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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미술57

2020 DAC 소장작품전 <풍경-자연과 일상> 대구문화예술회관(관장 최현묵)은 2020년 첫 기획전으로 2020 DAC 소장작품전 전시를 개최한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이 1991년 개관한 이래로 수집한 작품 중 일부를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1월 22일부터 3월 7일까지 회화, 공예, 판화, 문인화, 사진 등 46점의 작품이 대구문화예술회관 미술관 1~3전시실에서 소개된다. 이번 전시는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풍경에 주목한다. 우리 주변의 자연 풍경을 표현한 작품들과 작가의 시선으로 해석한 일상 풍경 작품들을 통해 관람객들이 보고, 듣고, 느낀 경험과 기억을 공유하는 전시이다. ‘자연’은 예술작품의 원천이 되는 소중한 것을 포함하고 있으며 ‘일상의 순간’은 보는 이로 하여금 잔잔한 삶의 여운을 느끼게 한다. 작가는 자연과 삶의 요소를 영감의 원천으로 하여,.. 2020. 1. 30.
[전시] Collabo-New attention 전 이번 콜라보전은 'Collabo-New attention'라는 전시제목으로 space 129에서 2020년 2월17일 에서 29일까지 열린다. 5팀(10명)이 각 팀별로 입체와 평면작가들이 서로의 작품으로 공동 작품 1점씩 총 5점을 제작한다. 각각 1인의 작품에 다른 작가의 작업을 매칭시키서 10명이 10작품을 하는 형식이 아니라 각 팀별로 2명의 작가가 작가의 작품과 작품으로서 1작품씩 새롭게 탄생시키는 것이다. 작가들은 자기만의 작품세계를 구축하여 작업에 임하며 개인적인 특색이 아주 짙다. 서로의 생각과 바라보는 시선 또한 다르기 때문에 표현하는 방식이 특색 있게 나타난다. 그래서 서로의 작품을 협업하여 1작품으로 만들어 내기가 쉽지 않음이 현실이다. 어떻게 보면 아직 시도해보지 못한 부분이라 생소.. 2020. 1. 30.
[전시] 공간과 개념사이 between space and concept 갤러리 신라에서는 2020년 첫 전시로써 「공간과 개념사이」라는 제목으로 2020.1.22 ~2.29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는 리차드 롱(Richard Long), 알란 찰톤(Alan Charlton), 로버트 배리(Robert Barry), 키시오 스가(Kishio suga)이다. 이들은 「공간」과 「개념」에 대하여 항상 생각하며 작업하는 개념주의 작가들로서, 세계 미술계에 큰 반향을 남기고 있는 뛰어난 작가들이다. 이번 전시는, 개념 미술이 가지고 있는 특징적인 요소 중 하나인 “작품의 경험 방식”에 관하여 과거의 미술과의 차이점을 제시하고자 기획 했다. 관람자가 전시되는 실제공간과 지속적인 시간 속에서 어떻게 작품과 관계를 맺는지를, 그리고 그러한 관계를 통해 일어나는 작품의 의.. 2020.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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