영주에서 교사 생활을 시작했다. 이어 포항에서 10여 년간 제자를 기르며 포항에 현대 화단의 기반을 마련하였고, 1959년 경북중학교로 부임하면서 대구에 정착, 평생 미술교육자이자 작가의 길을 걸었다.. 2022. 4. 27.
[전시] 대구아트파크 갤러리 나무 기획전시 시리즈<노천웅 초대전> 대구아트파크 갤러리 나무 개관 1주년 기념 기획전시 시리즈 No.3 이 2022년 4월 18일(월)~5월 7일(토)까지 열린다. 철학과 과학의 지식을 그대로 표현하지 않으며 다른 예술이 가질 수 없는 미술만의 아름다울 미(美)의 근본을 잃지 않으려는 노천웅 작가를 초대하여 안티 포커스(Anti-Foucus)라는 주제로 작업한 그의 작품 “캡션” 시리즈를 전시한다. 전시장소: 대구아트파크 갤러리 나무 (대구시 남구 이천로32길 36 3층) 문의: 053-475-7701 2022. 4. 15.
[전시] 2022 DSAC 로컬 아티스트 인 달서 권기자 개인전 「시간의 축적 Time accumulation」 달서아트센터는 오는 4월 19일(화)부터 5월 12일(목)까지 대구 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가 권기자의 개인전 ⟪시간의 축적 Time accumulation⟫展을 개최한다. 달서아트센터는 DSAC 로컬 아티스트 인 달서를 통해 구민들에게 대구 작가들을 소개하고 지역 미술의 우수한 작품성을 알리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이를 위해 매년 대구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원로 및 중견작가들을 심의·선정하고 개인전을 개최하여 지역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시간의 축적 Time accumulation⟫ 展은 재료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과 다양한 시도를 거듭하며 현재까지 창작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는 대구 작가 권기자의 작품세계를 살펴보는 전시이다. 이번 전시의 목적은 관.. 2022. 4. 13.
[전시]“Seen Unseen–현대미술의 사유”展 오세열, 유근택 쇼움갤러리가 2022년 봄을 맞이하여 새로운 전시를 2022년 3월22일 부터 6월 30일까지 선보인다. “Seen Unseen–현대미술의 사유”展이다. 지난해 가을 갤러리 그랜드오픈 기념으로 김창열, 박서보, 하종현 등 현대미술의 블루칩 작가들의 작품으로 ‘3인의 시선전’을 개최해 큰 화제를 모은 이후 두 번째 기획전시이다. 이번 기획전에 초대된 오세열 유근택 작가는 ‘Seen Unseen. 현대미술의 사유’란 타이틀에 맞게, 보여지는 그림 속에서 보이지 않는 사유의 세계를 끌어내는 추상의 서양화 기법과 동양화 기법으로 함께했다. 오세열 작가는 화폭에 기록된 1.2.3.4.5..... 숫자는 일상을 기록하는 행위와 과정의 결과로 볼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그 기록 행위는 완결형이 아니라 현재 진행형이.. 2022.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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