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극단 에테르의꿈 제8회 정기공연 어른동화 연극 '나의 어린왕자에게'

제18회 호러와 함께, 2021 대구국제힐링공연예술제 공식초청작으로 에테르의 꿈이 이번에 '어린왕자'를 각색한 내용으로 돌아온다.

배우 이재남, 그리고 대구 청년 극작가 박지수의 공동창작으로 2021년 9월 4일부터 9월12일까지  씨어터우전에서 열린다.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를 현재로 옮겨와 조금더 쉽게 풀어낸 이야기로 여유 없이 바쁘게 살아가는 이 시대의 모든이들에게 바치는 이야기이다.

바쁘게 살아가던 주인공 상택이 건강 악화로 회사를 그만두게 되고, 마지막으로 자신이 좋아했던 동화 어린왕자를 각색하여 연극으로 만들어내고자 한다. 공연을 만들기 위해 20대에 함께 연극을 했던 동료들을 만나는 상택.그렇게 상택은 동료들을 만나며 어릴적 자신이 꿈꾸던 어린왕자와 만나게 되는 내용으로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마지막 도전을 하는 주인공 상택의 새로운 어린왕자 이야기이다.

출연진 

연출진 좌)배우이재남  / 에테르대표이자 극작가 박지수

유쾌하고, 가볍지만, 무언가 남기는 이 시대 모든이들을 위한 아름다운 이야기로이다. 문의는 극단 에테르의 꿈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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