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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연94

[공연] 전통예술의 첫 걸음마, 국악뮤지컬 토돌이의 모험 대구문화예술회관은 국악 저변 확대와 문화 관객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를 위한 국악뮤지컬 을 10월 24일 토요일 오전 11시, 오후 2시에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개최한다. “재미있는,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공연” 은 누구나 한 번쯤은 접해봤을 전래동화 ‘별주부전’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각색하여 국악뮤지컬에 접목하였다. 대구시립국악단을 중심으로 동·서양 악기가 하모니를 이루며, 이외에도 연극, 무용, 미술 등 다양한 장르를 경험할 수 있는 종합예술 공연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족 나들이가 쉽지 않은 요즘. 방콕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재미와 문화적 신선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전통문화예술 관람의 첫 걸음마, 토돌이의 모험‘ ‘토돌이의 모험’은 2017년, 문.. 2020. 10. 21.
[공연]대구시립국악단 제198회 정기연주회 <젊은 명인전Ⅲ> 개최 젊은 명인들이 쌓아 올리는 견고한 국악의 내일! 대구시립국악단은 제198회 정기연주회 을 오는 10월 15일(목) 오후7시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무대에 올린다. 은 2017년 이후 이어져 온 시립국악단의 ‘젊은 명인전’ 시리즈, 그 세 번째 무대로 노은아, 원완철, 김경수, 조유아 등 이름만 들어도 걸출한 국악 연주자들이 한 무대에 오른다. 또한 작곡가 강한뫼의 국악관현악 ‘산수화’를 처음 소개하는 자리로, 국악의 미래상을 함께 그려본다. 공연의 첫 문을 여는 곡은 대구시립국악단 단원이자 국악 작곡가 강한뫼의 국악관현악 ‘산수화’이다. ‘산수화’는 산과 강이 어우러진 풍광, 자연의 경관을 소리로 그려낸 작품이다. 이 작품은 관현악에 있어 선율과 반주 악기로 구분하기보다 각 악기의 음색 및 특유의 .. 2020. 10. 9.
[공연] 제2회 실험극 페스티벌 : 실험으로 예술을 밝히다! 대구 젊은 극단의 빛! 제2회 실험극페스티벌 9월 5일 개막 제 2회 실험극 페스티벌 (부제_실험으로 예술을 밝히다) 이 9월 5일(토)부터 10월 18일(일) 까지 대명공연거리에 위치한 골목실험극장에서 열린다. 극단 동성로 (대표_조정웅)가 주최하는 실험극 페스티벌은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연극으로 끌어들이고, 실험적 연극창작을 통해 관객에게는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젊은 창작자에게는 새로운 연극 터전을 제공하고자 2018년 제 1회 실험극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올 해까지 이어지고 있다. 제 2회 실험극 페스티벌은 "실험으로 예술을 밝히다"라는 부제에 걸맞게 '전구'를 심볼로 선정하였다. 백열전구를 최초로 발명한 영국의 발명가 조셉스완, 그리고 이를 실용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기술적 요소를 개발한 시스템 건설자.. 2020. 8. 11.
[공연] 다시 시작되는 꿈의 무대! ‘제6회 DIMF 뮤지컬스타’ 1차 예선 본격적으로 재개 코로나19의 여파로 잠시 일정을 멈췄던 ‘제6회 DIMF 뮤지컬스타’가 화성장학문화재단의 후원과 함께 오는 7월 18일(토) ~ 7월 19일(일) 이틀에 걸쳐 1차 예선을 재개하고 본격적인 차세대 뮤지컬 스타 발굴에 돌입한다. (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이 차세대 글로벌 뮤지컬 스타를 발굴하고 양성하기 위해 마련한 ‘DIMF 뮤지컬스타’는 지난 2015년 국내 최초로 도입된 이래 뮤지컬배우에 도전하는 이들의 꿈의 무대이자 No. 1 뮤지컬 경연대회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DIMF 뮤지컬스타’는 '대학로 블루칩'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조환지(제1회 대상팀), 김찬(제2회 장려상), 이석준(제3회 대상), 김지훈(제5회 최우수상) 등 다수의 라이징 스타 배출을 포함해 강동.. 2020. 7. 18.
[공연] 대구시립국악단 상설 국악공연 화요국악무대 개최 대구시립국악단은 7월부터 12월까지 총5회에 걸쳐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무료상설공연인 화요국악무대 ‘화통_ 화요일, 국악으로 통하다’를 개최한다. 공연은 시립국악단 단원들의 기획안으로 꾸며지며 매월 색다른 국악무대로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오는 7월 21일(화)에 있을 첫 번째 화요국악무대는 ‘앙상블의 밤’이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대중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퓨전 국악곡 'Prince of Jeju', '달을 꿈꾸는 소년‘, ’新타령 2020‘ 등을 국악합주로 연주하며, 가야금독주 ’One sweet day', 소금독주 ‘봄비’로 국악기의 고유한 매력을 전한다. 또한 소리꾼 김수경이 출연하여 ‘아리요’, ‘Let me fly' 등 시원한 소리 무대까지 선사한다. 화요국악무대 시리즈의 첫 문을 여.. 2020. 7. 17.
[공연] 극단 한울림의 연극 “가족특공대” 극단 한울림에서는 서구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가족특공대라는 작품으로 무대를 꾸민다. 이 공연은 2020년 7월 17일(금) 에서 7월 18일(토) 까지 양일간 열린다. 가족특공대는 우연히 학도병으로 징집된 5대독자를 구하기 위해 전쟁터로 뛰어든 가족의 이야기를 담았다. 6.25전쟁 당시 벌어진 칠곡 낙동강전투를 배경으로 극적인 긴장감과 함께 이야기를 담백하게 풀어내 깊은 감동과 여운을 안긴다. 여기에 코믹 요소를 가미해 자칫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재미있게 풀어간다. 6.25전쟁이 터지자 심마니인 강호는 아들 용이의 장가밑천인 산삼 5뿌리를 가슴에 품고, 가족들과 대구 영애 고모 댁으로 피난을 간다. 고향을 떠나는 고향 길엔 전쟁의 두려움과 학도병을 모집한다는 선전소리로 어수선하다. 할아버지 춘봉을 따라 동.. 2020.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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