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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연94

[공연] 21세기를 대표하는 클래식 스타들의 만남 '레이 첸 & 선우예권 듀오 리사이틀' (재)달서문화재단(이사장 이태훈) 달서아트센터는 2022년 DSAC 시그니처 마지막 무대로 바이올리니스트 레이 첸과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의 듀오 리사이틀을 9월 2일(금) 저녁 7시 30분에 달서아트센터 청룡홀에서 개최한다. 두 아티스트는 미국 커티스 음악원 재학 시절을 함께한 동창으로 당시 많은 연주를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후 각자의 자리에서 수준 높은 기량을 보여주며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이들은 이번 공연을 통해 공식적인 듀오 연주를 관객들에게 최초로 선보인다. 레이 첸은 2008년 예후디 메뉴인 콩쿠르 우승, 2009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과 함께 세계 무대에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대만에서 태어나 호주에서 자란 그는 활발한 연주 활동과 함께 소셜미디어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유.. 2022. 8. 26.
[공연] DAC 문화가 있는 날, 바이올린의 모든 것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오는 31일 수요일 오후 7시30분에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DAC 문화가 있는 날 일환으로 6Violins(6대의 바이올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DAC 문화가 있는 날은 공연장 문턱을 낮추고 생활 속 문화 향유를 확산하기 위해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또한 지역의 실력파 청년예술인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무대이기에 그 의미는 더 특별하다. 지난 3월부터 지금까지 다채로운 장르와 아티스트들을 소개하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DAC 문화가 있는 날, 8월 공연은 6명의 바이올리니스트들이 오로지 바이올린만의 모든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6Violins에는 계명대학교, 한국예술종합대학교 영재원, 국민대학교를 출강하며 수원시립교향악단 객원악장으로 활동 중인 김현수.. 2022. 8. 26.
[공연] 달서아트센터 춤과 고전의 만남 '움직임으로 읽어주는 햄릿' (재)달서문화재단 달서아트센터는 DSAC 로컬 아티스트 프로젝트 일곱 번째 무대로 ‘2022 예술단체 공연공모’에 선정된 카이로스의 「움직임으로 읽어주는 햄릿」을 8월 31일(수) 오후 7시 30분에 달서아트센터 와룡홀에서 개최한다. 그리스어로 ‘개인적인 특별한 시간’이라는 뜻을 가진 카이로스(KAIROS)팀은 춤을 통해 관객들에게 기억에 남는 순간을 선사하고자 한다. 현대 사회의 현상과 문제들에 대해서 함께 고민하고 신체를 이용하여 융합과 재생산하여 작품화하며 작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2019년부터 대구광역시 전문예술인단체로 지정되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움직임으로 읽어주는 햄릿」은 스토리가 없이 진행되는 현대무용의 특징요소와 배우가 연기를 하는 연극적 요소를 배제한 가운데 두 장르를 재배치하.. 2022. 8. 20.
[공연] 대구문화예술회관 월드뮤직시리즈: 이날치, 델타스, 이다 엘리나 등 세계적인 월드뮤직 연주팀 한자리에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우리나라를 비롯한 5개국(포르투갈, 핀란드, 덴마크, 칠레, 카메룬)의 전통음악을 기초로 다양한 대중음악 장르를 혼합하여 활동하고 있는 세계적인 수준의 월드뮤직 10개 팀과 함께 를 2022년 8월 26일부터 8월 28일까지 3일간동안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진행한다. 월드뮤직이란 미국과 영국의 주류 팝 음악을 제외한 다양한 각 지역의 음악을 일컫는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 각국의 전통음악을 기초로 다양한 대중음악 장르를 혼합한 양질의 월드뮤직 음악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대구 출신의 월드뮤직 연주자들에게 전 세계 다양한 월드뮤직 연주자들과 교류의 장을 열어주고자 진행하게 되었다 밝혔다. 이번 월드뮤직시리즈는 해외 5팀과 국내 5팀, 총 10개의 연주단체가 참가.. 2022. 8. 19.
[공연] '레몬 뮤직 페스티벌 인 달서' 개최 ; 한여름 대구시티에서 즐기는 인디음악 죠지, 너드커넥션, 드링킹소년소녀합창단 등 국내 인기 뮤지션, 대구 대표 밴드 참여’ ‘모던 록부터 펑크 록, 신스 팝까지 다채로운 음악 장르 선보여’ (재)달서문화재단(이사장 이태훈) 달서아트센터는 DSAC 아트 페스티벌 세 번째 순서로 무더운 여름을 맞이해 감각적인 뮤지션들의 음악과 함께 상큼한 레몬처럼 청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레몬 뮤직 페스티벌 인 달서」를 오는 8월 27일(토)부터 28일(일)까지 이틀간 달서아트센터 청룡홀에서 개최한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레몬 뮤직 페스티벌 인 달서」는 국내를 대표하는 인기 뮤지션들과 대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밴드 총 7팀이 출연한다. 모던 록, 펑크 록, 신스 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통해 관객들은 다채롭고 개성 넘치는 무대를 즐길 수 있다. 또.. 2022. 8. 19.
[공연] 소소 스테이지Ⅳ- 연극 '천국의 나무' 봉산문화회관(정정숙 관장)은 특별기획공연 ‘소소 스테이지’의 네 번째 공연 ‘연극 ’를 오는 8월 27일 오후 5시 봉산문화회관 스페이스라온에서 펼친다. ‘소소스테이지’는 대구 시민들에게 소소한 일상의 선물 같은 하루를 선물한다는 취지로 기획되어 지난 5월부터 클래식, 재즈, 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달 세 번째 무대로 거리공연가 삑삑이의 마임 공연 ‘지구를 지켜라!’가 성황리에 개최된 데 이어 네 번째 공연으로 극단 골목의 연극 를 선보일 계획이다. ‘소소스테이지’ 네 번째 무대를 채울 극단 골목은 연극 재창조 주의를 목표로 실험극 페스티벌을 개최하며 연극을 통한 열린 세계로 다가갈 다양한 소재와 표현을 개발하며 지역 사회의 다양한 계층으로 환원을 중점으로 활동하는 단체이다. .. 2022.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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