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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오페라하우스13

[일반] 대구오페라하우스,오페라 콘텐츠 해외 수출의 선두에 서다 올해로 개관 20주년을 맞이하는 대구오페라하우스가 대한민국 최고의 오페라 제작극장으로 내실을 다져가는 가운데,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는 해외극장 교류사업의 일환인 해외 극장과의 공연 초청 교류로 외연을 확장해 가고 있다. 바로 에스토니아와 루마니아 국립극장 무대에 대구오페라하우스의 우수 제작공연들을 선보이기로 한 것이다. 대구오페라하우스(관장 정갑균)가 지난 7월 24일, 에스토니아 문화부 장관(하이디 푸르가)과 에스토니아 국립극장 대표(케르투 오로) 등 여러 관계자들이 자리한 가운데 대구오페라하우스 공연을 현지에 초청하는 내용에 관한 사전 계약을 체결했다. 에스토니아 국립오페라극장은 에스토니아의 수도인 탈린에 위치하고 있으며,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의 명성에 걸맞은 풍부한 음악적 문화자원과 유산을 보.. 2023. 8. 18.
[공연] 골든 보이스 시리즈 Ⅳ, 20주년 기념콘서트!- 대구 오페라의 역사를 만들어 온 ‘별들의 잔치’ 대구오페라하우스가 ‘20주년 기념콘서트’로 개관 20주년을 기념한 의 대미를 장식한다. 2023년 8월 5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다. ‘바리톤&베이스 콘서트’를 시작으로 ‘소프라노&메조소프라노 콘서트’, ‘테너 콘서트’로 이어지고 있는 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공연은 바로 ‘20주년 기념 콘서트’다. 이번 ‘20주년 기념콘서트’는 대구오페라하우스의 역사와 대구 오페라의 역사를 만들어 온 스무 명의 성악가들과 함께하게 되며, 소프라노 신미경‧최윤희‧유소영‧류진교‧조영주‧주선영‧김정아‧배혜리‧김상은, 메조소프라노 김정화‧김민정, 테너 김완준‧손정희‧최덕술‧한용희‧김성빈, 바리톤 이인철‧김상충‧방성택, 베이스 김요한 등 쟁쟁한 성악가들이 대거 참여해 그야말로 ‘별들의 잔치’가 될 예정이다. 대구오페라하.. 2023. 7. 28.
[공연] 대구오페라하우스 2023 시즌오페라푸치니가 가장 사랑한 여인, <나비부인> 무대에, 군위대구편입 축하도 함께... 푸치니 서거 100주년을 맞이하는 2024년에 앞서 '푸치니 3대 걸작 컬렉션(3월 , 6월 , 12월 )'을 추진하고 있는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시즌 네 번째 오페라로 을 무대에 올린다. 존 루터 롱의 장편소설 ‘나비부인’을 원작으로 한 오페라 은 푸치니의 3대 오페라이자 그가 ‘미미, 무제타, 마농, 토스카에 대한 애정과 나비부인에 대한 애정을 비교할 수는 없다’고 할 만큼 가장 사랑했던 오페라다. 일본 나가사키를 배경으로, 돌아오지 않을 남편을 홀로 기다리다 비극적 최후를 맞이하는 초초상의 이야기를 푸치니 특유의 서정적이고 극적인 선율로 그려낸 작품으로, 뮤지컬 ‘미스 사이공’의 모태가 되기도 했다. 동양의 5음계가 부분적으로 사용돼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2막의 ‘어느 갠 날’과 3막의 ‘허밍코.. 2023. 6. 14.
[공연] 대구오페라하우스 20주년 기념 기획콘서트- 다시 온 봄이 주는 선물, ‘봄&희망 콘서트’ 대구오페라하우스가 2023년 5월 12일 오후7시30분, 한국 가곡과 오페라 아리아들로 구성된 ‘봄&희망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온 인사들의 모임으로 문화예술 단체에 꾸준한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동유포럼과 대구오페라하우스가 공동으로 주관한 ‘봄&희망 콘서트’는 협찬사인 산업용 철강 제조회사인 우성철강㈜ 등 지역 기업과 지역 문화예술이 서로 좋은 영향력을 주고받는 메세나 활동의 일환으로, 대구오페라하우스 20주년을 맞아 시민들에게 선사하고자 준비한 음악회다. 지역 대표성악가들이 들려줄 봄, 그리고 희망의 무대! 봄의 따스함과 같은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준비된 이번 ‘봄&희망 콘서트’는 ‘강 건너 봄이 오듯’, ‘첫사랑’ 등 서정적인 한국 가곡으로 채워진 1부와 오페라 , 등 낭만적.. 2023. 5. 2.
[공연] 대구오페라하우스, '피가로'와 함께하는 유쾌한 4월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오는 4월, 오페라 와 을 격일로 공연한다. 보마르셰의 ‘피가로 시리즈’ 중 두 편을 한꺼번에 만나다! 이 두 오페라는 작곡가는 물론 작곡된 시기도 다르지만 보마르셰의 3부작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연관이 깊은 작품이다. 에 등장했던 대부분의 캐릭터가 에도 등장하며, 줄거리 또한 이어지기 때문에 두 편을 함께 관람하면 훨씬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두 편의 작품을 함께 공연하기 게다가 이 두 작품을 연달아, 게다가 전막을 공연하는 것은 오페라 제작 여건 상 매우 어려운 일로, 대구오페라하우스의 뛰어난 제작 역량을 가늠할 수 있다는 평가다. 알마비바 백작과 로지나, 그들을 돕는 피가로의 활약을 그린 는 ‘가장 위대한 희극오페라’로 꼽히며 재미있고 유쾌한 줄거리로 사.. 2023. 3. 26.
[문화]대구오페라하우스, 2022 공연예술경영대상 수상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지난 12월 6일 오후5시, (사)한국공연예술경영협회 창립 40주년을 맞아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컨퍼런스홀에서 진행된 제13회 공연예술경영상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공연예술경영대상(김용현상)을 수상했다. '공연예술경영상'은 우리나라 공연예술분야 발전에 공헌한 경영인과 예술가의 업적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08년부터 제정하였다. 그 중 공연예술경영대상은 공연기획자로서 한국 공연예술진흥의 초석을 다진 것으로 평가되는 전 국제문화회 대표 故김용현 씨를 기리고자 '김용현 상'으로 명명했다. 한국공연예술경영협회는 “대구오페라하우스는 대한민국 유일의 오페라 제작극장으로, 2003년 개관부터 개최해 온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 및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대구의 문화예술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을.. 2022.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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