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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10

[공연] 4대 국악명가 정순임 명창의 신명나는 판소리 한가락 -공연수정 명창 정순임,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흥보가)’ 보유자 선정 기념공연 대구문화예술회관 잊혀져가는 지역 전통예술의 보존·계승을 오래도록 이어나가고 현 세대들에게 전통예술의 가치를 알리는 프로젝트로 명인전을 선보인다. 그 첫 번째 무대로 명창 정순임이 8월 25일(화)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무대를 찾는다. 명창 정순임은 지난 6월 26일 문화재청에서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흥보가)’ 보유자로 선정되었다. 이를 기념하는 무대로 “뿌리 깊은 나무”라는 부재로 무대를 꾸민다. 이번 공연은 당초 8월 25일(화)에 개최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10월 16일로 공연이 연기되었다. 명창 정순임은 지난 6월 26일 문화재청에서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흥보가)’ .. 2020. 8. 21.
[공연 프리뷰] DAC Artist on Stage, 영 비루투오소 콘서트 3人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코로나19로 움츠려있는 지역 문화계의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유관중 오프라인 공연을 재개하고 있다. 그 첫 번째 기획공연으로 지역 출신의 유능한 젊은 연주자들이 무대에 오르는 DAC 아티스트 온 스테이지(DAC Artist on Stage)가 개최된다. 이 일환으로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지, 베이스(성악가) 장경욱, 피아니스트 박재홍이 7월 15일, 16일, 17일 오후 7시 30분, 비슬홀에서 3일간 리사이틀 릴레이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젊은 비르투오소들을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소개하고 더 넓은 무대로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코로나19 사태로 오래간만에 무대에 오르는 연주자들은 저마다 색다른 연주와 기량을 관객들에게 들려주는 동시에 관객과 만남을 기대하고.. 2020. 7. 8.
[공연] 대구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수요상설공연> 매년 5월초부터 시민들에게 문화가 있는 수요일을 선사했던 ‘수요상설공연’이 코로나-19 영향으로 5월 마지막주부터 시민들을 만난다. 마스크착용 의무화, 야외객석 거리두기, 발열체크, 소독제 비치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 진행 예정 대구문화예술회관 5월부터 10월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동편야외무대에서 대구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을 선보인다. 대구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문화가 있는 날’을 대구문화예술회관과 대구시립예술단이 매주 수요일로 확대해 무료공연을 선보이는 것으로 2014년 처음 시작해 많은 시민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은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고자 국악과 클래식음악, 성악, 무용 등 다채로운 장르로 구성했다. 또한, 시립예술단 4개 단체(시.. 2020. 5. 29.
[단신] 2020, 행복북구문화재단의 문화사업은? (재)행복북구문화재단(대표 이태현)은 문화로 행복한 북구가 문화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2020년 문화예술 사업을 준비 중이다. 지난 2019년 59회의 문화행사와 공연, 17건의 전시기획을 통해 지역의 예술 진흥과 문화향유를 위한 최선을 다했다. 이는 참여 주민 대상으로 진행한 만족도조사에서 4.66점(5점 만점) (설문인원 : 공연.행사 참여인원 중 1716명 대상의 설문, 모집기간 : 2019년 3월~12월) 의 긍정적인 평가로도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문화기본권 확대를 목표로 ‘지역문화활동가 양성프로젝트’, 생활문화 콘텐츠 개발사업 ‘연암서당골 이야기 만들기’, 지역 내 문화기획자와 의견을 공유하는 ‘작당모의’ 등 사업을 추진하며 생활문화를 제고한 한해였다. 2020년 사업 기획방향을 ‘향유하는 문.. 2020.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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