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스치다1 [전시]수성아트피아 초대전 박윤경 - <A FEAST OF LIES – 스치다> 박윤경 초대전 - 수성문화재단(이사장 김대권) 수성아트피아는 2021년 3월 23일~4월 4일까지 수성아트피아 멀티아트홀에서 라는 주제로 박윤경 작가의 초대전을 연다. 가창의 한적한 마을에 자리한 박윤경의 작업실엔 그간의 작업여정을 가늠하게 하는 작품들로 가득하다. 2007년 초대전을 마지막으로 잠시 휴식기를 가졌던 작가는 다시 작업 열정에 불을 붙이고 있다. 지금까지 4회의 개인전과 계명한국화회전, 오월에전, 희희낙락전 등의 단체전에 50여회 출품했다. ‘종이재단’, ‘천공’, ‘거칠게 뜯어 붙인 오브제’는 박윤경 작가의 작업을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단서이다. 종이는 철판과 달리 성질이 부드러워서 작가의 손으로 뜯고 찢어서 붙이기에 좋은 재료이다. 직관이나 감정에 충실할 수 있는 재료로 손색이 없다... 2021. 3. 20.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