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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프리뷰

[공연] 충동연극전 ‘연극으로 숨쉬다’

by 사각아트웹진 2020.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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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5일부터 11월 12일까지  펼쳐지는 ‘제1회 충동연극전’은 대구 지역의 극단과 더불어 프로젝트팀들의 공연에 대한 열망을 모아 펼쳐지는 연극전이다. 흔히 접할 수 있는 드라마, 코믹도 있으면서 다소 실험적이고 생소한 느낌의 극도 접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길지 않은 러닝타임에 예술성을 담은 작품들이 충동적인 공연으로 관객에게 새롭게 다가갈 것이다. 


이번 충동연극전은 11월 5일을 시작으로 12일까지 대구 대명공연거리에 위치한 한울림소극장에서 관객들을 맞이한다. 
공연예술특성화극장운영사업으로 선정된 ”제1회 충동연극전”은 ‘연극으로 숨쉬다’라는 주제에 안에서 충동적이고 참신한 극으로 선정된 5개 작품들로 연극이 살아있고 숨쉬고 있음을 보여주는 연극전이다.

참여하는 팀은 ‘프로젝트팀 솥귀’의 [수업], “도도연극과 교육연구소‘의 메가폰 슈프레히콜(시합창 낭독 집체극) [나의 살던 고향은], ’ㅈㅈHO’의 1인극 [항해일지], ‘프로젝트팀 충돌’의 [E와 I의 견해], ‘정선현’의 [나를, 사랑해?] 이다. 특별히 [항해일지]와 [E와 I의 견해] 그리고 [나를, 사랑해?]는 한편의 극인 듯 다른 3편의 극으로 진행이 된다.

 

문의  극단한울림 다음카페 /  053-246-2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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