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전시추천93

[전시프리뷰] 대구문화예술회관 「2020 올해의 중견작가」전 개최 대구문화예술회관(관장 김형국)은 대구 미술계 중견작가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작가로서 재도약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을 개최한다. 김봉천, 김영환, 김윤종, 윤종주, 이상헌 등 5명의 작가가 참가하여 신작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7월 9일(목)부터 8월 15일(토)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6~10전시실에서 열린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의 전은 지역미술계의 중심축이라 할 수 있는 40~60대 중견작가들을 초대해 그간의 작품 활동을 정리하고, 앞으로의 작품 활동에 전환점과 동력을 마련하려는 취지의 전시이다. 2016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이 전시는 현역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40세 이상의 중견작가들을 선정하여 작가 1인당 하나의 전시실을 사용하는 개인전 형식으로 진행한다. 올해 전시에 참가하는 김봉천.. 2020. 7. 9.
[전시프리뷰] 2020년 수성신진작가 안민 , 신명준전 수성아트피아가 기획한「2020년 수성신진작가 공모 선정전」은 2017년부터 예술가로 성장하는 신진작가들의 작업열정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수성아트피아는 작가로 발돋움 하는 청년작가들의 적극적인 작업태도와 실험정신 및 도전정신을 지지하고 그 역할에 동력이 되고자 매년 두 명의 신진작가를 선정하여 초대전 형식의 전시를 지원하고 있다. 2020년에는 두 명의 작가, 안민과 신명준이 선정되어 전시를 가진다. 그 중 안민은 수성아트피아 호반갤러리에서 신명준은 멀티아트홀에서 7월 8일 부터 18일까지 전시를 가진다. ‘안민의 자동차 – 우리들의 일그러진 초상 ’ 작가 안민의 작업에서 예술적 대상은 인간이다. 전작(前作)이 인간에게 다양한 동물 마스크를 씌우는 페인팅 작업이었다면 근작(近作)은 자동차 드로잉으로.. 2020. 7. 8.
[전시] 대구문화예술회관 기획 '아트in대구, 오픈리그'전 대구문화예술회관(관장 최현묵)은 오는 2월 19일부터 올해 처음으로 기획하는 「아트in대구, 오픈리그」전을 3부로 나누어 개최한다. 1부는 2월 19일부터 3월 1일까지, 2부는 3월 4일부터 3월 15일까지 6-10전시실에서, 그리고 특별전은 2월 19일부터 3월 15일까지 12, 13전시실에서 열린다. 1. 꼼짝_멍체어_철, 모피_90×50×97cm_2019 2. 박미숙_인내의 시간들_Acrylic on canvas_130.3×97.0cm_2020 3. 방규태_새로운 시작_Oil on canvas_91.0×72.7cm_2019 4. 변보은_DominantⅠ_Clay, Color, Glaze, Gold_가변설치_2019 대구문화예술회관은 2020년 유휴 전시 공간을 지역 작가를 위한 공간으로 돌려 주고.. 2020. 2. 15.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