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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립무용단8

[공연] 대구시립무용단 댄스필름 전시 <텅빈극장> 개막! 12월 한달간 상영 (재)대구문화재단(대표 이승익)과 대구시립무용단(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 김성용)이 함께하는 댄스필름 전시 이 12월1일 대구예술발전소에서 개막식을 가졌다. 은 대구시립무용단의 댄스필름 첫 전시로 무용영상을 통해 공연과 전시를 동시에 선보이는 색다른 기획전이다. 12월 한 달간 대구예술발전소 2층 만권당에서 무료로 만나 볼 수 있다. 대구시립무용단은 지난해부터 팬데믹 속에서 예술이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을 믿고 모두 함께 일어나고자 하는 취지를 담아 댄스필름을 제작해왔다. 24편의 댄스필름을 만날 볼 수 있는 전시 은 시민들에게 색다른 예술적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하게 될 것이다. 은 12월 1(수)부터 12월 31(금)까지 대구예술발전소 2층 만권당에서 무료 관람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대구예술발.. 2021. 12. 7.
[공연] 대구시립무용단 제80회 정기공연 '아이튜브 i tube' 대구시립무용단의 제80회 정기공연 가 오는 12월9일,10일 양일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개최된다. 는 코로나19 상황 이후 댄스필름제작, 생중계 공연 등 비대면 위주의 작품 활동을 해오던 김성용 예술감독이 오랜만에 대극장 무대에서 선보이는 시립무용단의 정기공연 신작이다. '더카'(2019)의 자동차, ‘월훈’(2021)의 달이 그러했듯 김성용 감독은 이번에도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사물을 모티브로 작품을 구상하였다. 는 일상에서 흔히 보이던 연필과 연필심이 낯설게 보이는 순간에 시작되었다. 아주 사적인 상상에서 시작된 생존하지만 실존하지 않는 상상들은 담아내고 있다. 무대 위에는 아이튜브라 불리는 둥근 원통이 있다. 튜브 속 무용수들은 상징적인 동작과 은유적인 표현으로 각자가 가진 삶의 내러티브 구.. 2021. 12. 7.
[공연] 대구문화예술회관, ‘디 오브젝트’제23회 서울세계무용축제 개막을 알리다 대구문화예술회관(관장 김형국)은 지난 6월에 선보인 「이머시브 실감공연 디 오브젝트(THE OBJECT)」가 제24회 서울세계무용축제 개막작으로 초청되어 2021년 10월 16일(토) , 17일(일) 이틀간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서울세계무용축제(SIDance)는 1998년 제13차 국제무용협회 세계총회 서울 유치를 계기로 탄생하여 국내 최대 규모, 최고 수준의 정격 국제무용 페스티벌이다. 올해 24회째를 이어가고 있는 서울세계무용축제는 10월 16일을 시작으로 11월 14일까지 서울시내 주요 극장과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서울세계무용축제의 개막작으로 올라가는 디 오브젝트는 올 초부터 대구문화예술회관의 주도로 경기아트센터와 제주아트센터 3개 공공기관이 호흡을 맞춰 만들어진 작품이다.. 2021. 10. 16.
[공연] 대구시립무용단 기획공연, 단원창작으로 만나는 “스핀오프(SPIN OFF)” 대구시립무용단(예술감독 김성용) 기획공연 ‘스핀오프(SPIN OFF)’가 오는 9월30일과 10월1일 양일간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공연된다. 스핀오프는 시립무용단 단원창작공연의 새 이름으로 2019년부터 스핀오프라는 이름으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2년 만에 다시 무대에 서게 되는 올해는 시립무용단 6인의 남성 무용수들이 안무자로 나서 6인(人) 6색(色)의 다양한 주제로 실험적 작품 선보일 예정이다. 박종수, 김홍영, 최상열, 송경찬, 임현준, 김동석이 자신의 안무작으로 소속 무용수들과 함께한다. 1일차 공연은 김홍영이 안무한 로 시작한다. 서로의 다름이 연결되어 견고한 흐름을 만들어내는 순환의 과정을 3개점으로 연결된 하나의 면으로 보여준다. 송은주, 박기범, 김홍영이 출연한다.. 2021. 9. 22.
[무용] 불혹(不惑), 흔들리는 않는 몸짓으로 준비하는 내일, 대구시립무용단 창단 40주년 기념 페스티벌 개최 1981년 국내 유일의 국·공립 현대무용단으로 창단해 2021년 40주년을 맞이한 대구시립무용단이 오는 4월27일부터 40주년 기념 페스티벌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과 비슬홀 무대에서 개최한다. 대구시립무용단은 이번 축제를 통해 40년 전 대구시립무용단 창단의 의미를 되새기며 2021년을 새로운 도약의 해로 삼아 시민속의 무용단으로, 세계 속의 무용단으로 한 발짝 더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국·공립현대무용단의 명성에 걸맞게 대구시립무용단은 지난 40년 동안 대구 무용계의 주춧돌 역할을 해왔다. 대구시립무용단의 뿌리를 내린 초대 안무자 김기전을 시작으로 구본숙, 안은미, 최두혁, 박현옥, 홍승엽, 그리고 현재 김성용 예술감독까지 시립무용단의 이끈 7인의 안무자들은 국내 .. 2021. 4. 18.
대구문화예술회관 특별기획 : 대구시립무용단 제78회 정기공연 ‘무엇이 우리를 움직이게 하는가’ 다시보기 없는 단 한 번의 온라인 라이브 공연 12월5일 밤 10시! 전 세계에 무료 중계 예정 대구문화예술회관은 특별기획공연으로 대구시립무용단의 제78회 정기공연 ‘무엇이 우리를 춤추게 하는가’를 오는 12월5일 밤 10시 전 세계에 온라인 생중계로 선보인다. 대구시립무용단의 새로운 온라인콘텐츠 브랜드인 '대구시립무용단 라이브(DCDC Live)'의 첫 작품인 ‘무엇이 우리를 춤추게 하는가’는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의 무대부터 로비, 반입구까지 공연장 전체를 배경으로 무용수들이 춤추는 내용을 담아낸다. 대구문화방송(MBC)이 함께 참여해 촬영과 온라인생중계의 기술적인 부분을 책임지며 제작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를 방송프로그램화 할 예정이다. 팬더믹 초기에 일었던 온라인 공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점차 식.. 2020.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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