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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극27

[공연] 충동연극전 ‘연극으로 숨쉬다’ 2020년 11월 5일부터 11월 12일까지 펼쳐지는 ‘제1회 충동연극전’은 대구 지역의 극단과 더불어 프로젝트팀들의 공연에 대한 열망을 모아 펼쳐지는 연극전이다. 흔히 접할 수 있는 드라마, 코믹도 있으면서 다소 실험적이고 생소한 느낌의 극도 접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길지 않은 러닝타임에 예술성을 담은 작품들이 충동적인 공연으로 관객에게 새롭게 다가갈 것이다. 이번 충동연극전은 11월 5일을 시작으로 12일까지 대구 대명공연거리에 위치한 한울림소극장에서 관객들을 맞이한다. 공연예술특성화극장운영사업으로 선정된 ”제1회 충동연극전”은 ‘연극으로 숨쉬다’라는 주제에 안에서 충동적이고 참신한 극으로 선정된 5개 작품들로 연극이 살아있고 숨쉬고 있음을 보여주는 연극전이다. 참여하는 팀은 ‘프로.. 2020. 11. 4.
[공연] 창작뮤지컬‘육신사의 비밀’공연 개최 달성문화재단(이사장 김문오)은 지역 고유의 문화유산인 육신사를 소재로 한 창작뮤지컬 ‘육신사의 비밀’ 공연을 개최한다. 달성문화센터 백년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총 5회로 11월 19일(목) 오후 3시, 20일(금)부터 21일(토)까지 각각 오후 3시, 7시에 진행된다. 지난 2017년 달성문화재단은 뮤지컬 ‘육신사의 비밀’을 최초로 제작해 공연을 한 바 있으나 2020년 한국문화예술회관에서 주최, 주관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문예회관 제작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되어 보다 완성도 높은 지역 고유의 문화콘텐츠로 재탄생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달성문화재단은 대구시립극단 수석단원을 역임하고 현재 지역에서 연극, 오페라, 뮤지컬 분야의 연출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김은환씨와 컬러풀대구페스티벌 총감독을 역임하고.. 2020. 10. 24.
[연극] 즐거운 동행 프로젝트 '넌 어디가 아프니?' 2020년 12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소극장 함세상에서 즐거운 동행 프로젝트 '넌 어디가 아프니?' 라는 제목으로 무대를 올린다. 이 작품은 이정미 극본, 이미정 연출, 극단예전에서 제작을 했다. 여기는 ’누구나 작업장‘. 이 작업장에는 5명의 장애인 근로자들이 근로를 하고 있다. 한명은 훨체어 지체장애, 한명은 정신장애, 한명은 지적장애, 한명은 부분 시각장애, 한명은 청각장애로 구성된 작업장에 모여 각자 자신의 일을 하고 있다. 열심히 일을하다가 사소한 계기로 연지와 아름이가 다투게 된다. 이를 지적장애를 가진 영아로 인해 선생님께 들키고 만다. 한편 윤이는 선생님께 불려가 연지를 작업장에서 내보내려 하는데 대신 말을 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고민에 빠진다. 다음날 아름이 작업장에 나오지 않고 그.. 2020. 10. 16.
[연극] 지역 원로 연극인들의 업적을 기리는 무대, 이만희 작품 “언덕을 넘어서 가자” 대구문화예회관은 9월 25일 오후 7시 30분, 26일 토요일 오후 5시 이틀간 지역 원로 연극인들의 무대로 이만희 작품의 “언덕을 넘어서 가자”를 선보인다. 대구문화예술회관과 대구연극협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공연은 극단 온누리를 이끌고 계명문화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인 이국희가 연출을 맡으며 지역출신의 원로 연기자 이동학, 채치민, 김미향, 홍문종, 김삼일 등 지역 연극계의 거목들이 호흡을 맞춘다. 순수 연극의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지역연극 무대를 지켜온 원로 연극인들의 열정과 예술의 혼을 이날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공연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출연자들의 평균나이가 60을 넘은 원로 연기자들로 구성되어 있어 작품 속 등장인물들의 내면적인 정서가 실제 인물과 같이 전달된다는 점이다. 팍팍한.. 2020. 9. 24.
[공연] 제2회 실험극 페스티벌 : 실험으로 예술을 밝히다! 대구 젊은 극단의 빛! 제2회 실험극페스티벌 9월 5일 개막 제 2회 실험극 페스티벌 (부제_실험으로 예술을 밝히다) 이 9월 5일(토)부터 10월 18일(일) 까지 대명공연거리에 위치한 골목실험극장에서 열린다. 극단 동성로 (대표_조정웅)가 주최하는 실험극 페스티벌은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연극으로 끌어들이고, 실험적 연극창작을 통해 관객에게는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젊은 창작자에게는 새로운 연극 터전을 제공하고자 2018년 제 1회 실험극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올 해까지 이어지고 있다. 제 2회 실험극 페스티벌은 "실험으로 예술을 밝히다"라는 부제에 걸맞게 '전구'를 심볼로 선정하였다. 백열전구를 최초로 발명한 영국의 발명가 조셉스완, 그리고 이를 실용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기술적 요소를 개발한 시스템 건설자.. 2020. 8. 11.
[공연] ‘2020 대한민국소극장열전 IN DAEGU' 8월 2일부터 펼쳐지는 ‘2020 대한민국소극장열전 IN DAEGU(이하 대소열)’은 대한민국 6개 지역 6개 극단 연극인들이 소극장 활성화를 위해 대구에서 다채로운 연극 축제를 펼친다. 관객들에게 소극장 연극의 가치를 친근하고 쉽게 볼 수 있도록 하였고 올해로 9회 째에 접어들며 해가 거듭될수록 이 축제를 통해 대중성과 예술성을 고루 갖추 우수한 작품들이 양질의 공연으로 관객들과 소통한다. 전국 6개 지역의 소극장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연극인들이 지역의 벽을 넘어 교류를 확대, 연극 예술적 가치를 유지 발전시켜 나가고 대한민국 소극장 열전이라는 브랜드의 가치를 만들어나간다. 작품개발이라던지 지역신진예술가들의 활동기회도 늘이기 위해 같이 노력해 나간다고. 이러면서 브랜드 가치 뿐 아니라 전국적인 소극장축제.. 2020.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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