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대구시립국악단9 [공연] 대구시립국악단 제14회 한국무용의 밤 <별신別神> 개최 대구시립국악단은 제14회 한국무용의 밤 을 오는 11월 5일(목) 오후7시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무대에 올린다. 이번 ‘한국무용의 밤’ 공연은 객원안무 장유경 교수를 초빙하여 연출과 안무가 이루어졌다. 계명대학교 음악공연예술대학 무용전공 교수로 재직 중인 장유경은 우리 춤의 전통과 대중적인 감성, 정제된 감각을 통한 종합 예술적 작업을 펼치며 한국 창작 춤의 현대성을 제시하고 있다고 평가 받는 안무가이자 무용가이다. 93년 대구무용제 대상, 94년 서울무용제 연기상, 12년 대구문화상 수상 등 그 능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특히 대구를 중심으로 한국 전통춤을 전승하고, 한국 창작 춤을 개발하는데 힘쓰고 있는 인물이다. 한국무용의 밤 ‘별신’은 코로나 시대, 서로의 안위를 걱정하는데서 이야기가 출발한.. 2020. 10. 29. [공연]대구시립국악단 제198회 정기연주회 <젊은 명인전Ⅲ> 개최 젊은 명인들이 쌓아 올리는 견고한 국악의 내일! 대구시립국악단은 제198회 정기연주회 을 오는 10월 15일(목) 오후7시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무대에 올린다. 은 2017년 이후 이어져 온 시립국악단의 ‘젊은 명인전’ 시리즈, 그 세 번째 무대로 노은아, 원완철, 김경수, 조유아 등 이름만 들어도 걸출한 국악 연주자들이 한 무대에 오른다. 또한 작곡가 강한뫼의 국악관현악 ‘산수화’를 처음 소개하는 자리로, 국악의 미래상을 함께 그려본다. 공연의 첫 문을 여는 곡은 대구시립국악단 단원이자 국악 작곡가 강한뫼의 국악관현악 ‘산수화’이다. ‘산수화’는 산과 강이 어우러진 풍광, 자연의 경관을 소리로 그려낸 작품이다. 이 작품은 관현악에 있어 선율과 반주 악기로 구분하기보다 각 악기의 음색 및 특유의 .. 2020. 10. 9. [공연] 대구시립국악단 상설 국악공연 화요국악무대 개최 대구시립국악단은 7월부터 12월까지 총5회에 걸쳐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무료상설공연인 화요국악무대 ‘화통_ 화요일, 국악으로 통하다’를 개최한다. 공연은 시립국악단 단원들의 기획안으로 꾸며지며 매월 색다른 국악무대로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오는 7월 21일(화)에 있을 첫 번째 화요국악무대는 ‘앙상블의 밤’이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대중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퓨전 국악곡 'Prince of Jeju', '달을 꿈꾸는 소년‘, ’新타령 2020‘ 등을 국악합주로 연주하며, 가야금독주 ’One sweet day', 소금독주 ‘봄비’로 국악기의 고유한 매력을 전한다. 또한 소리꾼 김수경이 출연하여 ‘아리요’, ‘Let me fly' 등 시원한 소리 무대까지 선사한다. 화요국악무대 시리즈의 첫 문을 여.. 2020. 7. 17. 이전 1 2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