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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용3

[공연] 대구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중견아티스트 시리즈 3. <한국무용 서상재, '살아있는가' > 개최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지역문화의 중축이 되고 있는 중견아티스트를 소개하는 무대로 전통춤에서부터 한국창작무용, 무용극 등 다양한 작품 활동하고 있는 안무가 겸 한국무용수 서상재의 작품을 7월 15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에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무용수 겸 안무가로 활동 중인 서상재는 계명대학교 음악공연예술대학에서 무용을 전공한 후 동예술대학원 석사를 수료했다. 2014년 대구문화재단에서 뽑은 신진예술가로 선정되며 개인의 활동 영역을 넓혀갔으며 제26회 대구무용제에서 대상, 연기상, 안무가상을 수상했다. 또한 제25회 전국무용제에서 최우수 연기상 등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현재 아트팩토리 대표로 활동하며 한국무용 대중화와 확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 눈에 .. 2022. 7. 16.
[공연] 달구벌의 몸짓으로 故최희선을 회상하다 대구문화예술회관 잊혀져가는 지역 전통예술의 보존·계승을 오래도록 이어나가고 현 세대들에게 전통예술의 가치를 알리는 명인전 두 번째 무대로 를 11월 20일 오후 7시 30분에 팔공홀에서 선보인다. 故최희선 선생은 대구 무용예술 발전에 큰 공헌을 하며 지금까지 그의 춤이 이어오고 있는 대구 대표 명무이다. 이번 무대는 故최희선 선생이 작고 10주기 추모 헌정공연으로 제자들의 몸짓으로 최희선 선생 기억하고 앞으로 우리 춤의 맥을 이어가고자 준비하였다. 故최희선 명인은 1929년 경북 대구에서 출생하여 10세 후반 대학교를 다니며 박지홍에게 전통춤을 배우고 무용계에 입문하였다. 대구 약전 골목을 오가며 보았던 기생들의 춤과 소리에 끌린 최희선은 춤을 시작한 계기가 되었다. 1957년 문화극장(구. 국립극장)에.. 2020. 11. 20.
[공연] 대구시립국악단 제14회 한국무용의 밤 <별신別神> 개최 대구시립국악단은 제14회 한국무용의 밤 을 오는 11월 5일(목) 오후7시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무대에 올린다. 이번 ‘한국무용의 밤’ 공연은 객원안무 장유경 교수를 초빙하여 연출과 안무가 이루어졌다. 계명대학교 음악공연예술대학 무용전공 교수로 재직 중인 장유경은 우리 춤의 전통과 대중적인 감성, 정제된 감각을 통한 종합 예술적 작업을 펼치며 한국 창작 춤의 현대성을 제시하고 있다고 평가 받는 안무가이자 무용가이다. 93년 대구무용제 대상, 94년 서울무용제 연기상, 12년 대구문화상 수상 등 그 능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특히 대구를 중심으로 한국 전통춤을 전승하고, 한국 창작 춤을 개발하는데 힘쓰고 있는 인물이다. 한국무용의 밤 ‘별신’은 코로나 시대, 서로의 안위를 걱정하는데서 이야기가 출발한.. 2020.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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