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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콘서트하우스22

[공연] 음악전문 기자 김호정과 함께 클래식 토크쇼! 아티스트 NOW ‘피아니스트 박종해의 언어’ 무대 위 아티스트와 나누는 진솔한 대화를 통해 그의 음악세계를 집중하는 새로운 클래식 토크쇼! 아티스트 NOW ‘피아니스트 박종해의 언어’ 공연이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7월 20일에 개최된다. 대구 지역 공연장에서 처음 시도하는 공연 형태로, 음악전문 기자인 김호정 기자와 연주자의 토크, 그리고 연주를 통해 현재 가장 주목해야 할 아티스트의 현주소를 담은 솔직한 이야기를 전해듣는다. 무대 위 연주자는 말이 없는 법이다. 오롯이 음악과 연주를 통해 자신의 감정, 생각들을 솔직하게 풀어내기 때문이다. 이렇기에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처음 시도하는 클래식 토크쇼 형태의 공연 시리즈 ‘아티스트NOW’는 연주 뿐 아니라 연주자의 진솔한 이야기를 토크쇼로 더욱 솔직하게 풀어내어 관객들의 목마른 갈증을 해소시켜줄 .. 2023. 7. 8.
[문화일반] '대구콘서트하우스', 진로교육에 기여한 공로로 교육부장관 표창 수상 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 대구를 선도하는 클래식 전문 공연장 대구콘서트하우스가 지난달 31일 2022년 진로탐색활동 협력 유공기관으로 선정되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대구시 소재 행정기관,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에서 실시한 프로그램이 심사 대상이었으며, 대구시 문화예술기관 중에서는 대구콘서트하우스가 유일하다.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생애주기별 클래식 교육 프로그램인 ‘클래식 오아시스’를 통해 지역의 학생들에게 눈높이별 음악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음악감상뿐만 아니라 연주활동 지원, 기획․홍보․무대감독 등 공연업계 직업 소개, 악기 체험과 연계된 금융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학생들의 음악적 안목을 넓혀지고 직업 선택의 길라잡이 역할을 수행해왔다. 대구광역시교육청과 연계하여 ‘D-A.. 2023. 1. 6.
[공연] 레오니다스 카바코스 바이올린 리사이틀 Ⅰ,Ⅱ 이틀간 펼쳐지는 바흐의 바이올린 무반주 작품 전곡연주의 대장정! 전설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레오니다스 카바코스의 바이올린 리사이틀이 10월 12일, 13일 이틀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개최된다. 카바코스는 바이올린의 필수적인 작품이자 바로크 음악의 깊은 내면적 힘을 담고 있는 바흐의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와 파르티타 전곡을 관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전 세계의 음악가들로부터 뜨거운 존경을 받고 있는 그의 무대로 진정한 명연주를 경험할 수 있는 이번 공연에서 음악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다. 레오니다스 카바코스는 그리스 아테네의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나 5살부터 바이올린을 배웠으며 독보적인 테크닉, 관객들을 사로잡는 예술성과 뛰어난 음악성, 응집력 있는 연주로 전세계 음악인들의 찬사를 받는 바이올리.. 2022. 10. 4.
[공연] 오보이스트들의 오보이스트, 유려한 선율과 음색의 거장 프랑수아 를뢰 & 에마뉘엘 스트로세 듀오 리사이틀 현존하는 최고의 오보이스트인 동시에 BBC 스코티시 심포니, 파리 체임버 오케스트라, 헝가리 국립 필하모닉 등의 지휘봉을 잡고 있는 프랑수아 를뢰와 피아니스트 에마뉘엘 스트로세의 듀오 리사이틀이 9월 30일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개최된다. 오보이스트들의 오보이스트로서 전세계의 관악인들에게 사랑 받는 프랑수아 를뢰는 프랑스 오보에 작품으로 대구 관객을 처음 마주한다. 연주자와 음악, 그리고 관객이 공통된 하나의 통찰을 완성해가는 대구콘서트하우스 인사이트시리즈에서 그들의 음악적 메시지에 집중해보자. 18세의 나이에 최연소로 파리 오페라 오케스트라의 수석으로 임명된 이후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과 체임버 오케스트라 오브 유럽에서 수석을 역임한 오보이스트 프랑수아 를뢰는 현재 세계를 무대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 2022. 9. 21.
[공연]클래식으로 문화가 있는 날! 아름다운 마지막 수요일 – 슈만의 사랑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오는 25일(수) 오후 7시 30분 챔버홀에서 ‘아름다운 마지막 수요일 – 슈만의 사랑’ 공연을 개최한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있는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시민들에게 음악으로 한 걸음 쉬어갈 수 있도록 기획한 이번 시리즈는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 간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개최한다. 대구콘서트하우스와 지역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아름다운 마지막 수요일’, 그 두 번째 공연은 ‘슈만의 사랑’을 주제로 낭만주의 시대 대표 작곡가인 슈만의 사랑와 애정을 주제로 하는 작품들로 꾸민다. 슈만과 클라라의 사랑과 고백, 결혼 이야기를 잇는 아름다운 서사시와 같은 내용으로 이루어진 한 편의 공연을 선사한다. 이번 공연에는 피아니스트 정나영의 연주와 알찬 해설로 공연에 대한 이해를 돕.. 2022. 5. 24.
[공연] 연령, 세대를 넘나드는 대구 음악인의 시간: 대구아티스트위크 시즌 2. 피아노 대구콘서트하우스 기획공연 대구아티스트위크 시즌 2.피아노가 2022년 5월 18일(수)부터 5월 20일(금)까지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펼쳐진다. 대구아티스트위크는 대구 지역의 음악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대구콘서트하우스가 기획한 지역 예술인 집중조명 프로젝트이다. 연중 4회의 시리즈에 걸쳐 성악, 피아노, 관악, 현악 등 각 분야를 주제로 다루며, 5월에는 대구의 피아니스트들을 관객에게 소개한다. 3일간 지역 음대에 재학 중인 클래식 유망주부터 해외에서 유학 후 돌아온 음악가들의 듀오 리사이틀, 그리고 지역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앙상블의 공연을 차례대로 만나볼 수 있다. 대구 음악의 미래를 이끌어갈 피아니스트 ‘클래식 루키즈’ 18일에 개최되는 대구아티스트위크 시즌 2의 첫 무대는 지역.. 2022.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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