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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프리뷰

[공연] 뮤지컬 <시카고> 오리지널 내한공연 대구오다!

by 사각아트웹진 2023.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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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주년을 기념하여 결성된 오리지널 내한 팀, 북미 51개 도시 투어를 끝내고 대한민국 상륙! 
20여년 만의 내한 오리지널 대구공연, 미국 본토 배우들의 생생한 ALL THAT JAZZ를 대구에서 들을 수 있는 단 열흘간의 기회!!!

뮤지컬 <시카고> 오리지널 내한 공연이 오는 2023년 8월25일부터 9월 3일까지 계명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20여년 만에 다시 돌아온 이번 내한 오리지널 공연팀은 뮤지컬 <시카고> 미국 브로드웨이 공연 25주년을 기념해 결성되었다. 이들은 2022년 10월 5일 미국 유티카를 시작으로 애틀란타, 워싱턴 DC, 시카고 등 51개 도시에서 약 8개월 간의 북미 투어를 진행했다. 2023년 5월 21일 북미 투어를 마친 <시카고>팀은 곧바로 5월 23일, 한국 공연을 위해 입국했다.

뮤지컬 <시카고> 프로듀서 베리 와이즐러는 “전 세계에서 25년이 넘는 시간 동안 성공적으로 공연되고 있는 <시카고>가 한국에서 다시 공연된다는 것이 매우 신나고 기쁩니다. <시카고>팀은 아름다운 나라, 한국에서 보여주신 환영에 항상 감동을 받아왔습니다. 이 프로덕션을 한국의 관객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라며 한국 투어 공연을 앞둔 소감을 전해왔다.


“대성공”(A Triumph) - Time Magazine, “기막히게 좋은”(Smashing) – Newsweek, “브로드웨이에서 가장 짜릿한 공연”. (Broadway’s Most Electrifying Show.) - Entertainment Weekly, <시카고>는 여전히 최면을 거는듯 화려하게 빛난다. (Chicago still glitters hypnotically)   – The New York Times

한편 평단의 극찬을 받고, 한 팀으로 100회가 넘는 공연을 함께하며 호흡을 맞춰온 이번 공연팀은 더 Classy하고 더 Funny하고 더 Sexy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CAST. 윗줄 왼쪽부터 벨마 켈리역– Logan Floyd / 록시 하트역 - Katie Frieden / 빌리 플린역 - Jeff Brooks 아래줄 마마 모튼역 – Illeana “illy” Kirven  에이모스 하트역 - Brian Kalinowski

CHICAGO! WE’RE HOTTER THAN EVER!

뮤지컬 <시카고>는 1975년 뮤지컬의 신화적 존재인 밥 파시에 의해 처음 무대화 된 이후, 1996년 연출가 ‘월터 바비’와 안무가 ‘앤 레인킹’에 의해 리바이벌된 작품이다. 이 작품은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25년간 10,000회 이상 공연되며, 브로드웨이 역사상 가장 롱런하고 있는 미국 뮤지컬로 기록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Tony, Drama Desk, Olivier Awards 등 전 세계 최고 권위 시상식에서 55개 부문을 수상하며 작품성까지 인정받았다. 뮤지컬 <시카고>는 미국을 넘어 영국, 캐나다, 호주, 독일, 일본 등 전 세계 36개국 500개 이상 도시에서 32,500회 이상 공연되었고 3,300만 명이 넘는 관객이 관람한 스테디셀러 뮤지컬이다.

브로드웨이의 전설적인 작품 <시카고>를 경험하기에 이보다 더 좋은 때는 없다. 1920년대 보드빌 무대를 그대로 옮긴 스타일리시한 무대 위에서 시선을 사로잡는 관능적인 배우들이 풍자와 위트로 가득 찬 스토리를 펼친다. 무대 위에서 제2의 배우로서 멋진 라이브 연주를 선사하는 14인조 빅밴드 또한 놓칠 수 없는 경험이 될 것이다.

 

공연정보 평일 7시 30분 / 토, 일 2시, 6시30분 / 월요일 공연 없음    * 8/30(수)  3시,  7시30분 (2회 공연)
공연장소 대구 계명아트센터 티켓가격 VIP석 17만원, OP석 17만원, R석 14만원, S석 11만원, A석 8만원, B석 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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