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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프리뷰285

[공연] 청춘, 빛나는 무대로 나오다! 경북 곳곳에서 '청춘 마이크' 공연이 열려.... 지역 청년예술가들이 공연을 개최,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대면 공연 시작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과 예술마을 민 아트홀이 주관하는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_경북권’ 5월의 버스킹 공연이 경산, 김천, 안동에서 대면공연으로 펼쳐진다. 공연은 각 지역마다 5팀의 공연으로 구성되어 2시간 가량 진행된다. 공연 내용은 양악과 국악, 대중음악, 복합장르등으로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으며 대중들과 눈높이에 맞는 공연들을 선보인다. 문화가 있는 날인 5월25일 수요일 경산 중산제1근린공원(오후6시)에서 시작하여 5월28일 토요일 김천 연화지와 5월29일 일요일 안동 개목나루야외공연장에서 오후 5시에 개최된다. ‘청춘마이크’사업은 재능과 열정을 가진 청년예술가에게 ‘문화가 있는 날’을 통.. 2022. 6. 4.
[공연] 대구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중견아티스트 시리즈-이승대의 춤 : 더 룸-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시민들에게 지역의 우수한 청년, 중년, 원로 연주자들을 소개하는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그중 중견 아티스트를 소개하는 두 번째 시간으로 현대무용가 을 6월 10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에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개최한다. 현대무용가 이승대는 계명대학교 예술대학원을 졸업한 후 대구시립무용단 수석과 대구예술대학 겸임교수를 역임한 실력 있는 무용수이다. 특히 2017년 대구무용제에서 대상, 안무상을 수상하였고, 같은 해 전국무용제 은상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았다. 현재 S. D Dance Company를 운영하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지역 무용계에서 입지를 다져오고 있는 무용수이자 안무가이다. 이번 공연에서 ‘존재’라는 모티브로 인간이 알몸으로 태어나 성장해 가는 군상들의 이야기를 몸짓으.. 2022. 6. 4.
[공연]가정의 달 5월, 가족과 함께 떠나는 클래식- 여행피카소 앙상블의 <별빛 쏟아지는 우주여행 콘서트> 가족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5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 ‘별빛 쏟아지는 우주여행 콘서트’ (재)달서문화재단 달서아트센터는 DSAC 로컬 아티스트 프로젝트 두 번째 무대로 ‘2022 예술단체 공연공모’에 선정된 피카소 앙상블의 「별빛 쏟아지는 우주여행 콘서트」를 5월 25일(수) 저녁 7시 30분에 달서아트센터 청룡홀에서 개최한다. DSAC 로컬 아티스트 프로젝트는 지역우수예술단체를 발굴하여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하는 달서아트센터의 지역 예술인 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2022 예술단체 공연공모에 선정된 8팀의 공연과 ‘푸치니 베스트 컬렉션’, ‘가곡열전’ 등 11건의 공연이 진행된다. 피카소 앙상블은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실내악단으로 클라리네티스트 정혜진(대표), 피아니스.. 2022. 5. 24.
[공연]클래식으로 문화가 있는 날! 아름다운 마지막 수요일 – 슈만의 사랑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오는 25일(수) 오후 7시 30분 챔버홀에서 ‘아름다운 마지막 수요일 – 슈만의 사랑’ 공연을 개최한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있는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시민들에게 음악으로 한 걸음 쉬어갈 수 있도록 기획한 이번 시리즈는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 간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개최한다. 대구콘서트하우스와 지역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아름다운 마지막 수요일’, 그 두 번째 공연은 ‘슈만의 사랑’을 주제로 낭만주의 시대 대표 작곡가인 슈만의 사랑와 애정을 주제로 하는 작품들로 꾸민다. 슈만과 클라라의 사랑과 고백, 결혼 이야기를 잇는 아름다운 서사시와 같은 내용으로 이루어진 한 편의 공연을 선사한다. 이번 공연에는 피아니스트 정나영의 연주와 알찬 해설로 공연에 대한 이해를 돕.. 2022. 5. 24.
[공연]5월 가정의달, 피아체레와 함께하는 가족음악회 개최 대구문화예술회관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펼쳐지는 ‘DAC 문화가 있는 날’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25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26일 목요일 오후 2시에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가족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가족이 함께하는 기념일이 많은 가정의 달이다. 그동안 당연시했던, 그리고 소원했던 가족 간의 관계를 해소하고 가족이란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갖고자 가족음악회를 준비하였다. 이번 무대는 앙상블 피아체레가 무대를 꾸민다. 피아노의 정은지가 주축이 되어 바이올린 권수진, 오지혜, 비올라 오지환, 첼로 조현지, 피아노 5중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DAC 문화가 있는 날’을 위해 뭉친 앙상블 피아체레 단원들은 국내외에서 다양한 경험과 경력을 기반으로 .. 2022. 5. 24.
[공연] DAC 레퍼토리 : 대구시립국악단의 '별신別神' DAC 레퍼토리 프로그램_ 대구시립국악단의 (안무_ 장유경: 계명대학교 무용전공 교수)이 오는 5월 26일(목)과 27일(금) 오후 7시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무대에서 열린다. 은 지난 2020년을 시작으로 2021년에도 DAC레퍼토리 프로그램으로서 무대에 올랐으며, 그때마다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과 공연계의 호평이 이어졌다. 이번 공연 은 특히, 세계가스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념하며, 폐회 일에 맞추어 무대를 준비한다. ‘별신’은 코로나 시대, 서로의 안위를 걱정하는데서 이야기가 출발한다. 1장 ‘안부’, 2장 ‘문굿’, 3장 ‘별신’, 4장 ‘꽃노래’, 5장 ‘그리고 내일’의 총 5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걱정과 염려에서 다독임과 위로, 그리고 희망의 내일로 나아가는 여정을 가장 한국적인, 그.. 2022.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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