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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전4

[전시]대덕문화전당 기획전시-50인의 조각전「VuonoVento/좋은바람」 1998년에 개관한 대구 최초의 구립문화예술회관인 대덕문화전당이 개관 23년 만에 시각예술 활성화를 위하여 전시실 리모델링을 진행하여 새롭게 단장한 전시실 이미지 쇄신을 위해 대구·경북 대표 조각 작가 50인을 초청해 오는 5월 16일(월)부터 26일(목)까지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시는 50인의 조각전『VuonoVento/좋은바람』이란 주제 아래 각 오브제(Objet)를 신선하고 독특한 개성으로 구현한 현대 조각 예술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로 코로나19에 지친 시‧구민에게 심리적 위안을 전하고 정서적 양식을 제공하고자 한다. 대구미술협회(회장 김정기) 조소분과 부회장 고수영 작가가 객원 큐레이터로 참여한 본 전시회는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조각 전문작가 50인의 단체전으로 입체적 조각 작품의 .. 2022. 5. 15.
[전시] 신강호개인전 '나무정령'展 신강호 작가 초대전 나무 정령展이 2020년 11월 24일부터 29일까지 수성아트피아 멀티아트홀에서 열린다. 조각의 조형성을 실험적으로 모색해온 신강호 작가는 2019년부터 나무 정령을 제작하기 시작했다. ‘나무 정령’은 가상의 존재이면서 사람과 자연을 잇는 매개체다. 작가는 나뭇가지들을 이어 붙여 ‘정령’이라 이름 붙이고 자연과 인간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음을 강조한다. 신강호의 나무 정령 작업은 생명이 다한 나무에 예술의 옷을 입혀 새 생명을 불어넣는 일이다. 1998년 영남대학교 조소과를 졸업하고 2004년 同대학교 대학원에서 조소전공으로 석사과정을 수료한 신강호 작가는 졸업 후 얼마간의 공백기가 있었지만 2005년부터 작품 활동이 꾸준하다. 현재는 왕성한 작품발표로 활동영역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2020. 11. 21.
[전시] 신상욱 조각전 : 아양아트센터 신상욱작가의 조각전이 아양아트센터에서 2020년 11월 3일부터 8일까지 열린다. 작가는 "공간은 그 자체가 예술적인 창조성의 의미를 지닌다. 본 작업은 건축물에서의 실내. 외 공간을 조각을 통해서 하나의 조형을 표현해 보고자 하는 것이며 기능적인 건축물의 일부분이 아니라 아름다운 공간을 만들어내기 위한 것이다. 시각적이 우선이 되고 감각적이 가미되며 건축물의 컨셉과 어우러지지만 특별한 의미를 지니는 그런 공간이라 할 수 있다. 이 공간은 건축의 공간이며 또 하나의 조각적 공간으로 무엇이 필요한지 또 그 공간을 어떻게 설계해야 하는지를 무수히 생각하게끔 하는 작업이며 인위적으로 만들어내는 공간이지만 다 만들고 나면 새로운 것이 탄생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작업은 건축물의 벽면, 기둥, 외벽, 그리고 .. 2020. 10. 9.
[전시] 박휘봉 작업 40년: 1981-2020 -대구문화예술회관 미술관 설치 조각가의 작업인생(作業人生) 40년을 들여다 보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지역 예술의 역사를 써온 원로작가들을 지속적으로 조명하고 기록하기 위한 일환으로 원로작가 회고전 을 2020년 5월 20일에서 6월20일까지 개최한다.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는 미술사적 가치가 있는 지역 원로 미술인을 연구·조명하여 지역 미술의 역사성과 우수성을 알리고 자긍심을 높이고자 원로작가 회고전을 마련해오고 있다. 올해에는 지역 원로 설치 조각가 박휘봉의 작품세계 전반을 조명하는 展을 마련하였다. 대구문화예술회관 1~3전시실에서 펼쳐지는 이번 회고전은 작가의 시대별 작품 흐름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게 전시를 구성한다. 시대별 대표 작품과 함께 아카이브 자료를 정리하여 보여줌으로써 40여 년간 이루어진 작업 활동의 역사를 기록한.. 2020.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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