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통예술2 [공연] 달구벌의 몸짓으로 故최희선을 회상하다 대구문화예술회관 잊혀져가는 지역 전통예술의 보존·계승을 오래도록 이어나가고 현 세대들에게 전통예술의 가치를 알리는 명인전 두 번째 무대로 를 11월 20일 오후 7시 30분에 팔공홀에서 선보인다. 故최희선 선생은 대구 무용예술 발전에 큰 공헌을 하며 지금까지 그의 춤이 이어오고 있는 대구 대표 명무이다. 이번 무대는 故최희선 선생이 작고 10주기 추모 헌정공연으로 제자들의 몸짓으로 최희선 선생 기억하고 앞으로 우리 춤의 맥을 이어가고자 준비하였다. 故최희선 명인은 1929년 경북 대구에서 출생하여 10세 후반 대학교를 다니며 박지홍에게 전통춤을 배우고 무용계에 입문하였다. 대구 약전 골목을 오가며 보았던 기생들의 춤과 소리에 끌린 최희선은 춤을 시작한 계기가 되었다. 1957년 문화극장(구. 국립극장)에.. 2020. 11. 20. [공연] 4대 국악명가 정순임 명창의 신명나는 판소리 한가락 -공연수정 명창 정순임,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흥보가)’ 보유자 선정 기념공연 대구문화예술회관 잊혀져가는 지역 전통예술의 보존·계승을 오래도록 이어나가고 현 세대들에게 전통예술의 가치를 알리는 프로젝트로 명인전을 선보인다. 그 첫 번째 무대로 명창 정순임이 8월 25일(화)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무대를 찾는다. 명창 정순임은 지난 6월 26일 문화재청에서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흥보가)’ 보유자로 선정되었다. 이를 기념하는 무대로 “뿌리 깊은 나무”라는 부재로 무대를 꾸민다. 이번 공연은 당초 8월 25일(화)에 개최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10월 16일로 공연이 연기되었다. 명창 정순임은 지난 6월 26일 문화재청에서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흥보가)’ .. 2020. 8. 2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