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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DSAC 시그니처 '최하영 첼로 리사이틀' DSAC 시그니처 세 번째 공연,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자 최하영의 대구 첫 무대 (재)달서문화재단(이사장 이태훈) 달서아트센터는 DSAC 시그니처 시리즈 세 번째 무대로 2022년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우승 이후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고 있는 첼리스트 최하영의 리사이틀을 오는 3월 24일(금) 저녁 7시 30분 달서아트센터 청룡홀에서 개최한다. DSAC 시그니처 시리즈는 국내외 최정상급 아티스트를 초청해 명품 공연을 선보이는 달서아트센터의 대표 기획 프로그램이다. 차이콥스키 콩쿠르 우승자 ‘다닐 트리포노프’의 리사이틀을 시작으로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자 ‘브루스 리우’의 연주를 선보였고, 오는 6월에는 세계 최정상 바이올리니스트 ‘힐러리 한’의 리사이틀이 열리며, 하반기에는 부드럽고 로맨.. 2023. 3. 18.
[공연] 달서아트센터, 2월 문화가 있는 날 '뮤직 & 매직 콘서트'개최 신나는 연주와 신기한 마술을 함께 즐긴다!! 「뮤직 & 매직 콘서트」 2023 예술단체 공연공모에 선정된 ‘예술마을사람들’이 선보이는 특별한 콘서트 (재)달서문화재단 달서아트센터는 DSAC 로컬 아티스트 프로젝트 첫 번째 무대로 ‘2023 예술단체 공연공모’에 선정된 ‘예술마을사람들: 뮤직 & 매직 밴드’의 단독공연 「뮤직 & 매직 콘서트」를 2월 24일(수) 저녁 7시 30분에 달서아트센터 청룡홀에서 개최한다. DSAC 로컬 아티스트 프로젝트는 지역우수 예술단체를 발굴하여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하는 달서아트센터의 지역 예술인 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2023 예술단체 공연공모에 선정된 8단체의 ‘문화가 있는 날 정기공연’을 비롯하여 ‘도니체티 베스트 컬렉션’, ‘가곡열전’까.. 2023. 2. 19.
[공연] 2022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 : 대구시향 <제488회 정기연주회> 낭만이 무르익는 가을날의 멘델스존 깊어가는 가을을 낭만으로 물들일 멘델스존의 대표적인 서곡과 바이올린 협주곡, 교향곡까지 한 무대에서 감상하는 대구시립교향악단(이하 대구시향) 가 오는 10월 21일(금)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개최된다. 세계 정상급 오케스트라가 참여하는 ‘2022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의 하나로,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줄리안 코바체프가 지휘를 맡는다. 이날 레퍼토리는 멘델스존의 ‘핑갈의 동굴’ 서곡과 교향곡 제4번 ‘이탈리아’를 비롯해 지난 2014년 줄리안 코바체프 취임 연주회에서 호흡을 맞췄던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가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선사할 예정이다. 첫 무대는 멘델스존의 ‘핑갈의 동굴’ 서곡이다. 단일 악장의 연주회용 서곡인 이 작품은 멘델스존이 1829년 스코틀랜드 북서해안에.. 2022. 9. 28.
[공연]9월 문화가 있는 날, '뮤직 오브 댄스' 춤의 음악 세계로 초대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생활 속 문화가 스며드는 DAC 문화가 있는 날, 9월 마지막 주 수요일인 28일 오후 7시30분에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선보인다. DAC 문화가 있는 날은 공연장 문턱을 낮추고 생활 속 문화 향유를 확산하기 위해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또한 지역의 실력파 청년예술인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무대이다. 오는 28일에 선보이는 DAC 문화가 있는 날, 플루트와 현악기가 결한한 실내악 단체 뮤즈앙상블이 뮤직 오브 댄스라는 타이틀로 춤의 음악들을 선보인다. 뮤즈앙상블은 음악적 소양이 맞는 젊은 연주자들이 마음을 모아 2017년에 엠케이예술 소속의 앙상블 단체로 창단되었다. 2018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으로 신나는 예술여행 연주를 통해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였으.. 2022. 9. 28.
[공연] 대구문화예술회관, 국립발레단 <백조의 호수> 개최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기획으로 국립발레단의 '백조의 호수'를 9월 29일, 30일 오후 7시 30분 이틀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무대에 오른다. 문화의 도시 대구에서도 소수 장르가 클래식 발레이다. 지역 문화의 다양성과 시민들의 문화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정통 클래식 발레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국립발레단의 전막을 무대에 올리게 되었다. 는 , 와 함께 차이콥스키의 3대 발레 음악이자 고전 발레 중 하나로 전 세계 발레 팬들로부터 끊임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 작품이다. 특히 국립발레단의 는 러시아 발레의 살아있는 전설 유리 그리고로비치 안무로 수많은 안무자들의 버전 중에서도 가장 극정이고 행복한 엔딩으로 재해석한 버전이다. 이날 다이나믹한 차이콥스키의 음악에 희망을 전하는.. 2022. 9. 28.
[공연] 21세기를 대표하는 클래식 스타들의 만남 '레이 첸 & 선우예권 듀오 리사이틀' (재)달서문화재단(이사장 이태훈) 달서아트센터는 2022년 DSAC 시그니처 마지막 무대로 바이올리니스트 레이 첸과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의 듀오 리사이틀을 9월 2일(금) 저녁 7시 30분에 달서아트센터 청룡홀에서 개최한다. 두 아티스트는 미국 커티스 음악원 재학 시절을 함께한 동창으로 당시 많은 연주를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후 각자의 자리에서 수준 높은 기량을 보여주며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이들은 이번 공연을 통해 공식적인 듀오 연주를 관객들에게 최초로 선보인다. 레이 첸은 2008년 예후디 메뉴인 콩쿠르 우승, 2009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과 함께 세계 무대에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대만에서 태어나 호주에서 자란 그는 활발한 연주 활동과 함께 소셜미디어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유.. 2022.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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