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대구공연94

[공연] 대구오페라하우스, 20주년 기념 콘서트 시리즈 세 번째골든 보이스 시리즈Ⅲ, 테너 콘서트 대구오페라하우스가 개관 20주년을 기념하여 진행하고 있는 중 세 번째 공연인 ‘테너 콘서트’를 2023년 7월 29일 대구오페라하우스 무대에 올린다. ‘바리톤&베이스 콘서트’를 시작으로 ‘소프라노&메조소프라노 콘서트’, ‘테너 콘서트’, 그리고 ‘20주년 기념콘서트’까지 네 편으로 구성된 는 ‘골든 Golden’의 의미처럼 ‘황금’같이 빛나는 소리를 가진 대구 성악인들과 함께 준비한 ‘특별한’ 콘서트다. 이번 ‘테너 콘서트’에서는 테너 김명규와 노성훈, 심윤성, 차경훈, 최요섭, 최호업, 하석배 등 지역 최고의 음악가들이 함께 무대를 꾸미게 된다. 피아니스트 박선민과 서인애의 반주로 진행될 이번 콘서트는 오페라 , , , , , 등 유명 오페라 속 감미로운 사랑을 노래하는 열네 곡의 아리아들로 구성되어 .. 2023. 7. 24.
[공연] 청년 음악가들, 일주일 간 달려온 꿈의 무대를 선보이다! 2023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 청년 음악가 80여 명의 뜨거운 열정을 담은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의 공연이 8월 8일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무대에서 펼쳐진다. 17세에서 29세 이하의 전국에서 모인 청년 음악가들이 그 무대의 주인공이다. 청년 음악가들은 국내외 오케스트라 전현직 단원으로 활동 중인 멘토들과 지휘자 이승원,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과의 일주일 간의 여정을 통해 꿈의 무대를 선보이며 대장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는 전문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발돋움하고자 하는 청년 음악인이 일주일 간의 도전을 통해 그들의 꿈과 열정을 실현하는 프로젝트로, 참여하는 전국의 80여 명의 청년 음악가들은 국내외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하는 멘토들과 저명한 지휘자의 멘토링으로 일주일 간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뜨거운.. 2023. 7. 24.
[공연] EAC 시즌 기획: 날카롭고 유니크한 사운드, 인디 神 콘서트 '쏜애플' 개최 행복북구문화재단 (이사장 : 배광식) 어울아트센터에서는 EAC 시즌 기획 [여름] 「인디 神 콘서트 」이 오는 7월 21일(금) 19시 30분에 함지홀에서 공연이 진행한다. 날카로운 사운드와 유니크한 밴드 컬러를 가지고 있는 인기 밴드 ‘쏜애플’ 공연은 6월 27일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되며 막강한 티켓 파워로 그 인기를 입증하였다. 독특한 가사, 몽환적인 사운드로 베어 물수록 새로운 맛이 느껴지는 밴드 ‘쏜애플’은 프론트맨 윤성현(보컬, 기타)과 심재현(베이스)을 중심으로 결성, 2010년 데뷔 앨범이 입소문만으로 초판이 절판되며, ‘음악 그 자체의 힘’으로 자신들이 설 땅을 굳건히 만들어 냈다. 2014년, 방요셉(드럼)이 참여한 2집 발표 이후 콘서트마다 티켓 오픈 동시에 모두 매진시키고 2.. 2023. 7. 14.
[공연] 탄생 150주년을 맞는 라흐마니노프와의 만남: Composer Highlight; 낭만, 라흐마니노프를 만나다. 대구콘서트하우스는 하반기를 맞이하여 2023년을 기념 해로 맞이하는 작곡가를 지역예술가들의 연주로 주목해보는 시간을 ‘Composer Highlight’ 프로그램을 통해 준비하였다. 트리오 엘레지 No.1 g단조와 No.2 d단조, Op.2 공연을 감상하며 라흐마니노프의 음악 세계를 경험하고 클래식의 스펙트럼을 확대하도록 한다. 해당 공연은 문화가 있는 날인 7월의 마지막 주 수요일(26일)에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공연된다. 한국을 대표하는 클래식 전용 공연장인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재개관 10주년을 맞이하여 2023년을 기념 해로 맞이하는 작곡가들을 주목해보는 ‘Composer Highlight’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2023년이 탄생 150주년이자, 서거 80주년인 라흐마니노프가 이 프로그램의 문.. 2023. 7. 14.
[공연] 대구시향, ‘군위군 대구 편입 기념 음악회’ 개최 대구시립교향악단(이하 대구시향)은 오는 7월 경북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에 발맞춰 그 첫날인 7월 1일(토) 오후 5시,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를 개최한다. 대구시와 군위군의 미래 화합과 상생을 위한 통합의 첫걸음을 축하하고 기념하고자 마련된 공연으로 지역민 누구나 부담 없이 관람할 수 있도록 무료로 펼친다. 대구시향 부지휘자를 역임한 류명우가 객원지휘를 맡고, 소프라노 유소영(경북대 교수), 메조소프라노 박소진(대구가톨릭대 외래교수), 테너 조규석(대구시립합창단 상임단원), 테너 안혜찬(대구시립합창단 상임단원), 바리톤 김승철(계명대 교수), 그리고 대구시립합창단까지 함께해 오페라 갈라 콘서트 형식으로 꾸민다. 첫 무대는 드보르자크의 ‘카니발 서곡’으로 힘차게 연다. 드보르자크의 연주회용 서곡 3.. 2023. 6. 25.
[공연] 대구 대표 인디 음악 축제, '레몬 뮤직 페스티벌 in 달서' (재)달서문화재단(이사장 이태훈) 달서아트센터는 DSAC 아트 페스티벌 세 번째 순서로 여름을 맞이해 국내를 대표하는 인디 뮤지션들의 음악과 함께 상큼한 레몬처럼 청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레몬 뮤직 페스티벌 in 달서」를 오는 7월 1일(토)부터 2일(일)까지 양일간 달서아트센터 청룡홀 및 야외광장에서 개최한다. 올해 2회째 선보이고 있는 「2023 레몬 뮤직 페스티벌 in 달서」에서는 국내를 대표하는 인기 뮤지션들과 대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밴드, 총 7팀이 출연한다. 펑크 록, 모던 록, 신스 팝 등 여러 색깔의 음악을 통해 관객들은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무대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작년과 비교해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공연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되어 훨씬 더 다채로워졌다. 달서구 대표 .. 2023. 6. 24.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