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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프리뷰284

[공연] 대구오페라하우스, '오페라 갈라콘서트 50스타즈 Ⅲ' 50명의 다양한 목소리 들을 기회 스무 번째 대구국제오페라축제 개막을 앞둔 대구오페라하우스가 대구성악가협회와 함께하는 오페라 갈라 콘서트를 선보인다. 대구를 대표하는 성악가 50여명이 출연할 이번 공연에서는 대중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오페라 속 유명 아리아와 중창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구오페라하우스와 대구성악가협회가 함께 콘서트를 주최하는 것은 올해로 삼년 째다. 작년까지의 공연이 다양한 오페라 아리아들을 관객에게 선보인 공연이었다면, 올해 콘서트는 네 편의 오페라를 주제로 한 갈라콘서트라는 점에서 예년과 다르다. 오페라 전문 연출가 표현진이 연출을 맡은 이번 공연에서는 , , , 등 관객들이 사랑하는 네 편의 오페라 속 주요 아리아들이 하차투리안 국제지휘콩쿠르에서 우승한 지휘자 박준성의 지휘로 펼쳐질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번 공연.. 2023. 9. 8.
[공연] 대구오페라하우스, 개막20주년을 맞은 ' 20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기자간담회 '다시, 새롭게!’ 대구오페라하우스가 20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개막을 앞둔 2023년 9월 6일(수) 오전11시, 대구오페라하우스 별관 2층 카메라타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주요 프로그램들을 소개하였다. 이 자리에는 정갑균 관장 등 대구오페라하우스 관계자는 물론 서울시오페라단의 박혜진 단장, 영남오페라단의 이수경 단장, 개막작 를 지휘할 빈 폭스오퍼 지휘자 로렌츠 아이히너 등 공연 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하였다. 특히 개막작 의 ‘요한’역을 맡은 바리톤 이동환과 폐막작 의 ‘데스데모나’역을 맡은 소프라노 이화영 등 성악가들이 각 작품의 주요 아리아를 연주해 축제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을 더하였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제20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를 맞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부조회화의 대가 남춘모 작가의 작품 ‘Spring 20-1.. 2023. 9. 8.
[공연] 오픈과 동시에 매진 행렬, 인기 입증한공감각적 클래식 콘서트 “Playlist : Untitled ” 사계절 시즌제로 진행되는 달서아트센터 자체 제작 공연인 클래식 음악회 가 봄, 여름, 가을 공연 모두 예매 오픈과 동시에 티켓 매진 행렬이 이어지며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오는 2023년 9월20일에 가을 공연을 앞두고 있다. 은 시각, 후각, 청각으로 즐기는 공감각적 융복합 클래식 콘서트로 시민들에게 새로운 예술 장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지난 4월 12일(봄), 6월 21일(여름) 공연 모두 전석 매진으로 관객들에게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다가오는 9월 20일(가을) 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25초 만에 매진되는 기록을 세우며 관객들의 사랑을 체감할 수 있었으며, 입소문을 통해 인기가 날이 갈수록 더해지고 있는 만큼 12월 20일(겨울) 공연 .. 2023. 9. 8.
[공연] 대구오페라하우스, 이육사시인 소재로 만든 창작오페라 <264, 그 한 개의 별> 공연 대구오페라하우스가 개관 20주년을 맞아 지역을 대표하는 창작진과 출연진이 함께 만든 창작오페라 을 콘체르탄테 형식으로 오는 2023년 9월 6일 저녁 7시반에 무대에 올린다. 은 2021년부터 대구오페라하우스가 꾸준히 추진해 온 ‘카메라타 창작오페라 연구회’사업의 결실이다. ‘카메라타 창작오페라 연구회’는 오페라 탄생의 근원지였던 16세기 피렌체의‘카메라타’정신을 계승하여 한국적이면서 세계적인 오페라 제작을 목적으로 구성된 연구모임으로, 그동안 분야별 자문위원의 정기적인 회의와 워크숍을 통하여 대구를 대표하는 창작오페라 제작에 힘쓴 바 있다. 은 대구지역의 문화 콘텐츠를 소재로 세계적인 작품을 만들자는 대구오페라하우스의 의지가 담겨있는 수작(秀作)이다. 제10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개막작이자 그 해 오페라.. 2023. 8. 29.
[공연] 달서아트센터, 코믹 창작 오페라 「놀부전」개최 (재)달서문화재단 달서아트센터는 DSAC 로컬 아티스트 프로젝트 여덟 번째 무대로 에 선정된 ‘지트리아트컴퍼니’의 창작 오페라 「놀부전」을 9월 1일 저녁 7시 30분에 달서아트센터 청룡홀에서 개최한다. DSAC 로컬 아티스트 프로젝트는 지역우수 예술단체를 발굴하여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하는 달서아트센터의 지역 예술인 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2023 예술단체 공연공모’에 선정된 8단체의 「문화가 있는 날 정기공연」을 비롯하여 「서인애 반주 리사이틀」, 「도니체티 베스트 컬렉션」, 「2023 가곡열전」까지 11건의 공연이 진행된다. 는 음악을 통해 대중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아낌없이 주는 나무’ 같은 존재가 되기 위해 창단한 전문 연주단체이다. 뛰어난 기량을 갖춘 정상급.. 2023. 8. 24.
[공연] 한번 더 ! Go first 더 파란연극제 개최 ! 2023년 더파란 연극제가 기부금시범사업으로 한걸음 더 나아간다는 의미의 'Go first' 슬로건을 달고 오늘 2023년 9월 15일 부터 9월23일까지 열린다. '더파란연극제'는 지역의 우수한 젊은 연극단체들의 공연페스티벌로 지역 연극에 대한 관심을 촉진하고 지역연극도 볼 만하다는 지역연극의 우수함을 인식시키고, 새로운 콘텐츠개발, 나아가 제2국립극단 및 전용국립극장 대구 설립 필요성을 알리는 축제가 될 것이다. 공연 장소는 '아트벙커, 한울림소극장, 우전소극장' 3개의 지역극장에서 열리며 참가극단은 극단머피, 극단 수작, PLAYIST(플레이스트) 세개 단체가 참여한다. 머피의 ‘의자는 잘못없다’ 는 각각의 결핍을 가지고 있는 등장인물이 그들은 자신의 결핍을 해소하기 위해 각자의 방식대로 대상(물건.. 2023.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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