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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다같이 놀자! 골목 한바퀴’ 제10회 한울림 골목연극제 한울림은 행위와 가치 그리고 나눔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1997년 창단해 올해로 창단 23주년을 맞는 중견극단이다. 연극이라는 문화예술로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가치 있는 나눔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 온 극단 한울림은 2011년부터 이어온 한울림 골목연극제를 준비 중이다. 올해로 10회째로 접어든 골목 연극제는 ‘집단이나 단체의 색깔을 벗어나 젊은 예술인들의 고유한 색깔을 펼쳐보는 기회를 만들고 이를 통해 지역 연극계에 신선한 자극과 활력소를 기대해보자’ 라는 의도로 시작되었다. 극단 한울림의 단원들로 시작해 대구지역의 젊은 예술인들, 싶은 연기를 보여주는 중견 예술인들, 더 나아가 타 지역의 엄선된 초청작품을 대구의 관객들에게 소개하며 배우들에게는 실험적으로, 관객들에게는 더욱 풍성한 공연을 볼 수 있.. 2020. 11. 13.
[공연] 충동연극전 ‘연극으로 숨쉬다’ 2020년 11월 5일부터 11월 12일까지 펼쳐지는 ‘제1회 충동연극전’은 대구 지역의 극단과 더불어 프로젝트팀들의 공연에 대한 열망을 모아 펼쳐지는 연극전이다. 흔히 접할 수 있는 드라마, 코믹도 있으면서 다소 실험적이고 생소한 느낌의 극도 접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길지 않은 러닝타임에 예술성을 담은 작품들이 충동적인 공연으로 관객에게 새롭게 다가갈 것이다. 이번 충동연극전은 11월 5일을 시작으로 12일까지 대구 대명공연거리에 위치한 한울림소극장에서 관객들을 맞이한다. 공연예술특성화극장운영사업으로 선정된 ”제1회 충동연극전”은 ‘연극으로 숨쉬다’라는 주제에 안에서 충동적이고 참신한 극으로 선정된 5개 작품들로 연극이 살아있고 숨쉬고 있음을 보여주는 연극전이다. 참여하는 팀은 ‘프로.. 2020. 11. 4.
[공연] “대구시립합창단 제150회 정기연주회”- Let's be happy! - 박지운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취임연주회 대구시립합창단은 오는 11월 5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제150회 정기연주회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연주회는 대구시립합창단 제10대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취임한 박지운의 지휘로 ‘Let's be happy!(행복합시다)’라는 주제로 대구 시민 곁으로 다가간다. 첫번째 무대는 포레의 Kyrie, 모차르트의 Gloria, 구노의 Sanctus, 비제의 Agnus Dei 4곡을 연주하고 두 번째 무대는 모차르트의 Laudate Dominum, 베르디의 La Vergine degli Angeli , 존 루터의 Magnificat를 연주한다. 세 번째는 ‘모란꽃’(전경숙 곡), ‘진달래꽃’(윤학준 곡), ‘각시꽃의 노래’(전경숙 곡), .. 2020. 11. 3.
[공연] DSAC 시그니처 첫 주인공 ‘국카스텐/디어클라우드’ 웃는얼굴아트센터에서만 즐길 수 있는 기획공연 DSAC 시그니처 최정상급 아티스트를 초청하는 DSAC 시그니처 그 첫 공연의 주인공 국카스텐, 디어클라우드 (재)달서문화재단(이사장 이태훈) 웃는얼굴아트센터의 특별한 기획공연 DSAC 시그니처 시리즈 첫 번째 공연「Rock on Stage 국카스텐X디어클라우드」를 오는 10월 31일 토요일 오후 7시 웃는얼굴아트센터 청룡홀에서 개최한다. 올 해 첫 선을 보이는 DSAC 시그니처 시리즈는 국내외 최정상급 아티스트 및 단체를 초청하여 최고 수준의 공연을 선보이는 웃는얼굴아트센터 만의 시그니처 시리즈이다. 올해는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수차례 공연이 연기되었고, 오랜 기다림 속에서 마침내 오는 10월 31일, 관객들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Rock on Sta.. 2020. 10. 27.
[공연] 창작뮤지컬‘육신사의 비밀’공연 개최 달성문화재단(이사장 김문오)은 지역 고유의 문화유산인 육신사를 소재로 한 창작뮤지컬 ‘육신사의 비밀’ 공연을 개최한다. 달성문화센터 백년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총 5회로 11월 19일(목) 오후 3시, 20일(금)부터 21일(토)까지 각각 오후 3시, 7시에 진행된다. 지난 2017년 달성문화재단은 뮤지컬 ‘육신사의 비밀’을 최초로 제작해 공연을 한 바 있으나 2020년 한국문화예술회관에서 주최, 주관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문예회관 제작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되어 보다 완성도 높은 지역 고유의 문화콘텐츠로 재탄생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달성문화재단은 대구시립극단 수석단원을 역임하고 현재 지역에서 연극, 오페라, 뮤지컬 분야의 연출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김은환씨와 컬러풀대구페스티벌 총감독을 역임하고.. 2020. 10. 24.
[공연] 전통예술의 첫 걸음마, 국악뮤지컬 토돌이의 모험 대구문화예술회관은 국악 저변 확대와 문화 관객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를 위한 국악뮤지컬 을 10월 24일 토요일 오전 11시, 오후 2시에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개최한다. “재미있는,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공연” 은 누구나 한 번쯤은 접해봤을 전래동화 ‘별주부전’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각색하여 국악뮤지컬에 접목하였다. 대구시립국악단을 중심으로 동·서양 악기가 하모니를 이루며, 이외에도 연극, 무용, 미술 등 다양한 장르를 경험할 수 있는 종합예술 공연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족 나들이가 쉽지 않은 요즘. 방콕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재미와 문화적 신선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전통문화예술 관람의 첫 걸음마, 토돌이의 모험‘ ‘토돌이의 모험’은 2017년, 문.. 2020.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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