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보나갤러리대표1 [전시] 류지현 개인전 _갤러리문 101 회화의 그늘에 가려져 있던 스테인드글라스에 폭발적 관심은 미술과 공예운동의 계기가 되어 스테인드글라스의 미가 재인식되고 현대 미술 작가들의 작업으로 탄생하였다. ‘삶과 죽음에 관한 현실적 직면’에 종교적 가치를 두고 작업하고 있는 류지현 작가는 스테인드글라스가 지닌 재료와 기법을 기초로 삶의 무위를 찾고 있다. 위대한 빛의 색채 발견으로 빛을 찬미하며 스테인드글라스의 역사적 사조가 아닌 본인이 현대미술로 접근하여 탄생시킨 작품을 방천에 위치한 갤러리 문101에서 2021년 6월 5일부터 16일까지 보여준다. 그의 작업 시작은 화려한 색을 가진 원석을 자연 빛과 인공 빛에 의한 이야기로 시작한다. 사람과 자연, 삶과 죽음, 생의 본질에 대한 진지한 성찰을 ‘스테드글라스’란 오브제를 자르고, 깨뜨려서 표현방.. 2021. 6. 16.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