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공연프리뷰285 [공연] 달서아트센터, 라이브 연주가 있는 밴드 뮤지컬 '그대 이름은 장미' (재)달서문화재단(이사장 이태훈) 달서아트센터는 2022년 상주단체 정기공연 첫 번째 공연으로 달서구 성서산업단지의 이주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무대화한 밴드 뮤지컬를 오는 8월 19일(금)부터 20일(토)까지 달서아트센터 청룡홀에서 개최한다. 달서아트센터 상주단체 ‘브리즈 뮤지컬 컴퍼니(대표 손현진, 이하 브리즈)’는 대구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젊고 실력있는 뮤지컬 배우들로 구성된 지역을 대표하는 뮤지컬 단체이다. 브리즈의 대표작 뮤지컬「생택쥐페리」는 2020년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창작지원작으로 선보이며 호평받았었고, 올해 전국 투어를 진행하며 지역의 창작 뮤지컬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브리즈’는 지난해에 이어 2022년 대구문화재단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대구문화재단, 대구.. 2022. 8. 19. [공연] 대구야외음악당에서 '한여름 밤의 팝스오케스트라 퍼레이드'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여름 휴가시즌을 맞아 시민들에게 휴식과 청량감을 제공하기 위해 다가오는 8월 19일(금), 20일(토) 오후 7시 30분 두류공원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를 개최한다. 코로나19로 여름휴가는 물론 야외 활동이 제한적이다. 이를 극복하고 도심 속에서 완벽한 휴가를 즐길 수 있는 볼거리와 시원함을 제공하고자 한여름 밤의 팝스오케스트라 퍼레이드가 기획되었다. 일상이 자유롭지 못하는 요즘, 여름휴가를 준비한다면 돗자리 하나로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문화바캉스를 떠나보는 건 어떨까? 품격 있는 여름휴가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이틀간 진행되는 첫째 날, 8월 19일, CM심포니오케스트가 퍼레이드의 막을 올린다. 이날 서찬영의 지휘로 달빛 아래서 영화, 뮤지컬 넘버, 왈츠 등 분위기 있는 여름 밤을 .. 2022. 8. 19. [공연] 대구문화예술회관 월드뮤직시리즈: 이날치, 델타스, 이다 엘리나 등 세계적인 월드뮤직 연주팀 한자리에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우리나라를 비롯한 5개국(포르투갈, 핀란드, 덴마크, 칠레, 카메룬)의 전통음악을 기초로 다양한 대중음악 장르를 혼합하여 활동하고 있는 세계적인 수준의 월드뮤직 10개 팀과 함께 를 2022년 8월 26일부터 8월 28일까지 3일간동안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진행한다. 월드뮤직이란 미국과 영국의 주류 팝 음악을 제외한 다양한 각 지역의 음악을 일컫는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 각국의 전통음악을 기초로 다양한 대중음악 장르를 혼합한 양질의 월드뮤직 음악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대구 출신의 월드뮤직 연주자들에게 전 세계 다양한 월드뮤직 연주자들과 교류의 장을 열어주고자 진행하게 되었다 밝혔다. 이번 월드뮤직시리즈는 해외 5팀과 국내 5팀, 총 10개의 연주단체가 참가.. 2022. 8. 19. [공연] '레몬 뮤직 페스티벌 인 달서' 개최 ; 한여름 대구시티에서 즐기는 인디음악 죠지, 너드커넥션, 드링킹소년소녀합창단 등 국내 인기 뮤지션, 대구 대표 밴드 참여’ ‘모던 록부터 펑크 록, 신스 팝까지 다채로운 음악 장르 선보여’ (재)달서문화재단(이사장 이태훈) 달서아트센터는 DSAC 아트 페스티벌 세 번째 순서로 무더운 여름을 맞이해 감각적인 뮤지션들의 음악과 함께 상큼한 레몬처럼 청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레몬 뮤직 페스티벌 인 달서」를 오는 8월 27일(토)부터 28일(일)까지 이틀간 달서아트센터 청룡홀에서 개최한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레몬 뮤직 페스티벌 인 달서」는 국내를 대표하는 인기 뮤지션들과 대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밴드 총 7팀이 출연한다. 모던 록, 펑크 록, 신스 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통해 관객들은 다채롭고 개성 넘치는 무대를 즐길 수 있다. 또.. 2022. 8. 19. 대구시향 '제487회 정기연주회' 슬라브 감성 가득한 드보르자크의 음악으로 여름나기 슬라브 민족의 음악을 세계화하며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린 드보르자크의 작품을 만나는 대구시립교향악단(이하 대구시향) 가 오는 8월 19일(금)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린다.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줄리안 코바체프의 지휘로 드보르자크의 ‘슬라브 춤곡(작품 46)’ 중 제1곡과 제8곡으로 막을 올리고, 그의 마지막 교향곡 제9번 ‘신세계로부터’가 대미를 장식한다. 이 밖에 첼리스트 허정인이 차이콥스키의 ‘로코코 주제에 의한 변주곡’으로 우아한 선율과 화려한 기교로 첼로의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공연의 시작을 알릴 드보르자크의 ‘슬라브 춤곡’은 각 8곡으로 이뤄진 총 두 개의 모음집이 있다. 이번 무대에서 만날 작품은 1878년 만든 첫 번째 춤곡집에 수록된 제1곡과 제8곡이다. 먼저.. 2022. 7. 28. [공연] 소소 스테이지Ⅳ- 연극 '천국의 나무' 봉산문화회관(정정숙 관장)은 특별기획공연 ‘소소 스테이지’의 네 번째 공연 ‘연극 ’를 오는 8월 27일 오후 5시 봉산문화회관 스페이스라온에서 펼친다. ‘소소스테이지’는 대구 시민들에게 소소한 일상의 선물 같은 하루를 선물한다는 취지로 기획되어 지난 5월부터 클래식, 재즈, 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달 세 번째 무대로 거리공연가 삑삑이의 마임 공연 ‘지구를 지켜라!’가 성황리에 개최된 데 이어 네 번째 공연으로 극단 골목의 연극 를 선보일 계획이다. ‘소소스테이지’ 네 번째 무대를 채울 극단 골목은 연극 재창조 주의를 목표로 실험극 페스티벌을 개최하며 연극을 통한 열린 세계로 다가갈 다양한 소재와 표현을 개발하며 지역 사회의 다양한 계층으로 환원을 중점으로 활동하는 단체이다. .. 2022. 7. 28.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48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