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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연94

[공연] DSAC 시그니처 '최하영 첼로 리사이틀' DSAC 시그니처 세 번째 공연,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자 최하영의 대구 첫 무대 (재)달서문화재단(이사장 이태훈) 달서아트센터는 DSAC 시그니처 시리즈 세 번째 무대로 2022년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우승 이후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고 있는 첼리스트 최하영의 리사이틀을 오는 3월 24일(금) 저녁 7시 30분 달서아트센터 청룡홀에서 개최한다. DSAC 시그니처 시리즈는 국내외 최정상급 아티스트를 초청해 명품 공연을 선보이는 달서아트센터의 대표 기획 프로그램이다. 차이콥스키 콩쿠르 우승자 ‘다닐 트리포노프’의 리사이틀을 시작으로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자 ‘브루스 리우’의 연주를 선보였고, 오는 6월에는 세계 최정상 바이올리니스트 ‘힐러리 한’의 리사이틀이 열리며, 하반기에는 부드럽고 로맨.. 2023. 3. 18.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제126회 정기연주회 '동무생각, 그리고 100년' -우리나라 최초의 가곡 ‘동무생각’ 탄생 100주년 기념한 무대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김유환)의 제126회 정기연주회 이 오는 12월 17일(토) 오후 5시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열린다. 2022년은 대구를 대표하는 작곡가 박태준이 만든 우리나라 최초의 가곡 ‘동무생각’이 탄생한지 100년이 되는 해이다.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이를 기념하여 임주섭, 이현철, 윤학준, 백소영 네명의 위촉작곡가로 부터 8편의 동요와 가곡을 받아 이번 무대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임주섭(영남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교수)은 ‘푸른 바람꽃’(최규열 시), ‘무지개’(민병도 시), 이현철(천송재단 이사 겸 상임작곡가)은 ‘봄 편지’(이해인 시), ‘겨울길을 간다’(이해인 시), 윤학준(충천북도 제천교육지.. 2022. 12. 9.
[공연] 달서아트센터, 4일간 펼쳐지는 피아노 음악 축제<피아노 위크 2022>개최 (재)달서문화재단(이사장 이태훈) 달서아트센터는 2022년 DSAC 아트 페스티벌 다섯 번째 순서로 주요 클래식 작곡가들의 대표곡을 해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전문 피아노 음악축제 「피아노 위크 2022」를 오는 10월 18일(화)부터 21일(금)까지 4일간 달서아트센터 청룡홀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피아노 위크」는 세계 3대 국제 콩쿠르로 불리는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입상 및 마리아 칼라스 국제 콩쿠르에서 1위 없는 3위를 수상하며 세계에 이름을 알린 피아니스트 이미연(영남대 교수)이 예술감독을 맡았다. 국내 정상급 피아니스트 6인과 함께 올해는 특별히 현악 4중주 앙상블 동성이 출연해 쇼팽, 슈만, 브람스, 생상스 리스트 등 고전주의, 낭만주의 시대를 대표하는 작곡가들의 작품.. 2022. 10. 11.
[공연] DSAC 시즌 콘서트 「심준호 X 박종해 듀오 리사이틀」 (재)달서문화재단 달서아트센터는 DSAC 시즌 콘서트 두 번째 무대로 클래식계가 주목하는 젊은 두 연주자들의 환상의 하모니를 즐길 수 있는 「심준호 X 박종해 듀오 리사이틀」을 9월 16일(금) 오후 7시 30분에 달서아트센터 청룡홀에서 개최한다. DSAC 시즌 콘서트는 시민들의 문화 취향이 반영된 시기별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전 세대가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콘서트이다. 지난 2월 「발렌타인 콘서트 : ADOY」를 선보이며 호평받았고, 달서아트센터 야외 공연장에서 개최되는 「달서 그린 콘서트」 가 희망달서큰잔치 전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랜 시간 다양한 음악회를 함께 해오며 ‘영혼의 듀오’가 된 첼리스트 심준호와 피아니스트 박종해는 지난해 베토벤과 라흐마니노프 첼로 소나타를 담은 음반을 함께 발매하면.. 2022. 9. 9.
[공연] 달성사랑 우리소리 음악제 재)달성문화재단(이사장 최재훈)과 (사)우리소리문화보존회(대표 김선화)는 오는 9월 24일(토) 14:00에 달성군 화원여성문화센터 국화홀에서 제4회 달성사랑 우리소리 음악제를 개최한다. 달성사랑 우리소리 음악제는 (재)달성문화재단의 전통문화예술단체 활동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사라져 가는 전통예술분야의 보급 및 저변확대를 위해 전문 예술단체를 초청하여 전통예술의 뿌리와 가치를 군민과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이번 공연은 아나운서 양채원의 사회로 진행되며 전통동편제판소리, 취타대, 부채춤, 남도민요, 불교예술 등 평소 경험하지 못한 전통예술을 볼 수 있으며 난타, 성악 등 다양한 장르로 군민에게 한층 재미있게 다가갈 예정이다. 김선화 (사)우리소리문화보존회 대표는 “제4회 달성사랑.. 2022. 9. 9.
[공연] 한국가곡 100주년 '한국가곡, 100년의 소리' 대구문화예술회관은 한국가곡 100주년을 맞아 100인의 성악가들과 함께 ‘한국가곡, 100년의 소리’를 9월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목,금 19시 30분 / 토,일 17시) 4일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대구문화예술회관 주최, 대구음악협회 주관으로 한국가곡 100주년인 의미 있는 해에 우리 문화유산인 한국가곡의 부활을 기대하며 100년의 역사를 훑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는다. 한국 정서가 고스란히 담긴 고전 가곡과 새롭게 소개되고 있는 현대 가곡까지 소개될 예정이다. 한국 가곡은 1980년대에 전성기를 누렸고 MBC 대학가곡제, KBS 클래식FM의 가곡 프로그램 정다운 가곡 등 한국 가곡을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많았다. 특히 학교에선 가창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 2022.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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