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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4

[공연] 2021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 폐막하다! 더 그레이트 마에스트로, 더 그레이트 페스티벌! 2021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 ‘더 그레이트 마에스트로’가 막을 내린다. 2021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조직위원장 장익현, 이하 WOS)가 45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축제를 마무리했다. 지난 10월 15일 ‘대구시립교향악단 제478회 정기연주회’를 시작으로 축제의 서막을 알린 2021 WOS는 11월 28일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를 끝으로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특히 올해는 ‘더 그레이트 마에스트로’라는 부제를 담아 명지휘자와 국내 오케스트라의 음악적 만남을 성사시켜 화제를 모았다. 2021 WOS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전체 객석의 50%만을 운영하였으며, 총 6,000여명이 관람하며 70% 이상의 좌석점유율을 기록했다. WOS는 해를 거듭할수록 오케스트라 축제의 정체성을 확립함과 동시에 공연, 교육,.. 2021. 12. 8.
[공연] 2021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의 폐막공연! 묵직하면서도 감동이 있는 선율,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2021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공연이 2021년 11월 28일(일)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무대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국제적인 명성을 가진 마에스트로 마시모 자네티의 지휘 아래 스트라빈스키의 작품으로만 채운다. 스트라빈스키의 대작 ‘아폴론 뮈자제트’, ‘불새’ 등을 통해 낭만적이고 환상적인 오케스트라의 도약을 지켜볼 수 있다. 두 달 간 2021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와 함께 한 명지휘자들과의 만남이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1997년에 창단된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2015년 한국 오케스트라 최초로 베를린 필하모닉홀에서 공연하고, 자를란트 뮤직 페스티벌에 정식 초청을 받아 현지 언론으로부터 호평 받았다. 2016년 오케스트라 선택에 까다롭기로 유명한 마에스트로 리.. 2021. 11. 27.
[공연] 영 아티스트들의 무대로 채워질 클래식의 미래, 2021 WOS 스쿨오케스트라! 2021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에서 경북예술고등학교 오케스트라와 대구유스오케스트라(대구예술영재교육원), 대구공업고등학교 관악합주단이 스쿨 오케스트라의 미래를 만들어갈 공연을 진행한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지휘자 금난새가 이끄는 경북예술고등학교 오케스트라 공연은 10월 20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린다. 지휘자 서찬영이 지휘하고 뛰어난 예술 인재들로 구성된 대구유스오케스트라 공연은 11월 4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펼쳐진다. 지휘자 강무성의 지휘 아래 대구공업고등학교 관악합주단의 공연이 11월 23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에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린다.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한 학생들의 무대로 빈틈없이 채워질 공연이 기대된다. 한국 클래식.. 2021. 10. 22.
[공연]2021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 :실내악의 정수를 보여줄 풍부한 사운드의 향연WOS 비르투오소 챔버 ‘WOS 비르투오소 챔버’의 2021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 공연이 오는 10월 23일 토요일 오후 5시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펼쳐진다.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 조직위원회와 대구콘서트하우스가 창단한 앙상블 단체인 WOS 비르투오소 챔버는 각각의 단원들이 비르투오소의 자질을 갖춘 전문연주자들로 구성되어있다. 대구에서 2021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 공연 이후 화성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 서울 영산아트홀 등 투어 공연을 개최해 공연장 간 음악적 교류를 활성화하고 도시 간 문화예술지도를 확장하며 시민들에게 치유와 화합의 메시지를 전한다. 올해는 KBS 교향악단 정기공연 최초의 여성 지휘자 ‘타니아 밀러’의 섬세한 지휘로 공연의 섬세함을 높이고, 피아졸라에서 그 매력을 더욱 발산하는 예리한 상상력의 바이올리니스트.. 2021.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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