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아양아트센터2 [전시] 2022 壬寅年 새해맞이 ‘호랑이 그림’展 동구문화재단 아양아트센터(관장 김기덕)에서는 새해 띠를 주제로 한 ‘새해 맞이전’을 2009년(己丑年)부터 13년간 매년 연말과 연초에 걸쳐서 진행하여 왔으며, 올해에도 『2022 임인년(壬寅年) 새해맞이 ‘호랑이 그림’展』을 개최한다. 다양한 장르의 지역 미술가들이 ‘띠(호랑이)’를 주제로 새해 희망 메시지를 담은 작품 100여점을 전시하여, 작품을 감상하며 2021년을 뒤돌아보고 2022년 새해를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힘차게 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자 한다. 임인년(壬寅年)은 흑색 호랑이가 주인공인 해이다. 호랑이는 우리나라 전설이나 민화, 속담 등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표현되어있으며. 용맹함이 뛰어나 무신을 상징하는 흉배와 귀신이나 나쁜 기운을 물리치고 복을 구하는 문배도(門排圖)로 .. 2021. 12. 23.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2020 동촌현대미술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4회째 열리는 전시기획 프로그램이다. 전시는 아양아트센터 갤러리, 야외갤러리, 아양기찻길등에서 9월 10일(목) 에서 9월 27일(일)까지 열린다. 지난해까지 『동촌조각축제』라는 타이틀로 행사가 진행되었으나, 올해부터 『동촌현대미술제』 개명하여 조각에다 다양한 장르의 현대미술 작품을 함께 전시할 계획이다. 오래전부터 대구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는 동촌유원지 내에 위치한 지리적 장점과 야외공간을 아름답게 조성한 아트센터의 장점, ‘2020 한국야간관광100선’에 선정된 아양기찻길을 적극 활용한 기획전시회다. 시민들에게 다양한 현대미술을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을 제공하고 지역 현대미술을 조망함해봅으로서 발전 방향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 2020. 8. 15.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