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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추천32

[공연] 야심차게 선보이는 웃는얼굴아트센터 창작뮤지컬 <월곡> 월곡역사공원의 주인공, 의병장 월곡 우배선을 조명하다, 창작뮤지컬 (재)달서문화재단(이사장 이태훈) 웃는얼굴아트센터는 DSAC 프로덕션 사업으로 달서구만의 독창적인 문화 콘텐츠 레퍼토리 개발을 위해 임진왜란 당시 현재 달서구 지역에서 활약한 의병장이자 ‘월곡역사공원’의 주인공인 월곡 우배선을 주인공으로 한 창작뮤지컬 을 제작한다. 웃는얼굴아트센터의 첫 자체 제작 뮤지컬인 은 2년의 기간을 두고 제작할 예정이며 오는 12월 5일(토) 웃는얼굴아트센터 청룡홀에서 리딩극 형태로 첫선을 보이고 완성된 작품은 2021년 8월경에 관객들에게 공개될 계획이다. 월곡 우배선 장군은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대구지역을 근거지로 의병을 일으켜 공을 세우고 선무 원종공신에 책록된 인물이다. 이번 .. 2020. 12. 2.
[무용] RE:Birth을 품은 현대적 춤 사위,현대 춤 페스티벌 웃는얼굴아트센터의 네 번째 아트 페스티벌, 달서 현대 춤 페스티벌 (재)달서문화재단(이사장 이태훈) 웃는얼굴아트센터는 DSAC 아트 페스티벌 네 번째 무대로 대구무용협회와 함께하는 달서 현대 춤 페스티벌(DCDF, Dalseo Contemporary Dance Festival)을 오는 12월 1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웃는얼굴아트센터 청룡홀에서 개최한다. DSAC 아트 페스티벌은 재즈, 음악, 연극, 무용 등 타극장과 차별화된 문화예술 콘텐츠로 다양한 장르의 페스티벌 개최하여 지역민과 함께하는 웃는얼굴아트센터의 대표 기획프로그램이다. 올해는 , , 등이 진행되었는데 웃는얼굴아트센터 유튜브 채널로 공연 콘텐츠를 송출하는 “슬기로운 문화생활”로 진행되어 큰 호평을 받았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달서 현.. 2020. 12. 2.
[공연]노래하자 파람팜팜팜... 크로스오버음악으로 미리즐겨보는 크리스마스 (재)달서문화재단(이사장 이태훈) 웃는얼굴아트센터는 로컬아티스트프로젝트 아홉 번째 무대로 지역을 대표하는 예술단체 지트리아트컴퍼니의 클래식 크로스오버 콘서트 를 오는 11월 25일(수) 오후 7시 30분 웃는얼굴아트센터 청룡홀에서 개최한다. DSAC 로컬아티스트프로젝트는 지역문화 활성화를 목표로 지역의 우수예술단체를 발굴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하는 웃는얼굴아트센터의 기획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예술단체 공연공모를 통해 선정된 7팀의 공연과 3팀의 초청공연을 포함해 10건의 공연을 선보인다. 로컬아티스트프로젝트는 매 월 문화가 있는 날에 진행되는데, 상반기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웃는얼굴아트센터 유튜브 채널로 공연 콘텐츠를 송출하는 “슬기로운 문화생활”로 진행되었고, 큰 호평.. 2020. 11. 21.
[공연] 원조 국민 여동생, 혜은이와 함께하는 콘서트 7080 외모와 가창력, 댄스 실력을 모두 겸비한 1970년대 대표디바 혜은이 당신은 모르실거야, 진짜 진짜 좋아해, 등 그녀의 히트곡과 함께하는 추억여행 (재)달서문화재단(이사장 이태훈) 웃는얼굴아트센터 DSAC 브랜드 콘서트 다섯 번째 공연「콘서트 7080, 혜은이&MUJIN팝스밴드」가 11월 28일 토요일 오후 7시 웃는얼굴아트센터 청룡홀에서 개최된다. DSAC 브랜드 콘서트는 공연 전 장르를 망라한 웃는얼굴아트센터만의 특색을 나타낼 수 있는 개성적인 콘셉트의 공연으로 시민들의 문화 취향이 결합된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1970대 전 세대에 걸쳐 큰 인기를 얻었던 혜은이와 현악기와 브라스의 균형있는 밴드 구성을 통해 이상적인 하모니를 만드는 12인조 엠유제이아이엔 팝스밴드가 함께한다. 대중음악뿐만 아니라 재.. 2020. 11. 21.
[공연] 달구벌의 몸짓으로 故최희선을 회상하다 대구문화예술회관 잊혀져가는 지역 전통예술의 보존·계승을 오래도록 이어나가고 현 세대들에게 전통예술의 가치를 알리는 명인전 두 번째 무대로 를 11월 20일 오후 7시 30분에 팔공홀에서 선보인다. 故최희선 선생은 대구 무용예술 발전에 큰 공헌을 하며 지금까지 그의 춤이 이어오고 있는 대구 대표 명무이다. 이번 무대는 故최희선 선생이 작고 10주기 추모 헌정공연으로 제자들의 몸짓으로 최희선 선생 기억하고 앞으로 우리 춤의 맥을 이어가고자 준비하였다. 故최희선 명인은 1929년 경북 대구에서 출생하여 10세 후반 대학교를 다니며 박지홍에게 전통춤을 배우고 무용계에 입문하였다. 대구 약전 골목을 오가며 보았던 기생들의 춤과 소리에 끌린 최희선은 춤을 시작한 계기가 되었다. 1957년 문화극장(구. 국립극장)에.. 2020. 11. 20.
[공연]대구문화예술회관 웃음·감동 선사하는 <열혈청년극단전> 개최 대구문화예술회관은 11월 시즌 기획공연으로 청년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열혈청년극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민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만들어줄 “열혈청년극단전”은 지역 연극계의 활성화와 청년예술인들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지역 내 20~30대 연극인들로 구성된 2개 극단의 대표 작품들을 11월 13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관람할 수 있다. 역사 깊은 대구연극계의 젊은 연극인들의 열정 가득한 새로운 시도와 노력은 예나 지금이나 멈추지 않고 계속되고 있었다. 때문에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열정을 가진 청년 극단들과 소통하며 대구 연극의 미래를 가늠해보는 무대를 함께 선보인다. 이번 “열혈청년극단전”을 위하여 대구지역 젊은 연출, 작가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프로젝트극단청춘무대의 이다솜 대표.. 2020.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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