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멘델스존2 [공연] 2022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 : 대구시향 <제488회 정기연주회> 낭만이 무르익는 가을날의 멘델스존 깊어가는 가을을 낭만으로 물들일 멘델스존의 대표적인 서곡과 바이올린 협주곡, 교향곡까지 한 무대에서 감상하는 대구시립교향악단(이하 대구시향) 가 오는 10월 21일(금)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개최된다. 세계 정상급 오케스트라가 참여하는 ‘2022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의 하나로,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줄리안 코바체프가 지휘를 맡는다. 이날 레퍼토리는 멘델스존의 ‘핑갈의 동굴’ 서곡과 교향곡 제4번 ‘이탈리아’를 비롯해 지난 2014년 줄리안 코바체프 취임 연주회에서 호흡을 맞췄던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가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선사할 예정이다. 첫 무대는 멘델스존의 ‘핑갈의 동굴’ 서곡이다. 단일 악장의 연주회용 서곡인 이 작품은 멘델스존이 1829년 스코틀랜드 북서해안에.. 2022. 9. 28. [공연] 대구시립교향악단 제466회 정기연주회: 멘델스존 & 말러 음표로 그린 두 청춘의 꿈과 낭만 대구시립교향악단(이하 대구시향)의 가 오는 9월 11일(금)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린다.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줄리안 코바체프가 이끄는 이날 연주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당초 예정된 레퍼토리를 교체해, 멘델스존의 ‘핑갈의 동굴’ 서곡과 바이올린 협주곡, 말러 교향곡 제1번을 들려준다. 바이올린 협연은 2019년 세계 3대 국제 콩쿠르 중 하나로 꼽히는 차이콥스키 콩쿠르에서 만 19세의 나이로 3위를 차지하며 세계의 주목을 받은 김동현이 나선다. 첫 무대는 멘델스존의 ‘핑갈의 동굴’ 서곡이다. 해안에 부딪히는 파도, 거친 바위의 모습, 변화무쌍한 바다 등이 절묘한 작곡 기법을 통해 음악적으로 묘사되어 있다. 이 곡을 들은 바그너가 멘델스존을 ‘일류 풍경화가’라고 극찬한 일화가.. 2020. 8. 15.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