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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립국악단9

[공연] 한-우즈베키스탄, 한-카자흐스탄 수교 30주년 기념 : 대구시립국악단 해외 파견 공연 2022년 10월 1일부터 10월 2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한국문화예술의 집에서 2차례, 10월 6일부터 10월 7일(금) 카자흐스탄 국립 아카데미 고려극장에서 2차례 공연 대구시립국악단은 한-우즈베키스탄, 한-카자흐스탄 수교 30주년을 기념하여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와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각2회, 총4회의 공연을 펼친다. 대구시립국악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이현창)이 2022년 10월 1일부터 10월 2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한국문화예술의 집에서 2차례, 10월 6일부터 10월 7일(금) 카자흐스탄 국립 아카데미 고려극장에서 2차례 국악 공연을 펼쳐 보인다. 이번 공연은 한-우즈베키스탄, 한-카자흐스탄 수교 30주년 기념 문화행사로, 2022년 외교부 주요외교계기기념사업 공연단 해외파견 공.. 2022. 10. 4.
[공연] DAC 레퍼토리 : 대구시립국악단의 '별신別神' DAC 레퍼토리 프로그램_ 대구시립국악단의 (안무_ 장유경: 계명대학교 무용전공 교수)이 오는 5월 26일(목)과 27일(금) 오후 7시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무대에서 열린다. 은 지난 2020년을 시작으로 2021년에도 DAC레퍼토리 프로그램으로서 무대에 올랐으며, 그때마다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과 공연계의 호평이 이어졌다. 이번 공연 은 특히, 세계가스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념하며, 폐회 일에 맞추어 무대를 준비한다. ‘별신’은 코로나 시대, 서로의 안위를 걱정하는데서 이야기가 출발한다. 1장 ‘안부’, 2장 ‘문굿’, 3장 ‘별신’, 4장 ‘꽃노래’, 5장 ‘그리고 내일’의 총 5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걱정과 염려에서 다독임과 위로, 그리고 희망의 내일로 나아가는 여정을 가장 한국적인, 그.. 2022. 5. 17.
[공연] 대구시립국악단 제203회 정기연주회 <세밑공연> 개최 대구시립국악단은 제203회 정기연주회 을 오는 12월 22일(수) 오후7시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무대에 올린다. 이번 연주회는 시립국악단의 2021년 마지막 정기연주회로, 국악 협주곡과 초연되는 국악관현악곡, 합창과 국악관현악으로 규모 있는 무대를 선사한다. 1부 첫 문을 여는 곡은 국악관현악 ‘개천(開天)’이다. 사람과 함께 더불어 살고자 하늘에서 환웅이 내려왔던 대한민국 건국신화를 바탕으로 한 이 곡은, 세상의 태평과 인간의 번영을 노래한다. 대구시립국악단 단원으로 있는 작곡가 강한뫼가 쓴 작품으로, 이번 무대에서 처음으로 관객에게 소개된다. 생황 협주곡 ‘저 하늘 너머에’(작곡_ 최성무)는 생황 특유의 음색과 함께 서정성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한국생황악회 대표로 있는 연주자 김계희가 생황의 .. 2021. 12. 16.
[공연] 대구시립국악단 제201회 정기연주회 <한민족의 비밀코드> 개최 대구시립국악단은 제201회 정기연주회 를 오는 6월 3일(목) 오후7시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무대에 올린다. 이번 정기연주회 는 세계적 수준의 음향을 자랑하는 지역 최초의 전문 콘서트홀인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최상의 컨디션으로 국악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의 첫 문을 여는 곡은 오케스트라 아시아를 위한 ‘뱃노래’(작곡_ 박범훈)로 작곡가 박범훈 등에 의해 창단된 한・중・일 세 개국을 중심으로 한 동아시아 민족악단 ‘오케스트라 아시아’의 창단 음악회 때 초연된 곡이다. 이 곡은 한국민요 ‘뱃노래’ 가락이 주선율로 나발・북・징 등이 존재의 힘에 대해 묘사하며, 바다를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그린 곡이다. 우리나라 특유의 세 박자 장단이 민족성을 일깨우는 느낌마저 든다... 2021. 6. 2.
[공연] 대구시립국악단 제200회 정기연주회 <새날> 개최 대구시립국악단은 제200회 정기연주회 을 오는 4월 15일(목) 오후7시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무대에 올린다. 이번 연주회는 1984년 창단되어 올해 창단 37년의 대구시립국악단이 맞이하는 200번째 정기연주회이며 2021년 첫 정기공연이기도하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국악스타 이봉근이 출연하여 판소리 협주곡을 선사하며, 국악관현악과 대금산조 협주곡 등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이는 국악 곡들도 준비되어 있다. 공연의 첫 문을 여는 곡은 국악관현악 ‘청라’이다. 대구의 작곡가 ‘박태준’의 ‘동무생각’ 노래 선율을 차용한 이 곡은 대구시립국악단 단원으로 있는 작곡가 강한뫼의 작품이다. ‘청라’는 푸른 담쟁이를 뜻하며, 이 곡에서는 담쟁이가 덮인 벽과 거리의 한국적이고도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국악관현악으로 표.. 2021. 4. 9.
[공연] 제25회 청소년 협주곡의 밤 및 제2회 대학(원)생 협주곡의 밤 대구시립국악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이현창)은 제25회 청소년 협주곡의 밤 및 제2회 대학(원)생 협주곡의 밤을 오는 3월 18일(목)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개최한다. 본 연주회는 본래 2020년 개최 예정이었으나, 작년 겨울 코로나 상황이 심각해짐에 따라 연기하여 이번에 진행하게 되었다. 고등학생에서부터 대학원생까지 국악 유망주들의 연주를 폭 넓게 감상할 수 있다. 청소년들의 연주로는 ‘서용석제 한세현류 피리산조 협주곡’(피리_ 조동혁:영신고등학교)과 ‘지영희류 해금산조 협주곡’(해금_ 강서진:경북예술고등학교)이 연주된다. ‘서용석제 한세현류 피리산조 협주곡’은 김희조가 편곡한 서용석류 피리산조 협주곡에 한세현의 음악적 색깔을 입힌 곡으로, 국악전통명가의 대를 잇고 있는 한세현이 남도계면조로 유.. 2021.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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