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알란찰톤2 [전시] 회색그림을 그리는 사람, Alan Charlton'Trapezium Painting' 전 갤러리신라 대구에서는 2023년 8월 30일부터 10월 07일까지 현대미술계에서 회색(그레이) 미니멀회화 작업을 가지고 50여년간 자신만의 독보적인 작업세계를 구축해 온 세계적인 아티스트인 알란 챨톤의 개인전을 개최한다. 알란 챨톤(Alan Charlton, 1948~)은 영국 쉐필드 출생으로 런던 로얄 아카데미를 졸업하고 24세라는 나이에 현대미술의 대표적인 화랑인 독일 뒤셀도르프에 위치한 갤러리에서 첫 개인전을 연 이래, 유럽과 미국의 주요미술관에서 150여 차례 이상의 전시를 선보이며 자신이 세운 회화의 방법론을 50여 년 간 굳건히 지켜오며 자신만의 작업을 수행하고 있는 작가이다. 최근의 주요 미술관 그룹전으로 쿤스트뮤지엄 슐로스 데르네부르크의 홀 아트 파운데이션 (2022), 개인전으로는 로마의.. 2023. 8. 26. [전시] 공간과 개념사이 between space and concept 갤러리 신라에서는 2020년 첫 전시로써 「공간과 개념사이」라는 제목으로 2020.1.22 ~2.29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는 리차드 롱(Richard Long), 알란 찰톤(Alan Charlton), 로버트 배리(Robert Barry), 키시오 스가(Kishio suga)이다. 이들은 「공간」과 「개념」에 대하여 항상 생각하며 작업하는 개념주의 작가들로서, 세계 미술계에 큰 반향을 남기고 있는 뛰어난 작가들이다. 이번 전시는, 개념 미술이 가지고 있는 특징적인 요소 중 하나인 “작품의 경험 방식”에 관하여 과거의 미술과의 차이점을 제시하고자 기획 했다. 관람자가 전시되는 실제공간과 지속적인 시간 속에서 어떻게 작품과 관계를 맺는지를, 그리고 그러한 관계를 통해 일어나는 작품의 의.. 2020. 1. 30.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