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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연추천30

[공연] 대구시립예술단 코로나 극복“릴레이 콘서트 ”개최 대구문화예술회관 소속의 시립예술단 4개 단체(국악단, 무용단, 극단, 소년소녀합창단)은 코로나 극복을 위한 ‘릴레이 콘서트’를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로 인해 공연장 객석운영을 50%이하로 제한하면서 많은 시민들이 공연장을 찾지 못하는 아쉬움을 해소하고, 함께 시립예술단체의 정기공연작품을 무료로 시민들에게 다시 선보인다는 취지로 계획되었다. 시립무용단의 제75회 정기공연 ‘DCDC',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제123회 정기연주회 ‘우리들의 합창 FLEX', 시립극단의 제51회 정기공연 ‘억척어멈과 그 자식들’, 시립국악단의 ‘국악관현악의 밤’ 공연이 릴레이형식으로 야외음악당 무대에 오른다. 6월5일(토) 시립무용단의 무대로 시작하는 ‘릴레이콘서트’는 오는 8월까지 이어진다. 6월 .. 2021. 6. 1.
[공연] 제 15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6월18일 개막 제15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 2021년 6월 18일 개막한다. 행사는 7월 5일 폐막하며 장소는 대구전역 공연장 대구오페라하우스, 수성아트피아, 봉산문화회관, 아양아트센터,어울아트센터, 웃는얼굴아트센터, 문화예술전용극장CT 등에 열린다. 특히 팬데믹영향으로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시대에 맟춘 글로벌 축제로 운영하면 코로나확산으로 피해입은 공연예술을 지원하며 안정적인 창작환경 조성, 지역 콘텐츠 원소스멀티유즈(OSMU)化로 부가가치 확대에 힘을 쏟는다. 특히 대구시와 (사)DIMF가 공동 제작한 뮤지컬 의 공연 10주년을 맞아 언택트 공연 콘텐츠로 예술영화 제작을 통해 우수한 콘텐츠의 활용 시도하며 제15회 DIMF 개막에 맞춰 상영 및 국내∙외 OTT 등 다각적 판로 모색 中이다. 공식초청작은 프리다_L.. 2021. 5. 19.
[공연] 5월 가정의 달, 온 가족 함께 즐기는 트롯뮤지컬 <미스타 호야> 극단한울림의 대표 웰메이드 공연, 연극가 뮤지컬로 돌아왔다. 한울림 소극장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5월1일 부터 19일까지 열린다. 재밌어서 친구랑 보러 왔다가, 부모님 모시고 두 번 본다는 연극는 이미 웰메이드 작으로 지역에서 10년 넘게 꾸준히 사랑받아온 작품이다. 지난 해 12월 등의 기성 트로트로 유튜브를 통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고, 올해는 등 새롭게 작곡된 곡을 추가해 특유의 소소한 재미를 살리면서도 완성도 있게 구성하여 더욱 즐겁게 관람이 될 것이다. 극 내용은 트로트를 너무 좋아하는 호야는 오늘도 노래 부른다. 좋아하는 간호사 누나앞에서, 사랑하는 엄마 앞에서.. 인사도 잘하고, 순수하기만 한 29살 청년 호야의 이야기이다. 조금 특별하지만, 전혀 특별하지 않은 이들의이야기. 등 누구.. 2021. 5. 1.
[무용] 불혹(不惑), 흔들리는 않는 몸짓으로 준비하는 내일, 대구시립무용단 창단 40주년 기념 페스티벌 개최 1981년 국내 유일의 국·공립 현대무용단으로 창단해 2021년 40주년을 맞이한 대구시립무용단이 오는 4월27일부터 40주년 기념 페스티벌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과 비슬홀 무대에서 개최한다. 대구시립무용단은 이번 축제를 통해 40년 전 대구시립무용단 창단의 의미를 되새기며 2021년을 새로운 도약의 해로 삼아 시민속의 무용단으로, 세계 속의 무용단으로 한 발짝 더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국·공립현대무용단의 명성에 걸맞게 대구시립무용단은 지난 40년 동안 대구 무용계의 주춧돌 역할을 해왔다. 대구시립무용단의 뿌리를 내린 초대 안무자 김기전을 시작으로 구본숙, 안은미, 최두혁, 박현옥, 홍승엽, 그리고 현재 김성용 예술감독까지 시립무용단의 이끈 7인의 안무자들은 국내 .. 2021. 4. 18.
[공연] 대구시립국악단 제200회 정기연주회 <새날> 개최 대구시립국악단은 제200회 정기연주회 을 오는 4월 15일(목) 오후7시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무대에 올린다. 이번 연주회는 1984년 창단되어 올해 창단 37년의 대구시립국악단이 맞이하는 200번째 정기연주회이며 2021년 첫 정기공연이기도하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국악스타 이봉근이 출연하여 판소리 협주곡을 선사하며, 국악관현악과 대금산조 협주곡 등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이는 국악 곡들도 준비되어 있다. 공연의 첫 문을 여는 곡은 국악관현악 ‘청라’이다. 대구의 작곡가 ‘박태준’의 ‘동무생각’ 노래 선율을 차용한 이 곡은 대구시립국악단 단원으로 있는 작곡가 강한뫼의 작품이다. ‘청라’는 푸른 담쟁이를 뜻하며, 이 곡에서는 담쟁이가 덮인 벽과 거리의 한국적이고도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국악관현악으로 표.. 2021. 4. 9.
[공연]대구문화예술회관 웃음·감동 선사하는 <열혈청년극단전> 개최 대구문화예술회관은 11월 시즌 기획공연으로 청년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열혈청년극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민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만들어줄 “열혈청년극단전”은 지역 연극계의 활성화와 청년예술인들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지역 내 20~30대 연극인들로 구성된 2개 극단의 대표 작품들을 11월 13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관람할 수 있다. 역사 깊은 대구연극계의 젊은 연극인들의 열정 가득한 새로운 시도와 노력은 예나 지금이나 멈추지 않고 계속되고 있었다. 때문에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열정을 가진 청년 극단들과 소통하며 대구 연극의 미래를 가늠해보는 무대를 함께 선보인다. 이번 “열혈청년극단전”을 위하여 대구지역 젊은 연출, 작가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프로젝트극단청춘무대의 이다솜 대표.. 2020.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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