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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전시5

[전시] 달성 대구현대미술제 ‘조화를 통한 치유와 상생’ 지역의 대표미술축제인 가 9월 4일(금)부터 10월 4일(일)까지 총 31일간 달성군 강정보 디아크 광장에서 ‘조화를 통한 치유와 상생’을 주제로 개최된다. 달성군이 주최하고 달성문화재단(이사장 김문오)이 주관하는 본 미술제는 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2017 바다미술제 전시감독을 역임한 도태근 신라대학교 교수가 예술감독을 맡았으며 엄선된 25팀의 국내 작가들이 이번 전시에 참여한다. 이번 전시는 현대미술을 통한 조화와 치유를 주제로 상생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되었다. 다채로운 현대미술 작품을 통해 시민들을 위로하고 치유할 수 있는 상생의 공간을 연출함과 동시에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전시는 Harmony, Healing 두 가지 섹션으로 나누어져 진행될 예정이며, Ha.. 2020. 9. 22.
[전시] 'In the middle of the forest' 박경아 개인전 : 우손갤러리 박경아의 개인전이 2020년 9월 17일서 부터 11월 20일까지 우손갤러리에서 'In the middle of the forest'라는 주제로 열린다. 최근 새롭게 제작된 박경아의 시리즈 를 마주 했을 때 느껴지는 내면의 역동성과 감각적인 색채의 자유로움에서 지금까지 뚜렷하게 드러나지 않았던 작가 고유의 스타일이 본격적으로 전개되고 있음에 나는 다소 설레는 마음을 감출 수가 없었다. 최근 박경아를 매료시키는 것은 자연과 추상 사이에 존재하는 회화적 공간(영역)에 관한 것이다. 자연自然, Nature은 박경아의 회화 속에서 현실과 인식이 상호교차하며 활성화되는 가상의 영역을 은유적으로 강조하기 위해 투영된 상징적 매개체로서 초기에는 어두운 숲이나 커다란 나무의 그림자 또는 빛과 그림자가 우연히 만들어낸 .. 2020. 9. 20.
[전시] 대구사진비엔날레 특별사진전「ViewFindThe」展, 「20c초 대구, 대구인의 삶」展 개최 대구문화예술회관(관장 김형국)은 코로나19 사태로 2020대구사진비엔날레가 연기됨에 따라 금년 가을 특별기획전을 준비하였다. ‘현대사진예술의 흐름’을 확인하는 전시와 ‘20c초 대구, 대구인의 모습’을 사진으로 살펴보는 전시가 그것이다. 먼저「ViewFindThe」展은 9월 25일 부터 10월 30일 까지 문화예술회관 1~5전시실에서 개최하며, 다음으로「20c초 대구, 대구인의 삶」展은 9월 23일부터 10월 29일 까지 문화예술회관 13전시실에서 개최한다. 【ViewFindThe】展 대구사진비엔날레는 대구를 대표하는 비엔날레로서 동시대예술의 흐름을 파악하고 선보이는 세계적인 사진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현수, 김화경, 박승만, 이계영, 이동욱, 이병록, 이삭, 이영아, 전솔지, 하춘근 등 10명의 .. 2020. 8. 19.
[전시] AXIS 2020 : 021갤러리 'Axis'전은 021 갤러리에서 매년 개최하는 young artist project 이다. 역량 있는 신진 작가들이 작업에 매진할 수 있는 창작활동의 기반이 되고자 하는 기획전시이며 Axis전은 대구를 비롯한 여러 지역의 작가들이 자신이 기반으로 하는 지역을 벗어나 서로 교류하며 전시와 작업 활동의 범위를 확장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된 전시이다. 이번 'Axis'전은 2020년 8월27일부터 10월 23일까지 열리며 참여작가는 김승현, 유지영, 이의성 이다. 김승현은 자기 작업에 대해 "‘본-시리즈(Born-series)’는 2011년부터 시작된 연작이다. 작업 초기에는 미술과 미술품의 쓰임에 관한 이야기들을 풀어볼 생각이었다. 그룹 퀸의 노래제목 ‘I Was Born To Love You’를 패러디.. 2020. 8. 19.
[전시] 사진가 문진우 "Deep Blue" : 갤러리토마 사진가 문진우의 개인전이 갤러리토마에서 2020년 9월4일부터 9월 13일까지 ''Deep Blue"라는 주제로 열린다. 문진우는 부산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사진가다. 작업을 위한 부지런함과 열정은 당대 사진가들 중에도 최고로 손꼽을 만큼 성실한 작가이다. 날이 밝으면 어느 하루도 카메라를 들지 않은 날이 없다. 문진우는 부산의 골목골목을 계절별 시간대별로 기록하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사진과의 인연은 고1학년 때인 1975년 교내사진서클 활동하면서 사진을 처음 시작했다. 이후 대학에서도 전공(영어영문학)보다 사진활동에 더 심취해서 대학생활을 했었다. 졸업 후 일반직장에 몇 년을 다녔지만 곧 바로 사직하고 신문사 사진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1998년 10년의 사진기자 생활을 청산하고 동료사진가 김홍희.. 2020.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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