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공연프리뷰285 [공연] 대구문화예술회관, 국립발레단 <백조의 호수> 개최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기획으로 국립발레단의 '백조의 호수'를 9월 29일, 30일 오후 7시 30분 이틀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무대에 오른다. 문화의 도시 대구에서도 소수 장르가 클래식 발레이다. 지역 문화의 다양성과 시민들의 문화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정통 클래식 발레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국립발레단의 전막을 무대에 올리게 되었다. 는 , 와 함께 차이콥스키의 3대 발레 음악이자 고전 발레 중 하나로 전 세계 발레 팬들로부터 끊임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 작품이다. 특히 국립발레단의 는 러시아 발레의 살아있는 전설 유리 그리고로비치 안무로 수많은 안무자들의 버전 중에서도 가장 극정이고 행복한 엔딩으로 재해석한 버전이다. 이날 다이나믹한 차이콥스키의 음악에 희망을 전하는.. 2022. 9. 28. [공연] 오보이스트들의 오보이스트, 유려한 선율과 음색의 거장 프랑수아 를뢰 & 에마뉘엘 스트로세 듀오 리사이틀 현존하는 최고의 오보이스트인 동시에 BBC 스코티시 심포니, 파리 체임버 오케스트라, 헝가리 국립 필하모닉 등의 지휘봉을 잡고 있는 프랑수아 를뢰와 피아니스트 에마뉘엘 스트로세의 듀오 리사이틀이 9월 30일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개최된다. 오보이스트들의 오보이스트로서 전세계의 관악인들에게 사랑 받는 프랑수아 를뢰는 프랑스 오보에 작품으로 대구 관객을 처음 마주한다. 연주자와 음악, 그리고 관객이 공통된 하나의 통찰을 완성해가는 대구콘서트하우스 인사이트시리즈에서 그들의 음악적 메시지에 집중해보자. 18세의 나이에 최연소로 파리 오페라 오케스트라의 수석으로 임명된 이후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과 체임버 오케스트라 오브 유럽에서 수석을 역임한 오보이스트 프랑수아 를뢰는 현재 세계를 무대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 2022. 9. 21. [공연] DSAC 아트 페스티벌 '2022 달서청년연극제' (재)달서문화재단 달서아트센터는 DSAC 아트 페스티벌 네 번째 순서로 대구의 청년 연극인들을 위한 창작 연극 축제인 「2022 달서청년연극제」를 오는 9월 17일(토)부터 9월 24일(토)까지 달서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 DSAC 아트 페스티벌은 음악, 무용, 연극 등 순수예술에서 대중음악까지 관내 타극장과 차별화된 공연 형태로 다양한 장르의 전문 예술 축제를 개최하여 지역민들에게 분야별 공연 예술과 아티스트들을 소개하고자 기획된 프로젝트이다. 달서아트센터와 한국연극협회 대구광역시지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2 달서청년연극제」는 지역 연극계를 이끌어갈 청년 예술가들을 발굴하여 작품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민들이 다양한 연극을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연극 도시 대구’를 알리.. 2022. 9. 16. [공연] DSAC 시즌 콘서트 「심준호 X 박종해 듀오 리사이틀」 (재)달서문화재단 달서아트센터는 DSAC 시즌 콘서트 두 번째 무대로 클래식계가 주목하는 젊은 두 연주자들의 환상의 하모니를 즐길 수 있는 「심준호 X 박종해 듀오 리사이틀」을 9월 16일(금) 오후 7시 30분에 달서아트센터 청룡홀에서 개최한다. DSAC 시즌 콘서트는 시민들의 문화 취향이 반영된 시기별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전 세대가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콘서트이다. 지난 2월 「발렌타인 콘서트 : ADOY」를 선보이며 호평받았고, 달서아트센터 야외 공연장에서 개최되는 「달서 그린 콘서트」 가 희망달서큰잔치 전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랜 시간 다양한 음악회를 함께 해오며 ‘영혼의 듀오’가 된 첼리스트 심준호와 피아니스트 박종해는 지난해 베토벤과 라흐마니노프 첼로 소나타를 담은 음반을 함께 발매하면.. 2022. 9. 9. [공연] 달성사랑 우리소리 음악제 재)달성문화재단(이사장 최재훈)과 (사)우리소리문화보존회(대표 김선화)는 오는 9월 24일(토) 14:00에 달성군 화원여성문화센터 국화홀에서 제4회 달성사랑 우리소리 음악제를 개최한다. 달성사랑 우리소리 음악제는 (재)달성문화재단의 전통문화예술단체 활동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사라져 가는 전통예술분야의 보급 및 저변확대를 위해 전문 예술단체를 초청하여 전통예술의 뿌리와 가치를 군민과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이번 공연은 아나운서 양채원의 사회로 진행되며 전통동편제판소리, 취타대, 부채춤, 남도민요, 불교예술 등 평소 경험하지 못한 전통예술을 볼 수 있으며 난타, 성악 등 다양한 장르로 군민에게 한층 재미있게 다가갈 예정이다. 김선화 (사)우리소리문화보존회 대표는 “제4회 달성사랑.. 2022. 9. 9. [공연] 한국가곡 100주년 '한국가곡, 100년의 소리' 대구문화예술회관은 한국가곡 100주년을 맞아 100인의 성악가들과 함께 ‘한국가곡, 100년의 소리’를 9월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목,금 19시 30분 / 토,일 17시) 4일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대구문화예술회관 주최, 대구음악협회 주관으로 한국가곡 100주년인 의미 있는 해에 우리 문화유산인 한국가곡의 부활을 기대하며 100년의 역사를 훑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는다. 한국 정서가 고스란히 담긴 고전 가곡과 새롭게 소개되고 있는 현대 가곡까지 소개될 예정이다. 한국 가곡은 1980년대에 전성기를 누렸고 MBC 대학가곡제, KBS 클래식FM의 가곡 프로그램 정다운 가곡 등 한국 가곡을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많았다. 특히 학교에선 가창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 2022. 9. 9.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48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