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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15

[전시] 장두일 의 '일편일각'과 '일상의 존엄' at. 수성아트피아 수성아트피아 호반갤러리에서 장두일 작가의 초대전이 2020년 11월 17일~11월 22일에 열린다. 이번 초대전을 위해 준비한 신작은 두 종류 시리즈와 시리즈이며 30여 점을 설치할 예정이다. 장두일 작가의 근작 시리즈는 기왓장이나 옹기 파편이 주(主) 재료다. 자세히 보면 기왓장이 아니라 혼합재료로 만든 오브제다. 오브제는 골판지와 스티로폼 조각을 한지로 싸고 표면을 채색한 후 표면에 드로잉이나 문양을 그려 넣는 방식이다. 처음에는 도자기나 옹기, 기와 파편을 그대로 사용했으나 무게를 덜기 위해 모조품을 고안한 것이다. 모조품은 실물보다 가볍다는 장점이 있지만 제작하는 과정이 번거롭고 까다로우며 제작시간도 오래 걸린다. 모조품이 트롱프뢰유(프trompe-l’œil-실물과 같을 정도의 철저한 사실적 묘사.. 2020. 11. 14.
[전시]리우 ‘라타바 RATAVA 신전’전 at.수성아트피아 2020년 11월 17일~11월 22일 수성아트피아 멀티아트홀에서는 리우 작가가 초대전을 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라타바 신전을 전시한다. 여기서는 라타바(RATAVA)는 아바타의 철차를 역순으로 풀어 지은 이름이다. 리우작가의 작품 ‘라타바 신전’은 자본과 테크놀로지를 종교적인 측면에서 풀어낸 작품이다. 동시대 테크놀로지와 신화적인 이야기를 버무려서 이 시대의 위기를 건드리는 ‘라타바 신전’을 현대미술이 주목하는 이유는 자본과 테크놀로지가 우리시대를 어떻게 핸들링하고 있는지를 조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고래로부터 인간의 문명은 종교와 과학기술로 구축되어 왔다는 것을 상기한다면 리우 작가의 작품 ‘라타바 신전’은 그리 낯설지만은 않다. 리우 작가는 2007년 아키타 국제조각 심포지엄에 한국대표 작가로 참여한.. 2020. 11. 14.
[전시 ] 그림책 작가 김중석개인전 그리니까 좋다 그림책 작가 김중석개인전이 갤러리 토마에서 2020년 8월8일에서 23일까지 열린다. 김중석은 경북 김천에서 태어나 계명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동대학원에서 미술교육을 공부했다. 여섯 번의 개인전과 그룹전에 참가하였다. 대학 졸업 후 작가로서 활동하다가 돌연 회사를 다니며 작가로서의 꿈은 잠시 접어두고 살다가 36살이 되는 해에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어져 책을 만드는 ‘북 디자이너’의 일을 알아 보던 중 '그림책 작가'라는 길에 들어섰다. 2002년부터 그림책, 동화책에 그림을 그리는 일을 시작하여 지금까지 100여권이 넘는 책에 그림을 그렸다. 이때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18여년 동안 다양한 잡지, 던행본, 인쇄물에 그림을 그리는 전문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그림책 작가가 되었다. 요즈음은 여러 도시에서.. 2020. 8. 11.
[전시] 박휘봉 작업 40년: 1981-2020 -대구문화예술회관 미술관 설치 조각가의 작업인생(作業人生) 40년을 들여다 보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지역 예술의 역사를 써온 원로작가들을 지속적으로 조명하고 기록하기 위한 일환으로 원로작가 회고전 을 2020년 5월 20일에서 6월20일까지 개최한다.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는 미술사적 가치가 있는 지역 원로 미술인을 연구·조명하여 지역 미술의 역사성과 우수성을 알리고 자긍심을 높이고자 원로작가 회고전을 마련해오고 있다. 올해에는 지역 원로 설치 조각가 박휘봉의 작품세계 전반을 조명하는 展을 마련하였다. 대구문화예술회관 1~3전시실에서 펼쳐지는 이번 회고전은 작가의 시대별 작품 흐름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게 전시를 구성한다. 시대별 대표 작품과 함께 아카이브 자료를 정리하여 보여줌으로써 40여 년간 이루어진 작업 활동의 역사를 기록한.. 2020. 5. 30.
[전시] Refresh wind : 동원화랑 싱그러운 5월 동원화랑에서는 코로나에 지친 우울하고 피로한 마음들을 위로하는 전시회를 가진다. 2020년 5월22일에서 6월20일까지 열리며 상쾌한 그림들의 주연인 화가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아침, 희망, 생명의 봄. 잃어버린 봄을 다시 한 번( again spring )초대하는 전시이다. 이번 refresh wind전은 세상 모든 생명의 희망이 가득한 사랑의 메시지를 상쾌하게 전하는 바람이 불어올 것이다. 2020. 5. 29.
[전시] 대구문화예술회관 기획 '아트in대구, 오픈리그'전 대구문화예술회관(관장 최현묵)은 오는 2월 19일부터 올해 처음으로 기획하는 「아트in대구, 오픈리그」전을 3부로 나누어 개최한다. 1부는 2월 19일부터 3월 1일까지, 2부는 3월 4일부터 3월 15일까지 6-10전시실에서, 그리고 특별전은 2월 19일부터 3월 15일까지 12, 13전시실에서 열린다. 1. 꼼짝_멍체어_철, 모피_90×50×97cm_2019 2. 박미숙_인내의 시간들_Acrylic on canvas_130.3×97.0cm_2020 3. 방규태_새로운 시작_Oil on canvas_91.0×72.7cm_2019 4. 변보은_DominantⅠ_Clay, Color, Glaze, Gold_가변설치_2019 대구문화예술회관은 2020년 유휴 전시 공간을 지역 작가를 위한 공간으로 돌려 주고.. 2020.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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