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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연94

[공연 프리뷰] DAC Artist on Stage, 영 비루투오소 콘서트 3人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코로나19로 움츠려있는 지역 문화계의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유관중 오프라인 공연을 재개하고 있다. 그 첫 번째 기획공연으로 지역 출신의 유능한 젊은 연주자들이 무대에 오르는 DAC 아티스트 온 스테이지(DAC Artist on Stage)가 개최된다. 이 일환으로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지, 베이스(성악가) 장경욱, 피아니스트 박재홍이 7월 15일, 16일, 17일 오후 7시 30분, 비슬홀에서 3일간 리사이틀 릴레이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젊은 비르투오소들을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소개하고 더 넓은 무대로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코로나19 사태로 오래간만에 무대에 오르는 연주자들은 저마다 색다른 연주와 기량을 관객들에게 들려주는 동시에 관객과 만남을 기대하고.. 2020. 7. 8.
[공연] '힘내요! 대구, 희망을 노래하다' 온라인공연‘DAC on Live’이달 27일까지 연장 대구문화예술회관(관장 최현묵)은 ‘DAC on Live’공연을 이달 27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현장 관람객 없이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한 라이브 중계로 진행되고 있는 ‘DAC on Live’ 공연은 당초 3월 2일(월)부터 3월 13일(금)까지 진행하기로 예정 되어있었으나 지역예술계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하여 이달 27(금)일까지 연장되어 시민들을 만나게 되었다. ‘DAC on Live’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침체위기에 놓인 지역예술가들과 관련종사자들에게 경제적인 지원과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로 온라인 중심의 생활을 하고 있는 시민들에게 하루 30분 공연으로 마음의 여유와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나 이번 공연은 일반적인 마티네 공연(낮공연)시간이 아닌 점심시간인 12시30분에 시작하여.. 2020. 3. 17.
[단신] 2020, 행복북구문화재단의 문화사업은? (재)행복북구문화재단(대표 이태현)은 문화로 행복한 북구가 문화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2020년 문화예술 사업을 준비 중이다. 지난 2019년 59회의 문화행사와 공연, 17건의 전시기획을 통해 지역의 예술 진흥과 문화향유를 위한 최선을 다했다. 이는 참여 주민 대상으로 진행한 만족도조사에서 4.66점(5점 만점) (설문인원 : 공연.행사 참여인원 중 1716명 대상의 설문, 모집기간 : 2019년 3월~12월) 의 긍정적인 평가로도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문화기본권 확대를 목표로 ‘지역문화활동가 양성프로젝트’, 생활문화 콘텐츠 개발사업 ‘연암서당골 이야기 만들기’, 지역 내 문화기획자와 의견을 공유하는 ‘작당모의’ 등 사업을 추진하며 생활문화를 제고한 한해였다. 2020년 사업 기획방향을 ‘향유하는 문.. 2020. 2. 15.
[연극] 인생 배달부-공연연기 대구문화예술회관은 극단 하루와 공동 주최로 2020년 2월 4일(화)부터 2월 7일(금)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원로배우 전무송, 최종원이 출연하는 연극 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무대는 대구 제작진과 한국 연극계를 이끌어온 전무송, 최종원, 강인덕 등 스타들의 콜라보 무대로 관객들의 관심을 끈다. 극 이야기는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오늘날 노년의 삶과 인생 이야기를 다루며 관록 있는 연극배우들의 완벽한 연기 앙상블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배우 전무송 데뷔 58년, 팔순 기념 헌정 공연으로 대구에서 초연하는 작품을 선택해 더 특별한 무대이다. 원로 배우 전무송과 최종원은 1993년도 한국 연극의 역사를 다시 쓰게 한 작품 이후 27년 만에 무대에서 호흡을 맞추며 두 배우의 연기 인생과 삶의 궤적.. 2020.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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