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공연10

[공연] 연령, 세대를 넘나드는 대구 음악인의 시간:대구아티스트위크 시즌 1. 성악 대구콘서트하우스 기획공연 대구아티스트위크 시즌 1.성악이 2022년 3월 30일(수)부터 4월 1일(금)까지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펼쳐진다. 대구아티스트위크는 대구 지역의 음악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대구콘서트하우스가 기획한 지역 예술인 집중조명 프로젝트이다. 연중 4회의 시리즈에 걸쳐 성악, 피아노, 관악, 현악 등 각 분야를 주제로 다루며, 3월에는 대구의 성악인들을 관객에게 소개한다. 올 해 첫 번째 시리즈는 성악가들의 무대로, 3일간 지역 음대에 재학 중인 클래식 유망주부터 해외에서 유학 후 돌아온 음악가들의 듀오 리사이틀, 그리고 지역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앙상블의 공연을 차례대로 만나볼 수 있다. 30일에 개최되는 대구아티스트위크 시즌 1의 첫 무대는 지역 음대에서 프로 예술인의 꿈을 .. 2022. 3. 23.
[공연] 웃는얼굴아트센터, 제2회 달서현대춤페스티벌(DCDF) 열다. (재)달서문화재단 웃는얼굴아트센터(관장 이성욱)는 2021년 DSAC 아트 페스티벌 마지막 공연으로 「2021 달서현대춤페스티벌(DCDF, Dalseo Contemporary Dance Festival)」을 12월 1일(수) 저녁 7시 30분에 웃는얼굴아트센터 청룡홀에서 개최한다. DSAC 아트 페스티벌은 음악, 연극, 무용 등 타 극장과 차별화된 문화예술 콘텐츠로 다양한 장르의 페스티벌을 개최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웃는얼굴아트센터의 대표 기획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달서 국악’, ‘피아노 위크’. ‘재즈 인 대구’, ‘달서청년연극제’가 연이어 진행됐다. 올해 ‘Now Here - 지금 여기! 우리는 춤춘다.’를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제2회 달서현대춤페스티벌(DCDF)’은 청년 무용가들에게 기회의 무대를 .. 2021. 11. 27.
[공연] 베르디의 걸작 오페라를 최고의 음향으로 들어보는콘서트 오페라 : 라 트라비아타 클래식 음악 전용홀에서 오페라를 만나볼 수 있는 유일한 기회! 공간의 제약을 뛰어넘어 오직 음악과 최고의 음향으로 한 편의 오페라를 감상할 수 있는 ‘콘서트 오페라 : 라 트라비아타’가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2021년 11월 25일(목) 오후 7시 30분에 개최된다. 베르디 최고의 걸작으로 손꼽히는 오페라의 핵심 아리아를 최고의 성악가들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는 이번 무대에 관객들을 초대한다. 극의 전개를 위해 무대 전환과 화려한 장치로 꾸며지는 기존의 오페라에서 벗어나, 최고 음향의 클래식 전용 공연장인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핵심 아리아만으로 오페라를 실감나게 느낄 수 있는 콘서트 오페라를 선사한다. 주역 성악가들의 노래와 오케스트라 사운드로 오페라의 화려한 연출과 완성도 높은 면모를 그대로 재현.. 2021. 11. 16.
[공연] ‘시민행복콘서트’한가위 특별공연으로 개최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코로나19상황의 장기화로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심리적 안정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는 ‘시민행복콘서트’를 오는 17일(금)과 19일(일) 양일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개최한다. 한가위특별공연으로 열리는 이번공연은 전석무료이며 사전예약을 통해 관람 할 수 있다. 17일에는 소년소녀합창단, 한국무용, 시립무용단, 시립극단의 무대를 19일에는 시립국악단의 국악관현악 무대로 시민들에게 힐링의 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국무용, 현대무용, 합창, 뮤지컬 등 다양한 무대를 한 자리에서 9월 17일 금요일에는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시립국악단 한국무용팀, 시립무용단, 시립극단의 출연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인다. 시립소년소녀합창단(지휘_김유환)이 신나고 발랄한 무대를 시작으로, 시립국악단 한국무용팀이 .. 2021. 9. 16.
[공연]2021찾아가는 공연, '시민속으로, 대구시립예술단'개최 대구문화예술회관 소속의 시립예술단 4개 단체(국악단, 무용단, 극단, 소년소녀합창단)은 대구지역의 타 공연장을 찾아가는 ‘시민속으로, 대구시립예술단’을 6월에서 11월중에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시민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 봉사하는 시립예술단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코로나의 장기화로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계획되었다. 대상 공연장은 대구광역시 구·군 소속 문예회관으로 오는 6월19일 어울아트센터를 찾아가는 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올해 11월까지 이어진다. ‘시민속으로, 대구시립예술단’의 시작은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친구야 노래하자’ 무대로 6월19일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만날 수 있다. 올해 창단 40주년을 맞이한 소년소녀합창단은 지난 40주년 기념 정기연주회에서 선보였던 .. 2021. 6. 16.
[연극] 즐거운 동행 프로젝트 '넌 어디가 아프니?' 2020년 12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소극장 함세상에서 즐거운 동행 프로젝트 '넌 어디가 아프니?' 라는 제목으로 무대를 올린다. 이 작품은 이정미 극본, 이미정 연출, 극단예전에서 제작을 했다. 여기는 ’누구나 작업장‘. 이 작업장에는 5명의 장애인 근로자들이 근로를 하고 있다. 한명은 훨체어 지체장애, 한명은 정신장애, 한명은 지적장애, 한명은 부분 시각장애, 한명은 청각장애로 구성된 작업장에 모여 각자 자신의 일을 하고 있다. 열심히 일을하다가 사소한 계기로 연지와 아름이가 다투게 된다. 이를 지적장애를 가진 영아로 인해 선생님께 들키고 만다. 한편 윤이는 선생님께 불려가 연지를 작업장에서 내보내려 하는데 대신 말을 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고민에 빠진다. 다음날 아름이 작업장에 나오지 않고 그.. 2020. 10. 16.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