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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연추천30

[공연] DAC 문화가 있는 날, 바이올린의 모든 것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오는 31일 수요일 오후 7시30분에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DAC 문화가 있는 날 일환으로 6Violins(6대의 바이올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DAC 문화가 있는 날은 공연장 문턱을 낮추고 생활 속 문화 향유를 확산하기 위해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또한 지역의 실력파 청년예술인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무대이기에 그 의미는 더 특별하다. 지난 3월부터 지금까지 다채로운 장르와 아티스트들을 소개하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DAC 문화가 있는 날, 8월 공연은 6명의 바이올리니스트들이 오로지 바이올린만의 모든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6Violins에는 계명대학교, 한국예술종합대학교 영재원, 국민대학교를 출강하며 수원시립교향악단 객원악장으로 활동 중인 김현수.. 2022. 8. 26.
[공연] 달서아트센터 춤과 고전의 만남 '움직임으로 읽어주는 햄릿' (재)달서문화재단 달서아트센터는 DSAC 로컬 아티스트 프로젝트 일곱 번째 무대로 ‘2022 예술단체 공연공모’에 선정된 카이로스의 「움직임으로 읽어주는 햄릿」을 8월 31일(수) 오후 7시 30분에 달서아트센터 와룡홀에서 개최한다. 그리스어로 ‘개인적인 특별한 시간’이라는 뜻을 가진 카이로스(KAIROS)팀은 춤을 통해 관객들에게 기억에 남는 순간을 선사하고자 한다. 현대 사회의 현상과 문제들에 대해서 함께 고민하고 신체를 이용하여 융합과 재생산하여 작품화하며 작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2019년부터 대구광역시 전문예술인단체로 지정되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움직임으로 읽어주는 햄릿」은 스토리가 없이 진행되는 현대무용의 특징요소와 배우가 연기를 하는 연극적 요소를 배제한 가운데 두 장르를 재배치하.. 2022. 8. 20.
[공연] 대구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중견아티스트 시리즈 3. <한국무용 서상재, '살아있는가' > 개최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지역문화의 중축이 되고 있는 중견아티스트를 소개하는 무대로 전통춤에서부터 한국창작무용, 무용극 등 다양한 작품 활동하고 있는 안무가 겸 한국무용수 서상재의 작품을 7월 15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에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무용수 겸 안무가로 활동 중인 서상재는 계명대학교 음악공연예술대학에서 무용을 전공한 후 동예술대학원 석사를 수료했다. 2014년 대구문화재단에서 뽑은 신진예술가로 선정되며 개인의 활동 영역을 넓혀갔으며 제26회 대구무용제에서 대상, 연기상, 안무가상을 수상했다. 또한 제25회 전국무용제에서 최우수 연기상 등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현재 아트팩토리 대표로 활동하며 한국무용 대중화와 확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 눈에 .. 2022. 7. 16.
[공연]달서아트센터, 대구성악가협회와 한 여름밤의 뮤직 페스티벌 개최 (재)달서문화재단 달서아트센터는 DSAC Co-Work 프로그램으로 대구 성악가 협회와 함께하는 「한 여름밤의 뮤직 페스티벌」을 7월 20일을 시작으로 4회에 걸쳐 달서아트센터 와룡홀에서 개최한다. DSAC Co-Work 프로그램은 지역 예술인들에게 창작 활동 동기를 부여하고자 지역의 예술 단체와 협업하여 콘텐츠를 선보이는 공동기획 프로젝트이다. 이번 음악회를 시작으로 전국 최대 규모의 플루트 음악 축제 「대구 플루트 뮤직 페어」가 8월에 예정되어 있다. 「한 여름밤의 뮤직 페스티벌」에는 대구 성악가 협회에 소속된 성악가 49명이 출연하여 영화음악, 한국 가곡, 이탈리아 가곡과 칸초네, 오페라 아리아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페스티벌 첫 날인 7월 20일에는 성악으로.. 2022. 7. 16.
[공연] 정교한 음악언어, 철학적인 테크닉의 피아니스트 : 김수연 피아노 리사이틀 2021년 몬트리올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이목을 집중시킨 피아니스트 김수연의 리사이틀이 7월 14일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개최된다. 그는 낭만주의 대표 작곡가인 라흐마니노프, 쇼팽, 슈만의 작품으로 대구 관객을 처음 마주한다. 연주자와 음악, 그리고 관객이 공통된 하나의 통찰을 완성해가는 대구콘서트하우스 인사이트시리즈에서 피아니스트 김수연이 전하는 음악적 메시지에 집중해보자. 피아니스트 김수연은 지난 2021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개최된 제18회 쇼팽 국제 콩쿠르, 벨기에 브뤼셀에서의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그리고 몬트리올 국제 콩쿠르에 동시에 참가하는 등 지난 한 해는 김수연의 극한의 잠재력을 테스트해보며 그녀의 인생을 바꿔준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마침내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2022. 7. 5.
[공연] 유자왕 피아노 리사이틀 (재)달서문화재단 달서아트센터는 DSAC 시그니처 시리즈 세 번째 무대로 21세기 건반의 여제, 폭발적인 카리스마로 눈부신 음악적 커리어를 쌓으며 매 연주마다 평단과 관객의 극찬을 받는 이 시대 최고의 피아니스트 유자 왕의 리사이틀을 오는 6월 15일(수) 저녁 7시 30분에 달서아트센터 청룡홀에서 개최한다. 유자 왕은 보수적인 클래식 공연계에서 파워풀하고 화려한 자신만의 연주력으로 당시 팽배했던 아시안 연주자에 대한 편견을 깨고 미주뿐만 아니라 전 세계 관객들을 전율케했다. 괴물 같은 테크닉, 깊이 있는 해석 그리고 관중들의 혼을 빼놓는 무대 매너까지 모두 갖춘 유자 왕은 그 어떤 피아니스트들도 대신할 수 없는 끝없는 매력으로 전 세계 모든 대륙을 아우르는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2019년 .. 2022.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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